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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염걸 장군 임진왜란 전적지 재현

[강진] 염걸 장군 임진왜란 전적지 재현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9월 20일

강진군 대구면 미포의 상구대미이며, 염걸(1545~1597)장군이 임진왜란 때 300여 명의 의병을 일으켜 왜적과 싸운 전적지이다. 염걸 장군의 자는 국충, 호는 퇴은당으로 어려서부터 남다른 효행과 뛰어난 학문으로 유명하였다. 기마와 궁술이 출중하였던 그는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조선에 쳐들어오는 왜적을 두 아우 서와 경, 외아들 홍립과 함께 구십포(구강포)와 정수사 싸움에서 섬멸하였다. 특히 염걸 장군은 해안선을 따라 수백 개의 허수아비를 설치하여 조선 측의 병사가 훨씬 많아 보이기 하는 전술과, 곳곳에 대나무 깔개를 설치하여 왜적이 쏜 화살을 다시 뽑아 사용하는 전술을 사용하여 적의 공격을 슬기롭게 막아냈다. 또한 염걸 장군은 왜적에게 후퇴하는 척 위장전술을 펼쳐

드라마 삼국 52화

드라마 삼국 52화

조훈 블로그|2012년 9월 18일

유비의 동오행 편인데 구도부터 기존 연의와는 다소 다르다. 기본적으로 삼국지연의는 유비가 동오행을 결정했을때 제갈량이 찬성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드라마에선 처음에는 찬성하는데 이것이 동오측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유비측에서 동오로 오길 바라자 제갈량이 반대하며 시작한다. 때문에 소소한 곳에서 조목조목 차이가 나 볼만한 대목이 많다. 어쨌든 손건이 동오에서 그 소식(유비가 오길 바란다)을 전하자 제갈량을 포함한 모두가 반대하는데 유비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며 가기를 고집한다. 제갈량의 반대는 조금 신선했다. 저번 화 포스팅에 기록을 하지 않았지만, 물론 유비가 가는 이유는 손상향과의 혼인 문제이다. 그렇게 어린애가 좋았냐 필경에는 제갈량도 찬성하지만 반대하는 대목이 첫 번째 볼만한 대목이었다면 두 번째 볼만

드라마 삼국 51화

드라마 삼국 51화

조훈 블로그|2012년 9월 14일

챙겨는 보는데 갈수록 할 말이 떨어지는 포스팅. 이 드라마 전체로 볼때 오나라가 어느 정도 비율을 차지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주유와 손권의 갈등은 대놓고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노숙이 형주 공략을 보류하라는 손권의 뜻을 전하자, "나 대도독이야. 이거, 왜 이래?" 하며 거드름을 피우는 주유의 모습에서 씁쓸함을 느꼈다. 드라마에선 당초 손책 사후에 손권이 군주의 자리를 주유에게 양보했거늘 그때 받지 않고 이제와 생색내는 느낌이 강하다. 아무튼 이 대목은 손권과 주유만의 관계에 국한되지 않고 노숙과의 사이마저 멀어지게끔 하는 계기가 되는지라 아슬아슬하다. 노숙을 주유가 천거하여 그 둘의 사이가 굳건함은 주지의 사실임에도. 유기의 조문을 핑계삼아 형주를 돌려받으러 왔는데, '인의군자는 개소리'하며 제대로 뿔

드라마 삼국 50화

드라마 삼국 50화

조훈 블로그|2012년 9월 9일

50화는 장사성 전투인데 앞뒤 다 잘라먹고 바로 관우와 황충의 일대일 대결로 시작. 이 드라마는 전투신이 좀 아쉬운데 중화권 매체 특유의 과장된 표현은 흥미라는 의미에선 오히려 긍정적이다. 물론 황충이 말 위를 날아다니며 회피하는 것은 좀 웃기지만. 그런데 검풍을 주고 받을 때 어색함이라 해야할까? 전투신을 한 장면 한 장면 따로따로 연출하는 것이 너무 티가 난다. 거기다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을 인물만 클로즈업 할때는 흔들림이 전혀 없어서 말이 아닌 다른 곳에 타고 있는 것도 티가 나고…. 아무튼 흔히 알고 있는 대로의 전개다. 박빙의 승부를 펼치지만 말이 부실하여 낙마한 황충을 관우는 '노인은 죽이지 않는다'며 봐준다. 일대일 전투로서는 1~50화 중 가장 긴 전투 장면으로 기억된다. 단순 전투신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