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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국 67, 68화
본래 갈곳 없는 마초를 설득하러 오는 이는 제갈량이 아니라 이회라는 마초의 옛 벗이다. 드라마에서는 이회라는 인물이 등장하지 않고 제갈량이 직접 접촉을 시도하며, 또한 양송을 통해 장로와 마초를 이간질 할 때도 많은 소설에서 손건이 사자로 오는데 드라마에서는 등장 빈도조차 적은 간옹이 나선다. 사실 '본래'라고 해봐야 본인이 근거 삼는 것 역시 픽션인 삼국지연의 소설이기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삼국지와는 별개의 이야기로, 신경 쓰지 않으려 해도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성우이다. 한국의 고질적 문제인 원로 성우의 철밥그릇 지키기에서 비롯한 '재활용'은 그러려니 하지만 주연급 일부 성우진을 제외하고는 아주 변화무쌍하여 확확 바뀐다. 대표적인 예가 그 간옹인데 등장할 때마다 중후함과 간사함이 계속해서 바뀌고

드라마 삼국 66화
'낙봉파에 지는 별' 외에는 특징없이 지나간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찾고 있던65~66화. 마초가 장로에게 들어가는 과정과 유비가 장로군을 몰아내는 과정이 통편집 되는 것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재미있던 점은 그간 읽어온 책에서와는 달리 유비가 유장을 손윗사람으로 대한다는 점 정도. 통편집도 통편집 나름인데 방통의 부고를 접한 제갈량이 5분도 안되서 유비 옆에 있는 모습은 좀 아니었지 싶다. 밑도 끝도 없이 유비 곁에 있는 점이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어지는 장비와 마초의 일대일 대결을 보노라니 "엄안은 어디갔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 무엇보다 눈에 띈 것은 바로 이 방통의 죽음이다. 제갈량에의 질투로 조바심이 난 방통이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여 낙봉파에서 유비로 착각한 서천군에게 사망했다는 것이
![[PLAY REVIEW]열혈삼국 2 - 삼국지 관련 웹 게임의 선두주자, 후속작으로 다시 한 번.](https://img.zoomtrend.com/2012/10/26/e0069479_508a52e1dfdec.png)
[PLAY REVIEW]열혈삼국 2 - 삼국지 관련 웹 게임의 선두주자, 후속작으로 다시 한 번.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얼마 전 웹 게임 '열혈삼국'의 플레이 리뷰를 썼었죠. 오늘 소개할 게임은 이 열혈삼국의 정식 후속작인 '열혈삼국 2' 입니다. 그래픽을 크게 일신하고, 좀 더 유저 편의적인 방향으로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개선의 폭이 어느 정도로 넓어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개발 관련 담화 영상) 게임을 위해 제작한 엔진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 등, 일반적인 웹 게임과는 궤를 달리하는 준비성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게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퀘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시각적인 효과가 많아져서 웹 게임 특유의 단조로운 맛을 줄이는 데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