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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국 52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9월 18일 | 
드라마 삼국 52화
유비의 동오행 편인데 구도부터 기존 연의와는 다소 다르다. 기본적으로 삼국지연의는 유비가 동오행을 결정했을때 제갈량이 찬성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드라마에선 처음에는 찬성하는데 이것이 동오측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유비측에서 동오로 오길 바라자 제갈량이 반대하며 시작한다. 때문에 소소한 곳에서 조목조목 차이가 나 볼만한 대목이 많다. 어쨌든 손건이 동오에서 그 소식(유비가 오길 바란다)을 전하자 제갈량을 포함한 모두가 반대하는데 유비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며 가기를 고집한다. 제갈량의 반대는 조금 신선했다. 저번 화 포스팅에 기록을 하지 않았지만, 물론 유비가 가는 이유는 손상향과의 혼인 문제이다. 그렇게 어린애가 좋았냐 필경에는 제갈량도 찬성하지만 반대하는 대목이 첫 번째 볼만한 대목이었다면 두 번째 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