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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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
노빠도 아니었고, 노사모는 더더욱 아니었다. 그렇다고 그를 싫어한 건 또 아니다. 노무현 이라는 사람은 나에게 있어 그냥 객관적인 사람이었다. 왜냐, 잘 모르니까.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시간들은 모두 내가 어릴 때의 이야기였다. 노무현이라는 사람에 대해 그저 내가 많이 무지한 사람이었다는 이야기. 다큐로써의 파워가 세다. 일단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무엇보다 다큐멘터리가 다루고 있는 현실 자체가 세다. 그리고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그의 존재감이 강하다. 게다가 호감이다. 심지어 슬프다. 가 강한 지점은 이게 다다. 그냥 리얼리티가 엄청나게 파워풀한 것이다. 왜 좋은 사람들은 우리 곁에 오래 머물지 않는가. 반대로 남의 등 쳐먹으며 자기 배
![인터넷에서는 그 누구든지 될 수 있다 [캣피쉬] (2010)](https://img.zoomtrend.com/2017/05/20/b0116870_591ff8f1130ed.jpg)
인터넷에서는 그 누구든지 될 수 있다 [캣피쉬] (2010)
[캣피쉬]는 다큐멘터리입니다. 페이크다큐나 팩트다큐냐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건 [캣피쉬]의 주제와 상관없는 논제입니다. 페이크다큐가 현장감과 실제일지 모른다는 모호함에서 공포를 일으키는 장르지만, [캣피쉬]는 그런 장르적인 성격은 뒤로 접어두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사람을 탐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페이크다큐인가 아닌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다만, 그녀가 왜 거짓말을 했는가가 중요하죠. 따라서 호러나 스릴러를 보려는 마음보다는 하나의 질문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보는 것이 낫습니다. 다만 질문에 비해 준비과정이 너무 깁니다. [캣피쉬]가 흥미로워지고, 주제를 던지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40분이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에 들어가는 내용도 딱히 별볼일 없습니다
![엑스재팬(X-Japan) 히데의 다큐멘터리 [히데, 정크 스토리] 개봉](https://img.zoomtrend.com/2017/05/11/e0050100_5913cc78b2449.jpg)
엑스재팬(X-Japan) 히데의 다큐멘터리 [히데, 정크 스토리] 개봉
국내에서도 'Endless Rain', 'Week End'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록 밴드 엑스-재팬(X-Japan)의 기타리스트 히데(Hide)의 음악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히데, 정크 스토리]가 이달 18일 개봉한다. 원제는 [Junk Story Hide 50th Anniversary Documentary]로, 자국에서 2015년 만들어졌다. 엑스재팬의 멤버로서, 싱어송라이터로서 보였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민이 담겨진 작품이다. 1964년생으로, 로컬 밴드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히데는 1987년 엑스 재팬에 합류해 큰 인기를 얻었다. 1993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1996년 미국 진출을 위해 외국인 뮤지션들과 질치(Zilch)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1998년 5월 자
[7년, 그들이 없는 언론]너무 처절해서 정말 보기 힘들었습니다ㅠㅠ
-감상일자: 3/21-평점: ★★★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7년 동안, YTN과 MBC에서 공정방송을 지키기 위해 기자들이 얼마나 투쟁했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라기보다는 그때그때 찍은 영상기록 모음(중간에 UCC나 실제 뉴스도 있음)을 한데 이어 한 편의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들은 왜 기레기가 되었나, 언론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존감을 지키는 일이 이렇게 힘든 것인가를 보여주지요.언론에 관한 책인 (최순실 게이트가 밝혀지던 무렵을 다루었죠)를 읽고 난 후에 본 영화다보니 기분이 더욱 묘하더군요...그 책에서도 박근혜정부의 언론자유 추락을 분석하고 나서 최순실 게이트 국면을 다루었으니.솔직히 말해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에요.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