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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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237호의 비밀

샤이닝: 237호의 비밀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영화는 당신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 겁니다. 온갖 것에 트집을 잡는 망상환자들이 집약된 정신병원에 갖혀서 설교를 듣는 느낌이 들어서 일 수도 있고, 아니면 수많은 형상이 숨어있음에 그 장관을 보고 소름끼침을 느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항목이든 소름끼치긴 마찬가지에요. 사람의 생각이 여기까지 미칠 수 있을까를 바탕으로 호기심을 따라 보다가 점점 그들의 생각이 옳다고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기이한 사고방식의 세계로 굴러 들어가게 됩니다. 과연 완벽주의 스탠리큐브릭 감독은 그 안에 수많은 비밀을 숨겨둔 걸까요? 샤이닝은 공포영화의 탈을 쓰고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진실된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걸까요? 전미가 공포에 떨었던 이유는 심연속에서 피의 역

가위 : 수면마비의 기억 (The Nightmare, 2015)

가위 : 수면마비의 기억 (The Nightmare, 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2월 11일

2015년에 로드니 에스쳐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원제는 더 나이트메어. 국내명은 가위: 수면마비의 기억이다. 내용은 미국, 영국 등 북미권에서 가위눌림으로 고통 받는 8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그들이 겪은 가위눌림 체험담을 다큐멘터리로 만든 것이다. 이 작품은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오인 받는데, 실제 본편 내용은 리얼 다큐멘터리다. 실제 가위눌림 체험자를 섭외해 인터뷰를 했고, 그들의 가위눌림 체험담을 재현할 때만 재현 배우를 기용했다. 그래서 배우 캐스팅 항목에 참가자 본인 이름이 기재된 게 아니라 재현을 맡은 배우들로 적혀 있다. 가위눌림에 대한 리얼 다큐멘터리지만, 사실 의사나 퇴마사, 무당 등은 전혀 섭외하지 않고 오직 가위눌림 체험 당사자들만 섭외해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간지럼의 포르노그래피'를 보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간지럼의 포르노그래피'를 보고..

앤잇굿?|2017년 1월 10일

제목이 ‘간지럼의 포르노그래피’여서 간지럼 페티시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밝고 명랑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이런 이야기인줄은 상상도 못했다. 시작은 미미했다. 어느 뉴질랜드 기자가 유튜브에서 간지럼 대회의 동영상을 보고 그에 대한 취재를 하고 싶어 했을 뿐이었다. 여기까지만 봐선 별 거 아닌 줄 알았다. 그냥 ‘세상에 이런 일이’나 ‘서프라이즈’에서 한 꼭지로 다루고 끝날 정도의 소재를 굳이 다큐멘터리로까지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었다.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알고 보니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올 법한 이야기였다. 뉴질랜드 기자의 취재 요청을 받은 뉴욕의 간지럼 대회 주최 측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그들은 기자가 게이라는 걸 어떻게 알아내고는 게이들이 간지럼 대회에 관심을

미국에서 사온것들 5, "NASA : Triumphs & Tragedies" DVD 입니다.

미국에서 사온것들 5, "NASA : Triumphs & Tragedies" DVD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6년 12월 23일

아직까지 타이틀들이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사온겁니다. 미국판이기는 하지만, 코드 All이라 코드프리 안 해도 재생 잘 되더군요. 대충 나사에서 벌인 여러 미션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후면은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 타이틀은 정말 다큐멘터리가 땡겨서 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