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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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풀 8 / The Hateful Eight (2015년)

헤이트풀 8 / The Hateful Eight (2015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6년 1월 17일

감독쿠엔틴 타란티노출연사무엘 L. 잭슨, 커트 러셀, 제니퍼 제이슨 리, 월튼 고긴스, 데미안 비쉬어, 팀 로스...개봉2015 미국 B급 영화에 대한 보편적인 오해 중에 하나가 못 만든 영화라는 것인데, 사실 B급 영화는 과거 미국의 극장에서 주력 영화 다음에 상영을 하는 영화로 저예산 영화라 여러 가지로 상업 영화 수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못 만든 영화라는 오명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B급 영화에는 숨겨진 걸작들이 꽤나 많은데요.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 감독의 의지보다는 제작사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게 되는 A급 영화에 비해, 감독의 재량껏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손 웰스의 [터치 오브 이블]의 경우 B급 영화였지만 그 어떤 A급 영화보다도 놀라움을 주었고, 앨프리드 히치콕 감

내부자들 - 오리지널, 스타워즈7, 헤이트풀 8

내부자들 - 오리지널, 스타워즈7, 헤이트풀 8

괴인 怪人 의 이글루.|2016년 1월 16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당연한 말이겠지만 추가된 분량이 있는만큼 전보다 내용 진행이 더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쿠키 영상이 하나 있는데, 작중 내내 느껴지던 "펜의 힘은 강하다" 에 다시금 한 표 던졌습니다. 어찌보면 정의?가 이겼는데 개운하지 않은 마무리를 보면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 특징을 잘 살렸습니다. 그런데 감독이랑 제작진 말로는 여기에서 더 촬영한 내용이 있다 고 하네요. 궁금해 죽겠습니다. 스타워즈 7 깨어난 포스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1-6 시리즈 전반에 걸친 오마쥬 를 쓰겠다는 아이디어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덩어리들에 신경을 너무 써서 스토리에 소흘히 한 점은 용서할 수 없군요. 개봉 전에 4 5 6 1 2 3 순으로 복습할 정도의 팬이

헤이트풀 8 - 결말조차 우스꽝스런 이유는?

헤이트풀 8 - 결말조차 우스꽝스런 이유는?

※ 본 포스팅은 ‘헤이트풀 8’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헤이트풀 8 - 사악한 8人, 피 칠갑 생지옥을 만들다’에 이어 소설로도 손색없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은 ‘헤이트풀 8’은 밀실 스릴러입니다. 167분의 러닝 타임 중 대부분은 O. B.(제임스 파크스 분)의 마차 내부 혹은 미니의 잡화점 내부에서 벌어지는 실내 장면입니다. 연극으로 상연되어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등장인물의 개성이 반영된 풍성한 대사를 감안하면 소설로 출간되어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존(커트 러셀 분)과 마퀴스(사무엘 L. 잭슨 분)는 미니의 잡화점에 도착한 뒤 연행 중인 여죄수 데이지(제니퍼 제이슨 리 분)와 한패가 있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특히 미니의 잡화점에 익숙

헤이트풀 8

헤이트풀 8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의 신작으로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 이어서 서부극인 [헤이트풀 8]을, 며칠전 일요일에 조조로 봤습니다. 사실 지난주 금요일에 본다는게 예약을 잘못해서(...) 뒤늦게 봤다고 할 수 있는데, 아무튼 이 다음부터 [헤이트풀 8]의 스포일러가 있다는 점이 있으니 이 점 염두해두세요. 폭설이 몰려올 것 같은 어느 설원에서 사형수 데이지 도머그와 그러한 사형수를 데려가는 '교수형 집행인' 존 루스를 태운 마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존과 면식이 있는 흑인 '현상금 사냥꾼' 마르퀴스 워렌 소령과 뭔가 미덥지않은 '보안관' 크리스 매닉스를 태우면서 예정보다 일정이 지체되어 폭설을 피할 수 없기에, 근처 '미니의 잡화접'에서 묵게 되더군요. 하지만 점원을 비롯해서 이미 자리를 잡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