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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7 posts![[넷플릭스] 플레이크드 Flaked 시즌1 (2016)](https://img.zoomtrend.com/2016/03/24/a0317057_56f419c82093d.jpg)
[넷플릭스] 플레이크드 Flaked 시즌1 (2016)
속 빈 강정 같은 남자의 지치지 않는 구라쇼. 주인공 새끼 구라치는 거 보면 중국 변검술 보는 것 같다. 거짓말의 바닥이 언제 드러날지 도무지 모르겠다. 동네 모두가 알고 좋아하는 매력남이지만 입만 열면 다 거짓말. 가진 거라곤 말빨 뿐. 어째 '커뮤니티' 제프가 떠오르는 설정인데 진지한 드라마에서 그러니까 진짜 존나 나쁜 놈이 된다. 어이쿠 또 제프한테 한 방 먹었네, 하면서 웃고 넘어가 줄 호구들이 없다. 게다가 여기선 제프, 아니 칩이 온갖 구라로 꼬시려는 금발 여자 또한 만만찮은 구라쟁이라는 점이 다르다. 코미디 드라마인 줄 알고 봤다가 초반에 약간 지루하길래 좀 당황했는데, 나오는 여자들이 어째 나오는 족족 Super Hot이다. 덩달아 드라마도 재밌어지기 시작한다. 진짜 뭔가

넷플릭스 방청기록: 이토록 골때리게 사랑스러운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넷플릭스 콘텐츠 서핑을 하다보면, '추천 동영상'이라고 해서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나에게 여러가지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초반부터 계속 거슬리게 추천 당했던(?) 게 바로 이 다. 다소 과하게 발랄해 보이는 언니가 메인인데, 제목도 그렇고 시놉시스도 그다지 썩 끌리지 않아서 뭉개 놓고 있다가 정말이지 하도 추천을 하길래, 그래 1회만 한번 보자 하고 시작했다가 한 이틀만에 1시즌 끝냄. 완전 꿀잼. 오랜만에 보는 스마트하고 재치넘치고 행복해지는 시트콤이다. 빅뱅이론이나 모던 패밀리를 처음 접하며 즐거웠던게 어언 몇년전인가 생각해보면 나도 참 시트콤을 안보고 살았다 싶기도. 티나 페이라는 이 쪽 동네에선 껌 좀 많이 씹는 언니가 제작한 시트콤인데, 예전에
![[넷플릭스] 라이프 투 숏 (2011)](https://img.zoomtrend.com/2016/03/22/a0317057_56f156a03377e.jpg)
[넷플릭스] 라이프 투 숏 (2011)
Life's Too Short (2011) 리키 저베이스의 냄새가 짙게 배어있다. 특히 '오피스'처럼 모큐멘터리 형식인데다가 대화 중간 중간 마가 뜨거나 벙 찌는 그 타이밍이 웃긴다. 성향 면에서 루이스 C.K의 '루이'와도 비슷한 측면이 있는데, 주인공 배우가 본인 역할 그대로 출연하지만 실제 삶을 다루는 게 아닌, 본인이라는 이름의 가상 캐릭터를 연기하는 점이 그렇다. 루이처럼 배우로서의 모습보다는 그 이면에 초라한 면을 더 부각시키는 등 페이소스에 더 중점을 뒀다. 주 개그 포인트 1. 워윅 데이비스의 굴욕스타워즈, 해리 포터는 봤는데 거기 당신이 나왔나요?윌로우? 그 영화 안 봤는데 2. 워윅 데이비스의 머저리 짓모처럼 윌로우 본 팬과 만났는데 망침커플 주선으로 만난 여자와도 망침
![[넷플릭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3 (2015)](https://img.zoomtrend.com/2016/03/22/a0317057_56f156f469ae9.jpg)
[넷플릭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3 (2015)
Orange Is the New Black 앞의 두 시즌보다 좀 더 다양하고 깊은 이야기를 다뤄서 더 재밌어졌다. 뭣보다 시즌2에서의 살벌함에서 벗어나 다시 오뉴블 특유의 소소함으로 돌아온 점이 맘에 든다. 노마 스토리를 통해 컬트 종교가 탄생하는 과정, 미친 눈깔 스토리를 통해 광적인 팬덤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등 뭔가의 '시작'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주인공 채프먼을 통해 갱스터 비즈니스가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처음 입소할 때 벌벌 떨던 채프먼이 어느새 큰 손으로 성장한 점이 재밌다. 교도관 노조 형성과 해체를 통해 전 시즌들에선 깊이 들어가지 않았던 교도관들의 직업적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교도관들 이야기까지 다뤄줌으로 해서 드라마 전체가 마치 쇠고기처럼 버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