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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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1 posts커피 & 카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그리고 내가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혐오스러운 영화. 스포 & 스포! 자, 설계도를 한 번 보자고. 주인공은 백인 성인 남성과 흑인 소년이다. 남자는 무능하고 찌질한 경찰이고, 이혼녀인 여자친구의 아들이 바로 그 소년이다. 모종의 사건으로 둘이 엮이게 되어 부패 경찰과 갱들로부터 쫓기게 된다는 이야기. 그러니까 다시 말해 이 영화는 버디 무비인데, 하필 버디로 묶인 두 양반이 훗날 가족이 될지도 몰라 사이가 다소 어색하고 땐땐한 사이라는 것.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다. 코미디 뽑아먹기에도 좋고, 액션 양념치기에도 좋다. 내용과 설정 자체는 꽤 검증된 설계도라는 말이다. 근데 영화 속에서 남발되는 '혐오' 발언과 그에 관한 순간들이 영화를 망친다. 심지어 그 영화
프로젝트 파워
본격 시간제 수퍼파워 무비. 스포일러 파워! 일시적인 유전자 조작을 일으키는 알약으로 먹을 때마다 딱 5분 동안만 가질 수 있는 초능력. 사람에 따라 그 능력도 다르고, 무슨 러시안 룰렛 마냥 과다복용하거나 오남용할 경우 초능력은 커녕 곧바로 폭사 할 수도 있다는 점 등 장르 영화적 규칙은 나름 알차게 꾸린 셈이다. 근데 그 규칙들이, 정말 이름과 허울뿐인 규칙들이었던 게 가장 큰 패착 아니었을지. 일단 제한사항을 만들어두었으니 주인공이든 악당들이든 모두가 그 같은 규칙 아래에서 놀아야지 않았겠나. 그러나 정말이지 말로만 제한사항일 뿐이다. 주요 주인공 셋 중 둘이 알약을 먹는데 조셉 고든 레빗의 '프랭크'는 방탄 능력을, 제이미 폭스의 '아트'는 일종의 강력한 파동 발생 능력을 얻는다.
해밀턴? 슈마허? 세나? 머신러닝이 밝혀낸 지난 40년간 가장 빠른 F1 드라이버
Hamilton? Schumacher? Senna? Machine learning reveals the fastest F1 driver of the past 40 years(Formula 1) F1의 오랜 논쟁이 있다. 사실 F1이 시작된 그 순간부터 있었지만 말이다: 누가 가장 빠른 드라이버인가? 오늘날 머신러닝이 거기에 답을 줄 방법을 아는지도 모른다. 포뮬러1과 아마존웹서비스는 1983년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가 원랩에서 가장 빠른가 파고 드는 합동 연구를 하였다. 그리고 여기, 20명의 최상위 드라이버들을 독점적으로 공개한다. 그리고 누가 제일인지도... F1 Insight powered by AWS의 최신편에서, F1과 아마존 머신러닝 솔루션 랩이 '가장 빠른 드라이버'를
게임 vs 애플: 구시대 질서의 종말인가?
최근 한달 간은 애플 앱스토어와 수익모델에 있어서 쉴틈 없는 나날이었습니다. 7월 말, 미국 의회는 애플을 포함한 빅4(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에 대한 반독점법 공청회를 가졌습니다. 네 기업은 유사하지만, 본질과 룰이 저마다 조금씩 다른 문제로 의원들의 추궁을 받았습니다. 애플의 혐의는 앱스토어의 운영 정책과 수수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앱스토어 심사 기준이 투명하지 못 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이 있기는 하지만, 개발자들은 제출된 앱이나 업데이트가 거부되었을 때 명확한 이유를 제공받지 않습니다. 또한 애플은 서드파티 앱의 기능을 본따 OS에 기본기능으로 탑재하는 형식으로 지적재산권 문제와 더불어 반독점법적 혐의를 추궁받았습니다. 애플세 공청회 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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