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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SOULIK) 영향으로 대전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휴교

태풍 솔릭 위치 /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속의 족장을 칭함.기상청에서 발표한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의 8월 23일 오후 7시 위치와 이동 예상 경로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24일 오전 전북 부안 변산반도로 상륙한 후, 오전 3시 전북 군산을 통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잇는데요. 이에 따라 태풍 솔릭의 이동방향에 있는 대전도 태풍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대전시는 침수우려가 있는 지하차도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요. 대전시교육청은 유·초·특수학교에 휴교를 명령하는 한편, 중·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교 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토록 통보했습니다.이밖에 24일 새벽 5시부터 25일 새벽 5시까지 시민공영자전거 타슈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는 태풍이니만큼 태풍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대전시 태풍대비 대책▼▲카드뉴스 출처 : 대전시 공식페이스북▲카드뉴스 출처 : 대전시 공식페이스북▲카드뉴스 출처 : 대전시 공식페이스북▲카드뉴스 출처 : 대전시 공식페이스북▼태풍대비 시민행동요령▼

2018 대전MICE아카데미! 국제전시회의는 내게 맡겨~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MICE 역량 강화 아카데미가 7월 2일부터 8월 17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는데요. 교육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모두가 기다리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무더위를 이기고 자기계발에 힘쓴 대전시민, 학생들에게 MICE 아카데미 수료증이 주어졌습니다.     수료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아래 교육을 80% 이상 참석한 수강생이 해당합니다. 교육 명만 살펴 보아도 이번 MICE 아카데미 교육생이 얼마나 많이 학습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순번 강좌명 강사 1 글로벌 MICE산업 전망과 이해 한국컨벤션산업연구원 윤은주 원장 2 MICE 융봅학화 전략 방안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3 컨벤션과 문화예술 현대아산 신주영 과장 4 지역문화관광(경주)과 센터(HICO) 연계 하이코 박영호 본부장 5 컨벤션센터 건립이 미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 킨텍스 김용우 팀장 6 컨벤션기획사 실무 1차 대전마케팅공사 한희정 7 컨벤션기획사 실무 2차 대전마케팅공사 박수현 8 한국관광산업의 현광과 동향 한국관광공사 김기헌 단장 9 대전관광&마케팅 역할과 미래전략 대전마케팅공사 이홍준 팀장 10 제주관광의 질적성장과 MICE산업 제주컨벤션뷰로 조진훈 11 글로벌 시대의 사고와 전략(국제협상가의 길) 국제디자인교류재단 최흥식 이사장 12 국제전시기획사 과정 한국전시주최자협회 이병윤 전무 13 테이블매너교육 코멘트 이상화 대표 14 프리젠테이션 및 기획서 작성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맹소영 대표 15 취업 멘토 아이비전컨설팅 신혜련 대표     전국 MICE 분야 가운데 손에 꼽는 명강사와 함께한 강의로 구성됐는데요. 아카데미 수강생은 이론뿐 아니라 현장의 이야기도 귀담아들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 강사도 수강생의 열정에 공감하며 취업이 어려운 때 열심을 보인 수강생에게 응원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수료식 날은 강의 대신 조별 프로젝트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조 발표내용 1조 대전선비문화축제 - 나는 선비로소이다 2조 대전관광명소 활성화 (금강식후경) 3조 스포츠로 접근한 대전MICE 활성화 방안, 행사기획 4조 PLAY & LIVE 2019 5조 대전MICE활성화 방안 6조 캠핑대전 7조 국내 MICE산업 성공사례 분석     MICE 아카데미 수강생은 정규 강의 시간 외 자체적으로 모여 발표 주제를 정했고요. 각자가 생각한 MICE에 대한 구상을 현장에서 발표했습니다. MICE에 관심 있는 대전청년뿐만 아니라 현업에 종사하는 수강생도 발표에 참여하여 청년을 향한 메시지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심사에는 대전마케팅공사 직원 및 이연기획, MICE 아카데미 수료생이 참여했는데요. 이번 수료생 가운데 희망자를 선별하여 대전마케팅공사의 인턴으로 활동할 기회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수강생들은 발표 자리에서 심사의원이 충실성을 인정할 정도로 성실히 준비한 내용을 선보였습니다.     2018 MICE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의 소감을 직접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캠핑대전(大田)'이라는 주제로 조별 발표를 맡았던 김진아 수료생(한남대학교 재학)은 "MICE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사나 텔레비젼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며 "처음에는 단순히 ‘전시회’가 진행되는 과정을 배워보고자 들었지만 끝난 지금 MICE 산업에 대해서 이론교육부터 실무교육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테이블 매너교육과 취업특강등  대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들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평소에 컨벤션 관련 직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행사 유치 및 국제회의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무언가를 함께 소통해가며 기획하고 사람들과 진행해 간다는 점에 큰 매력과 재미를 느껴 관련 활동들을 찾던 중 'MICE 서포터즈'를 발견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아카데미가 공지를 확인하고 지원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 사소했던 관심이 이런 좋은 기회를 찾게끔 하여줬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딱딱 해 보이는 이론 수업만을 하는 줄 알았으나, 현장 전문가의 수업이라 그런지 훨씬 더 역동적이고 와 닿았습니다. 머리로만 알고 있던 편견도 깰 수 있었습니다. 또한,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단어인 'MICE'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이론적인 개념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컨벤션을 유치하여 진행할 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열정과 단순히 행사 유치가 아닌 참가자를 배려하는 정신이 있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조원들과 같이 '대전에 특색 있는 행사기획'이라는 주제를 정해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MICE라 하는 것이 사람과 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면 쉬워 보이는 행사 기획이 얼마나 어려운지와 함께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값진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조원들을 만나 상호작용을 통해 자극을 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사소한 관심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음 아카데미에 꼭 참여해보셔서 자기만의 찬란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동건 수료생 (한남대학교 재학)   수료생의 자질은 믿고 보는 MICE 아카데미, 대한민국 MICE 산업은 2018 대전 MICE 아카데미 수료생들에게 맡겨주세요.       대전 MICE 아카데미는 매년 열리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생명과학이 예술을 만난다면? 흥미진진 대전비엔날레

전시가 오는 10월 24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DMA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 KAIST 비전관 기획전시실, 한국 화학연구원 SPACE,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 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곳에서는 각기 다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공통주제는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입니다.   비엔날레는 '2년마다'라는 뜻의 이탈리어인데요. 세계 3대 비엔날레는 미국의 휘트니 비엔날레, 이탈리아의 베니스 비엔날레, 브라질의 상파울루 비엔날레를 손꼽고 있죠.     대전시립미술관은 매년 과학과 예술의 만남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올해 전시는 생명공학기술과 예술적인 상상력이 결합된 작품로 구성돼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대전이 과학기술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이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기반으로 직접적인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수잔 앵커의 작품 '배양접시 속 바니타스'를 만나봅니다. 배양접시에 완두콩과 벌레, 버섯과 꽃 등의 각종 유기물질을 담아놓고 17세기의 네덜란드 회화양식인 바니타스를 표현한 사진 작품들입니다. 비디오로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접하는 'Body Code 8'은 인간의 신체 내에서 1분마다 수없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생물의학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세포 움직임, 관측 상의 데이터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람은 상상할 수 있는 이상의 많은 세포로 이루어진 존재인데요. 대전비엔날레는 사람들의 얼굴을 주제로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작품들은 마치 영화'아바타'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만드네요. 인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호작용과 생체 반응을 통해 살아있는 건축 시스템을 지향하는 '빝나는 토양'이라는 작품입니다. 천장에 매달린 유리와 금속으로 만들어진 식물 구조를 표현했습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바이오 아트는 과학적인 방법론의 토대 위에 상상력이 결합된 예술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작품들은 생명기술과 미생물, 박테리아, 세포, DNA 등이 포함된 생명에 대한 예술적 상상력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빛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주변 조명이 더 어두워져야 하는데요.  어두운 공간에서 펼쳐진 이 작품들은 자연과 인공의 차이를 부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 자연의 복원을 주제로 자연 그 자체의 본질을 탐구하고 있었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이 공간에서 스크린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작가는 영상과 공학, 철학 등 학문 간의 융합을  통해 얻은 생명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을 작품으로 풀어냈습니다. 거시적인 생태 문제를 고민하는 비디오 아트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 유전자 재조합, 생명 권력 등의 생명윤리에 얽힌 사상적인 딜레마가 담긴 작품부터  플라스틱으로 인한 문제를 짚어보는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생명체의 진화과정을 연구하고 생물들의 장점을 건축물 속에 스며들게 하려는 작가의 작품도 둘러봤습니다. 영화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지만 우리의 기억과 경험이 그대로 가상 데이터로 이전이 된다면 우리는 영생을 살게 될 수 있을까요? 불로장생의 꿈은 생명공학의 발달과 의학기술의 진보를 통해 현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대전비엔날레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입니다. 여러분도 함께해보세요.

2018 대전문화재 야행! 남간정사로 떠나는 낙락한 나들이

올 여름 폭염 때문에 바깥나들이 하기시길 정말 힘드셨지요.^^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고, 무섭게 느껴지던 폭염이 한풀 꺽인 것 같지만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라고 합니다.^^ 아직도 한낮에 찌는 듯한 햇살 때문에 주말이 되어도 나들이 나서기가 힘드실 텐데요. 낮에 활동하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대전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2018 대전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에 다녀왔습니다.         대전 야행 프로그램은 주말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하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을 먼저 소개합니다.        4회 8월 18일, 5회 9월 1일, 6회 9월 15일 7회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저는 18일 '남간정사로 떠나는 낙락한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암사적공원과 주변 문화재를 둘러보며 재미있는 역사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탐방이 끝나면 우암 송시열의 재미있는 일화를 담은 인형극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지난 8월 4일, 3회차 프로그램에 아들이랑 참여해보았습니다.   매주 있으면 좋겠지만, 매주 있는게 아니고 한 달에 두번 운영되고 있는데요. 문화해설가의 맛깔스러운 해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기에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우암사적공원은 조선시대 대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남간정사와 흥농서당을 지어 많은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했던 곳인데요. 우암사적공원에는 송시열 선생의 문집인 송자대전 목판이 보관되어 있고, 소제동에서 옮겨온 기국정이 있습니다.   우암사적공원은 사계절 모두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대전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많이 찾으시는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랍니다.             남간정사로 떠나는 낙락한 나들이! 첫 번째 순서로 배롱나무꽃이 핀 연못 옆 덕포루에서 사군자 부채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지금은 선풍기와 에어컨이 무더운 여름의 필수 품이 되었지만, 우리 선조들은 무더위를 부채를 부치며 이겨냈기에 그 때 그 시절을 상상해 보면서 사군자 부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부채를 만들기 위해 대나무와 국화도 그리고 캘리도 써보고 각자 열심히 부채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번째 순서로 우암사적공원 인근에 있는 조선시대 박팽년 선생 유허비를 탐방했습니다. 유허비는  옛 선현의 자취를 살피어 후세에 전하고 그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를 말합니다.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된 이곳 유허비는 조선 전기의 박팽년 선생이 계시던 옛 건물터의 주춧돌들을 모아 세운것이라고 합니다.   박팽년 선생은 잘 아시겠지만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과거에 두 번이나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치면 왕의 총애를 받던 분이지요.^^ 1455년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르자 단종 복위운동을 펼치다 옥중에서 심함 고문으로 생을 마감하신 분입니다. 이 유허비는 현종 9년에 세워졌으며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지은 글과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글씨로 비문을 새겼습니다.               다시 우암사적공원으로 돌아와 남간정사와 기국정을 돌아보았습니다. 남간정사 앞 작은 연못에는 배롱나무 꽃이 피어 연못에 비추고, 연못에 떨어진 배롱나무 꽃이  참 운치 있었습니다. 남간정사 건물은 참 특이한데요. 건물 뒤편에는 작은 야산에 흘러나온 작은 샘이 있는데, 이 물이 대청 밑을 통과하여 연못으로 흘러가도록 되어있습니다. 비가 오면 샘이 넘쳐 남간정사 대청 밑을 통과하여 흘러 연못으로 가는 모습이 너무 운치 있고 멋지다고 합니다. 비가 오는 날 꼭 와 보고 싶은 곳이 하나 생겼네요.^^         이른 저녁부터 우암사적공원을 둘러보니 어느새 어둠이 내려앉아 오후 8시가 지나고 있었습니다.   인형극을 보기 전에 이직당 앞에서 시원한 음료수와 맛있는 떡, 과자를 먹고, 인형극을 보기 위해 이직당에 모였습니다. 옛 선비들이 공부했던 이직당에서 그분들의 삶을 그린 인형극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 인형극의 제목은 '명의와 명환자'인데요. 우암 송시열 선생의 일화를 재미있게 인형극으로 연출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집중해서 볼수 밖에 없는 재미있는 인형극을 감상하고 가족들과 사진 촬영도 하며, 오늘 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남간정사로 떠나는 낙락한 나들이는 백제 문화원에서 준비 하셨는데요. 꼭 사전 접수를 해야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2,000원입니다. 자세한 문의 : 백제문화원 042-471-7211

대전블루스 플래시몹 경연대회! 열기 가득 즐거운 무대!

야(夜)심찬 축제로 대전원도심이 들썩들썩! '2018 대전 문화재 야행'이 8월 17일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동구 정동과 중동, 대흥동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야심찬 거리'가 운영됐는데요.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했어요. 대전근대문화유산인 구 충남도청사, 구 산업은행, 대흥동성당을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버스투어가 진행됐어요. 대전문화재의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여행이었죠.      '도떼기시장'은 중구 중교로인 으능정 문화거리에서 중교 사이에서 이뤄졌는데요. 만화방, 복고의상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었습니다. 또 대전시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도 열렸습니다.     블루스퍼레이드! 먼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인 ‘웃다리농악’의 길놀이와 사물놀이 공연이 열려 흥을 돋궜습니다. ‘오빠딸’,  ‘한여름 밴드', ‘위더스’, 복고토닉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팀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은행동 및 선화동합창단, 대전여성합창단, 대흥동 테미합창단도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죠.     개막식 참여자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동안 기자단 몇 분과 저는 미국형 버스를 타고 구 충남도청을 답사하고 왔어요.     가래떡 커팅 퍼포먼스에도 참여했어요. 무대전면 테이블 위에 비닐이 깔리고 주요 참석자들이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양옆으로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래떡 129m을 커팅했는데요. 129m라는 숫자에는 미카3-129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고요. 가래떡을 두 줄로 이은 것은 철로를 뜻한다고 해요. 대전철도국 소속이었던 故 김재현 기관사와 황남호, 현재영 부기관사 3명이 6.25전쟁으로 대전이 북한군에 넘어가던 1950년7월19일 충청북도 영동역에서 군수물자 후속 작전 중으로 미국 특공대 33명을 미카3-129에 태우고 북한군의 손에 점령당한 대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유는 미군 제24사단장인 딘 소장과 우군들을 함께 구출하라는 명령통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전역에 도착하였으나, 북한군의 공격으로 대부분 전사 하였고 벌집이 된 미카3-129를 타고 복귀도중 대전시 판암동에서 전신에 8발을 입고 전사를 했습니다. 1981년부터 1983년까지 부산에서 경주까지 동해남부선 관광열차로 운행하다가 대전철도차량 정비창에 보존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도에 국립대전현충원의 호국철도전시장에 전시중입니다. ‘미카3-129호 증기기관차’는 2008년10월17일에 등록문화재 제415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故 김재현 기관사 순직비는 지금도 판암동 철로 변에 있으며, 故 김재현 기관사와 황남호, 현재영 부기관사 동상은 대전역 후면에 있습니다. ‘대전블루스’를 즐기는 플래시몹 경연대회'블루스 모션'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팀이 참여했는데요. 대전블루스 음원과 자유음원을 포함해 플래시몹을 펼치면 됩니다. 심사위원으로 김은수 인천펀치라인 보컬댄스 전문학원장, 김지민 위너스치어리더 팀장, 이승재 국제 실용무용협회 대전지부 단장, 이덕진 전국이벤트MC협회 회장이 참여했습니다.     첫 번째 팀은 98명으로 이뤄진 ‘대전서부새마을금고’팀이었습니다. 분홍색 상의 반티와 하얀바지를 단체로 맞춰 입고 참여했는데요. 여성 출연자들이 일주일 동안 연습했다고 합니다. 몇 분은 아시는 분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어 충남여중 학생들로 구성된 ‘CNC’팀 21명이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검정색 단체복을 입고 출연했는데요. 3일 동안  연습했다고 하네요. 세번째 ‘마음은 청춘’팀 16명은 마이킹과 아싸 가오리 음원으로 플래시몹을 선보였습니다. 평균나이가 73세라는 이 팀은 막내 나이가 71세였고요. 자녀가 8명이 있는 어머님이 있었습니다. 네 번째 ‘그린나래’팀 15명은 피카부-라이카-왓이즈럽 음원으로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분홍색 치마에 하얀티셔스에 넥타이를 맨 목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2주간 연습했다네요.     다섯 번째 ‘글꽃써니’팀은 12명이 참여하여 NPONAME 음원으로 플래시몹을 진행했습니다. 글꽃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이 팀은 모두 자유복으로 출연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발을 맞춰봤다고해요.     여섯 번째 ‘트윙클스타’팀은 12명이 참여하여 트윙클스타 1번 음원으로 플래시몹을 선보였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6학년으로 구성된 어린이치어리더 팀인데요. 치어리더 팀답게 아름다운 율동과 인간탑 쌓기, 대전 표어 들기 퍼포먼스를 보여줘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JYM커뮤니티’팀 22명은 JYM음원-멘트총애국가 음원을 선택했습니다. 어린이와 어머님들로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유일하게 남성 1명이 있었습니다. 검정바지에 빨간색 상의를 단체복으로 입고 노란 우산을 들은 채 입장했습니다. 각자 개성 있는 직업 옷을 입고 나와 손에 태극기를 들고 모두 쓰려지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연소자인 5살 어린이가 어른들과 플래시몹을 하며 호흡을 맞추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대형 태극기를 관중들에게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수상의 영예를 안은 팀은 누구였을까요?     인기상은 ‘대전서부새마을금고’팀, 우수상은 ‘그린나래’팀이 수상했고요. 최우수상은 ‘트윙클스타’팀, 대상 ‘JYM커뮤니티’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