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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9 posts2018 대전 청년의회 개최!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은?
함께하는 대전 청년에서 청년에게로 8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대전광역시시의회 본회의장은 대전지역 청년과 함께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함께하는 대전, 청년에서 청년에게로'라는 구호로 첫 번째 대전청년의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2018 대전 청년의회'에는 청년 시민과 허태전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시의회 의장, 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의원, 구의원, 공무원이 함께 했습니다. 대전 지역을 담당하여 취재하는 언론인까지 포함하여 100명의 인원이 대전 시의회를 가득 채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츠대전 사진 출처 : 이츠대전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함께 마련한 '청년의회'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등 시의회 의회 진행방식을 그대로 따라 진지한 분위기로 시작됐습니다. 청년의원 위촉에 이어 청년 의장의 개회사 및 회의 진행에 따라 의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위촉된 청년의원은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팀 및 대전광역시 청년정책 사업으로 진행된 정책연구공모팀을 위주로 위촉되었습니다. 엄숙한 분위기의 개회와는 달리 정책제안 및 5분 자유 정책발언에서는 청년들이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참여해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2018년 대전광역시 청년정책 연구 공모제안 내용 (출처 :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분 야 제 안 내 용 문 화 연극과 강연을 접목, 청년예술인 일자리 창출 ․ 교육,정책적 내용을 연극으로 강연, 재미&의미를 더해 새로운 일자리로 예비, 초기 청년문화기획자 교육 양성 및 단계적 성장지원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대학권 동아리 영역 포함 커뮤니티의 지원 사업 규모 확대 및 운영방안 개선 ․ 규모 확대(도전사업비 1천만원 지원) 및 운영방안 개선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 축제 개최 일자리 청년 취업희망카드의 방향성 ․ 기존 지원비에 마음건강, 진로프로그램 등 도입 자존감 및 자기발견 청년 창업희망카드 도입 ․ 초기(3년이내) 창업활동비 지원(30만원×6개월)으로 창업유지도모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24시 창업센터 운영 시간, 업종에 제약받지 않는 양질의 창업센터 설치 운영(원도심) 창업정책의 개선을 통한 대학혁신창업스타트업타운 조성 ․ 창업지원사업 로드맵 구축, 컨설팅 지원, 멘토링 지원 등 개선 공학 종사자들을 위한 청년마을 조성 ․ 대전 중심의 기술 활용 청년마을 조성(적정기술메이커스 마을등) 진 로 직장인 희망카드 지원 ․ 퇴사 희망자 및 퇴사자를 위한 프로그램 및 비용지원 대전형 갭이어 도입 운영 ․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도입(여행, 도전, 교육 등) 심 리 청년 마음건강을 위한 또래 상담 및 온라인플랫폼 운영 홍 보 청년활동의 사회화 활성화 지원 ․ 청년활동 및 정책에 대한 청년설문조사, 홍보조직 등 활성화 청년의 알 권리를 위한 정기적 행사 개최, 청년정책 홍보 거버넌스 대전 청년정책 당사자 참여구조 수립방안 ․ 청년활동가 교육사업, 인력풀확충, 지속성 보장 및 외부 정책집행기관 설치 청년의회 현장에서는 청년정책 제안 보고서가 함께 제공되었습니다.이 가운데 5건의 정책제안이 실제 의회에서 발표됐는데요. 청년의원은 1년간 각각의 연구주제로 정책을 조사하여 대전 내 실현 가능한 청년정책을 제안하였고 대전시에서는 검토 후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순서 정책제안명 청년의원 (소속) 제 안 내 용 1 청년취업희망카드 방향성 순은혜 (대청넷) 희망카드 사용자에게 진로탐색과 마음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사용자간 공유의 장 마련 2 청년마음건강 정책 김수현 (연구공모) 청년의 다양한 고민을 다루는 공감형 또래 상담지원 및 모임 상담, 24시간 마음열기 플랫폼 운영 3 이색강연을 통한 청년예술가 일자리 모색 유채하 (연구공모) 강연을 연극과 접목, 재미와 공익적 의미를 담은 연극 강연문화 도입, 청년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 4 청년창업희망카드 여인표 (대청넷) 2~3년 이내 초기 창업자에게 창업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활동비 지원 / 식비, 교통비, 홍보비 등 (국회 정책법률대회 대상 수상 2018년 8월 8일) 5 24시간 청년창업센터 문성남 (대청넷) 대전의 창업센터 환경 조사 및 개선점 보완, 원도심에 24시간 창업센터 조성, 양질의 창업환경 사진 출처 : 이츠대전 5분의 자유발언 시간에는 청년이 생각하는 청년정책, 창업정책, 공동체정책에 대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한 질의응답도 진행됐습니다. 순서 청년의원 제 안 내 용 1 김정우 의원 * 혁신도시법 시행에 따른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해소 노력 * 대학창업스타트업타운이 외면(外面)보다는 실질적 창업공간이 되도록 소프트웨어적인 것에 신경썼으면 함 2 박상미 의원 * 공동체, 단체 등 전문가가 아니어도 구상과 기획을 요하는 모임에는 인건비(기획비) 책정 필요 * 자립을 위해선 단순 지원금만이 아닌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도 필요 3 유효석 의원 * 대전 기술 공학도 배출인원이 많음에도 지역을 떠남 * 대전의 중심기술을 활용한 청년마을 조성(사무, 주거 복합) 사진 출처 : 이츠대전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8건의 회의 안건에 대해 답변하고, 대전지역 청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에는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발표된 정책제안 5건에 다한 선호도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츠대전 대전시는 청년의회를 통해 청년의 문제와 현안이 결코 청년만의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의회, 청년 모두가 협의를 통해 청년 문제 해결 및 청년 문화, 환경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2018년 대전 청년의회의 청년의원 위촉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인데요. 이들은 앞으로 제안한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뿐 아니라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에도 힘쓸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 작은내수변공원 따라 거닐며 해질녘 도시풍경을 바라보다
대전 작은내수변공원을 걷다 오늘은 대전 작은내수변공원을 걸었습니다.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공원 모습과 해가 지는 도시의 풍경이 예뻐서 잠시 멈춰서 방문했습니다. 대전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요. 일상 속에 작은 힐링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집니다. 함께 대전 작은내수변공원으로 떠나보시죠. 마침 해가 지고 있습니다. 도시의 모습을 담기에도 좋은 날씨입니다. 조금은 더웠지만 말이죠. 오랜만에 내려 앉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네요. 퇴근 길에 맞춰서 차량들이 하나둘씩 대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태양이 마지막으로 아파트들을 그을립니다. 해는 매일 뜨지만 이런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구름도 예쁘고 오늘 풍경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대전 작은내수변공원을 걸어봐야겠습니다. 작은내수변공원, 말 그대로 공원 자체가 크지 않습니다. 작은 규모인데요. 이 근처 마을 사람들이 걸어 다니기에는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저 멀리 있는 곳에서 찾아 올 필요는 없겠지만 지나가는 길에 방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공원은 참 중요합니다. 주변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죠. 우리가 그나마 자연 속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초록색을 보고 자라야 됩니다. 공원 내부에는 사람들의 주거지 인 아파트와 연결되는 다리가 하나 놓여 있습니다. 이 길 위에서 바라보는 도시 풍경도 예쁠 것 같아서 이 다리에 올라왔습니다. 아직은 더 공사를 해야 할 것 같은 도로 외곽 도보. 대전은 자전거 도로와 사람이 걷는 도보를 잘 구분 해 놓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동기도 다닐 수 있는 길도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의 도시 풍경. 서울처럼 높은 빌딩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대전도 대전 나름의 풍경을 갖고 있습니다. 해가 진 후에도 멋진 풍경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오늘은 대전 작은내수변공원으로 잠시 마실을 떠났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우연스럽게 만난 공원. 잠시 쉬어갑니다. 공원이란 역할이 이런 것 아닐까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누구나의 공간. 이런 공원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대전도시공사 손영기, 하태규 선수! 펜싱 남자 플뢰레 24년만에 금메달!
손영기(사진 왼쪽), 하태규 선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소속 손영기, 하태규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24년 만에 값진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펜싱 국가대표선수인 손영기, 하태규 선수는 24일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전에서 홍콩을 45대 37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이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은 딴 것은 지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무려 24년만입니다. 두 선수는 앞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중국에 45대 43으로 이기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기도 했습니다. 1997년에 창단한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은 플뢰레 종목 국내 최강팀으로 인정받으며 각종 국내·외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습니다. 하지만 유독 아시안게임 금메달과는 인연이 멀어서 2010년 광저우대회와 2014년 인천대회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그쳤는데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그간 묵은 갈증을 해소했습니다. 한편, 21일 펜싱 플뢰레 개인전에서는 대표팀 맏형 손영기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인 미디어체험부터 특수분장까지!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 제대로 즐기기!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아시나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픈스튜디오와 1인 미디어 체험관, 라디오 녹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디어를 누구나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오는 8월 25일까지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스튜디오큐브 일원에서 열립니다.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를 비롯해 특수분장체험, VR체험, 1인 미디어제작체험, 우수다큐 상영회, 플립북제작교실 등 다양한 미디어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요. 카메라를 들고 현장을 누볐습니다. ■ 2018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현장입니다. 1층 오픈TV스튜디오에서 진행됐는데요. 올해 5월부터 시작된 학교뉴스경진대회의 마지막 경연 현장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대전, 세종, 충정 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20개팀이 라이브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에는 방송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했는데요. 그 뜨거운 열기 속을 잠시 들여다 보겠습니다. 청소년들이 한 팀을 이루어서 직접 방송 콘텐츠를 기획하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도 했습니다. 한켠에 마련된 1인 미디어 버스킹 부스. 미디어 담벼락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라이브 방송을 만날 수 있습니다. ■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 개막식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대전미디어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을 축하하러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고요.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학교 뉴스 제작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퍼포먼스가 이색적으로 펼쳐졌습니다. 피칭대전 시상식과 학교뉴스 제작 경진대회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피칭대전 우수작품 상영회가 8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 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데요. 총 8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바라본 학교의 이야기를 비롯한 사회문제를 들여다보는 학교뉴스를 제작한 팀들이 많았다네요. 대전미디어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봤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미디어'로 만나볼 수 있는 대전미디어페스티벌. 이제 페스티벌을 즐겨야겠죠? 미디어체험존을 둘러봤습니다. ■ 미디어 체험존(2018.8.23(목)~25(토)10:00!27:00 센터1층 미디어 체험존 미디어 체험존 접수 및 출발 대기장소 입니다. 미디어 체험존 팸플릿을 보면 다양한 체험 부스 위와 체험 내용이 수록돼 있습니다. 드론 체험코너에요. 직접 드론을 조종하기 전 시뮬레이션을 해 보고 실내 시운전을 해봤어요. 그린셋 코너 입니다. 방송영상 합성과 동작을 인식하는 기술이 들어간 VR·AR체험 공간입니다. 대전명소 안에 들어온 듯한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는데요. 움직임에 따라서 영상과 연결되는 것이 신기하더라고요. 직접 대전명소 안에 들어 가 보았습니다. 출력해 보니 여행지에 찍은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폴리체험 부스에요. 영화속 음향 효과를 어떻게 만들까 궁금했는데요. 생활 속 재료를가 음향효과로 탄생하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기기로 캐리커처를 그려 볼 수 있는 디지털 캐리커쳐 공간 입니다. 가상현실 체험존에서는 DIY카드보존 조립과 VR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손동작을 인식하는 LEAP모션 기술을 활용한 게임도 해 볼 수 있어요. 3차원 영상을 비춰서 표현하는 프로젝션 맵핑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맞은 편에 있는 스튜디오큐브를 둘러보는 체험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스튜디오큐브 안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은 바로 드라마체험과 특수분장 체험 입니다. 드라마 속 법정 장면을 촬영하는 세트장이 있는데요. 실제 학생들이 직접 법정 세트장에서 연기와 촬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의상은 물론 촬영 장비까지 있어서 더욱 실감났어요. 스튜디오 큐브 F 세트장 안에 있는 분장실에서 특수분장 체험을 하는 모습이에요. 분장실의 분위기도 알 수 있고 완성된 분장이 실제 같죠? 미디어로 연결하라!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을 즐겨보세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 위치: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512번길 20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http://kcmf.or.kr/comc/daejeon/-문의 : 042-865-3700
한남대 자연사박물관이 살아있다~
한남대 자연사박물관은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1983년 4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남대학교 정문을 들어서면 한남대학교를 상징하는 상징탑이 있고요. 그곳을 지나 오른쪽에 법과대학 건물 4층에는 중앙박물관이, 5층에는 자연사박물관이 있습니다. 관람가능 요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고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한남대 자연사박물관은 식물, 동물, 광물, 화석 등 자연사관련 표본을 수집하고 보존 연구하기위해 설립됐습니다. 이런 전시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시민에게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요. 지역사회에 문화공간을 제공해 자연을 올바로 인식시킵니다. 1978년부터 한남대학교 생물학과의 표본실이 모체가 되어 표본조사 및 수집·연구가 시작됐고요. 드디어 1983년에 자연사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2002년에는 세계식물표본관 총람에 등재되어 국내의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추기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모든 지역의 식물, 동물, 곤충을 연구하고 있고요. 수집된 표본들은 분류해 수장합니다. 특히 환경에 따른 생물상의 변화에 대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남대 자연사박물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현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죠. 표본을 수장하기 위해 액침표본 수장고, 식물수장고, 곤충 및 조류·포유류 수장고 등 크게 3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있고요. 액침표본과 곤충 수장고에는 모빌렉 선반 및 항온항습기 시설이 있습니다. 표본 정보에 대한 자료는 매년 수집된 표본을 지속적으로 목록 화되고 있습니다. 3년 간격으로 발간하고 있는 표본목록집은 자연사 연구 표본 자료에 대한 중요한 정보자료로 활용됩니다. 전시관은 포유류전시관, 양서·파충류전시관, 조류전시관, 폐류전시관, 곤충전시관, 식물전시관, 광물. 화석전시관, 금강의 민물고기 전시관, 해양어류 전시관으로 구성됐습니다. 현재는 각종 자연사 자료와 표본 약 20만 점이 자연사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산 포유류와 외국산 포유류 전시장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산 포유류에는 반달곰, 여우, 산양을 비롯한 국내 법정보호종 및 최근 남한에서 관찰하기 힘든 20여종의 포유류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외국산 포유류로는 국제적 보호종인 호랑이를 비롯하여 12종의 포유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양서류와 파충류 전시장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파충류 전시장에는 국내 법정보호종인 구렁이와 남생이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산 뱀 및 장지뱀 등의 파충류가 있습니다. 카이만, 왕도마뱀 등 외국산 파충류 등 30여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양서류 전시장에는 국내 법정 보호종인 금개구리 및 맹꽁이를 비롯한 13종의 양서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연사박물관에는 사는 장소에 따라 텃새인 바다직박구리, 말똥가리, 괭이갈매기, 곤줄박이, 동고비, 굴뚝새, 참새, 까마귀, 까치, 박새, 꿩, 올빼미, 수리부엉이, 오색딱따구리 등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철새는 여름철새와 겨울철새로 구분하여 관람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그네새 와 가금류를 포함하여 185종 45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곤충 전시관은 크게 숲에 사는 곤충, 습지에 사는 곤충 , 나비 유충의 생존전략에 관한 내용을 비롯한 80여종의 곤충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법정보호종인 습지에 서식하는 꼬마잠자리와 물장군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비 전시장에는 법정보호종인 붉은점모시나비를 비롯한 국내산 나비류와 외국산 나비류 140여종이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식물전시관에는 동자꽃, 박쥐나무, 가시오갈피, 노루귀, 애기나리, 족도리풀, 애기똥풀이 있습니다. 꽃모양, 열매특징, 냄새, 맛, 생태적 특성 에 따라 붙여진 재미있는 식물이름과 또한 독이 있는 식물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약용 식물 등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알 수 있습니다. 광물전시장과 화석전시장으로 구분됏는데요. 국내화석표본 전시장은 충남 보령군 성주산 일원의 화석을 중심으로 100여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메조사우로스 파충류 화석과 암모나이트, 삼엽충, 해백합 등 전 세계에서 수집된 동·식물화석 50여점이 있습니다. 국내 법정보호종인 퉁사리와 감돌고기를 비롯한 금강의 민물고기 32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금강에는 86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것으로 기록돼 있죠. 국내 연안에서 볼 수 있는 어류와 무척추동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돌돔, 강당돔, 별우럭, 검복, 넙치, 구멍연잎성게, 해로동굴 등 100여점이 디오라마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남대 자연사박물관은 1987년 1회 나방특별전을 시작으로 매년 기획전시회와 자연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워주고요. 환경과의 관계, 생태계 보존 등 현존 생물의 다양성을 이해시킴으로써 자연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인식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남대학교 교정 내에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4호인 ‘오정동 선교사촌’이 있고요. 주변에는 대전복합터미널, 회덕동춘당, 계족산, 오정농수산물 도매시장, 대덕구청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