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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전시블로그공모전 개최! 대전으로 놀러와~

2019년 7030 대전방문의 해 “대전으로 놀러와”제4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 대전시 공식 블로그(http://daejeonstory.com)가 다양한 대전의 매력과 공감 스토리 발굴로‘2019 대전방문의 해’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제4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제4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 2. 접수기간 : 2018. 8. 31.(금) ~ 2018. 11. 18.(일) 24:00까지               ※ 마감일 자정까지 참가신청서 및 응모작품 제출 완료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누구나 참여 가능) 4. 공모주제 : 2019 대전방문의 해, 대전으로 놀러와~  ‣ 대전의 여행명소(장태산자연휴양림, 대청호 등), 축제, 문화유산, 인물, 미담사례, 스토리텔링 등‣ 대전을 방문하는 친구, 가족, 외국인을 위한 여행코스, 대전핫플레이스 등 ‣ 일상에서 대전과 함께한 에피소드 등5. 참여방법  가. 접수 기간 내 본인 개인 블로그에 본인이 직접 취재․체험한 대전시 관련 콘텐츠 포스팅(글, 사진,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  * 사진(권장 해상도 긴축 1,600픽셀 이상), 동영상(1분 이내)  나. 응모작품 이메일 제목에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본인 이름)”으로 표기  다. 응모작품 게시 시 포스팅 제목란에 “제4회 대전시 블로그공모전(포스팅 제목)”명시  라. 포스팅시 전체공개, 검색 허용, 댓글․공감 허용하여 게시  마. 신청서에 포스팅 내용이 게재된 포스팅별 주소(URL) 각각 기록  바. 1인당 2작품 이내 공모 접수(단, 심사결과 1개 작품만 시상)      ※ 2개 작품 응모 시 프로필을 동일하게 작성하여 포스팅별 각각의 신청서 작성 사. (권장사항) 블로그 포스팅 시 콘텐츠 하단에 ‘2019 대전방문의 해’맞이 BI(Brand Iedntity) 포함   * 공고시 첨부된 BI디자인 활용   6. 접수방법 : 참가신청서를 대전시 블로그 및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 제출   ‣ 대전시 블로그(http://daejeonstory.com/) 및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시정자료실-고시공고) 7. 심사방법 : 내부 기준에 의한 심사(콘텐츠 확산성, 파급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 심사)8. 결과발표 : 2018. 12월초 예정 / *시 공식 블로그 게재 및 개별통지9. 시    상 : 10명 / 320만원     구 분 인 원 시 상 내 용 최우수 1명 상금 100만원 및 상장 우 수 2명 상금 각 60만원 및 상장 장 려 3명 상금 각 20만원 및 상장 입 선 4명 상금 각 10만원 및 상장 ※ 포스팅 수준 및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인원과 상금이 조정 될 수 있음 10. 유의사항가. 모든 응모작은 2018년 8월 31일부터 접수마감일(2018.11.18)까지 본인 블로그에 포스팅한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함.나. 작품의 전체 또는 일부가 이미 유포된 것을 응모 하거나, 공모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광고성·상업성 글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됨.다. 제출된 작품이 타 공모전 수상작, 초상권 및 타인의 명예훼손, 컴퓨터그래픽 이미지 합성, 지적재산권(음원, 영상, 폰트, 이미지, 서체, 사진 등) 침해, 타인의 저작물 및 명의도용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수상이 취소되고 시상내역(상장·상금)이 환수 될 수 있음.* 응모작과 관련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라. 심사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며, 심사결과에 대해 어떠한 이의도 제기할 수 없음.마. 응모작과 관련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대전시와 공유하며 향후 대전시의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바. 수상자에 한해 포스팅에 사용된 원본파일을 요청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원본파일을 제출할 의무가 있음.사. 대전시는 수상작을 2차 저작물(재가공)로 작성할 수 있으며 이를 일반에 공개하고 홍보물로 제작, 복제, 배포 등에 활용할 수 있음.아. 언급되지 않은 사항은 대전시의 결정에 의하며,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사람은 위의 모든 내용을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11. 문의 : 대전시 공보관 블로그 공모전 담당자(☎042-270-2523) 공고문(제4회대전시블로그공모전).hwp 신청서(제4회 대전시블로그공모전).hwp 2019 대전방문의해로고.zip

대전 동춘당家 400년 전통 여름생신상 보리수단, 궁중떡볶이 비법은?

전국이 펄펄 끓는 폭염으로 달아 오른 8월. 입추, 처서가 무색 할 만큼 날이 갈수록 폭염은 오래 계속되었습니다. 연일 숨막히는 폭염으로 일상에 지쳐있던 8월의 스무닷새날 해질녘 ​ 행사가 진행되는 동춘당 고택을 찾았습니다. 문화재행사는 낮에만 이뤄지는게 아니었네요. 이날 진행된 '달빛따라 문화재탐방'은 어스름 해가 질 무렵 시작해 달빛이 비치는 야밤에 달빛따라 즐기는 문화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대전문화재야행'중 '동춘당야행'입니다.  제289호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동춘당 종택은 종부와 14대 후손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공간으로, 별당인 동춘당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분홍빛 목백일홍이 한창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한밭문화마당에서 시행하는 '동춘당가 400년 여름생신상' 행사는 실제 동춘당 종택에서 살고 있는 종부와 자손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는데요. 무서우리만치 온 세상을 달구던 폭염도 자연의 섭리엔 어쩔수없이 수그러드나 봅니다. 어둠이 깔리기 전 동춘당 입구엔 '동춘당家 400년 여름생신상'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두 그루의 감나무와 함께 참여자를 기다리며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고즈넉한 고택에서 밤하늘을 바라본 적 있으신가요? 추녀가 아름다운 동춘당 고택의 밤 분위기가 서서히 느껴질 무렵 시작된 동춘당가 400년 여름 생신상 공개 행사는 문희순(충남대 교수) 사회자와 송정은(동춘당가 종부의 딸) 셰프, 이 두 사람의 진행으로 시작됐습니다.  평소엔 개방하지 않아 좀처럼 안을 들여다 볼 수 없었던 이 종택이 지난해 요맘 때 딱 한 번 생신상 비법을 공개 한 이후, 오늘이 딱 두 번째입니다.   태풍 솔릭이 조용히 지나가고 오늘은 아주 특별한 시간입니다.  드디어 동춘당 종택에서 400년동안 내려오는 생신상 비법이 공개되는 시간인데요. 상차림에 필요한 갖가지 재료들은 이미 깔끔하게 다듬어져 세팅되어 있었는데요.  오늘 이 귀한 시간 만큼은 단순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는 의미보다는 400년동안 전해 내려온 이 생신상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그 의미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 동춘당 야행!! 동춘당家 400년 여름 생신상 그 비법 ① 정구지 육개장 동춘당家 궁중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생신상 비법을 공개하기까지 레시피를 선정하고, 장을 보고, 다듬고 세팅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과 손길이 닿았을까요? 감동 그 자체입니다. 똑같은 재료라도 맛은 다릅니다. 쇠고기에 고사리 토란 등이 주재료가 되는 육개장이 일반적이지만, 동춘당家에선 고택의 뜰에서 직접 기른 정구지(부추)와 대파를 주재료로 끓여내는 육개장인데요.  부추는 생일이 다가오는 20일 전에 한 번 잘라내고 새롭게 잎이 돋은 부추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외식으로 대신하는 요즘에 비해 당시 시댁 어르신들을 위하는 종부의 배려 깊음이 그대로 엿보이는것 같습니다.  쇠고기는 푹~삶아 결대로 찟고, 정구지와 대파는 4㎝ 간격으로 썰고, 숙주와 함께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무려 솥에 넣고 끓여 냅니다.   ☞ 동춘당 야행!! 동춘당家 400년 여름 생신상 그 비법 ② 고추전 가마솥에서 육개장이 끓는 동안 생신상에 올릴 두 번째 요리 고추전을 만들어 봅니다. 400년 전. 그 당시에도 고추전을 생신상에 올렸다는 사실에 약간 놀랐는데요. 요즘의 고추전과 유사하다는 점에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홍고추와 청고추의 꼭지를 따고 고추의 뾰족한 끝은 잘라 내고 배를 갈라 씨를 모두 빼 줍니다. 그리고 고추 안쪽에 밀가루를 약간 바른 후 양념한 쇠고기를 편편하게 깔고 쇠고기 위에 약간의 밀가루를 뭍힌 다음 계란물을 입히고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지져 주면 고추전이 완성됩니다. 청고추 홍고추가 어우러져 예쁜 색깔을 내 주네요. 접시에 썰어 놓으니 근사한 요리가 되었어요. 올 추석 차례상엔 저도 고추전을 올려볼 요량입니다. 동춘당家 고택의 네모진 마당에서 베어나오는 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참가자 6人씩이 한 조가 되어 여기저기서 뚝딱뚝닥 썰고 만들고 부치기 열전입니다. 400년전 전해 내려온 종가의 생신상 비법 전수에 눈코 뜰새 없이 손놀림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거의가 여성들이 참여할 줄 알았는데, 젊은 청년도 있구요. 중·장년의 남성도 많습니다. 한 가족 모두가 참여한 팀도 있고요. 한창 게임에 열중할 초등학생도 두 명이나 엄마 따라 나섰습니다. 참으로 기특 기특하네요. 초저녁 달밤에 한 두방울의 빗방울이 떨어지다 어느새 멈췄는지 모를 정도로 요리에 바빴는데, 갑자기 누군가 밤하늘을 쳐다보며 무지개다 하고 소리쳐 얼른 고개를 들어 보니 정말로 일곱빛깔 무지개가 한옥지붕위로 예쁘게 수놓고 있었어요.  어릴적 봤던 바로 그 무지개. 그것도 깜깜해지기 바로 직전 고택의 안마당에서 바라보는 무지개빛이야말로 그 아름다움을 어디에 비할 수 있을까요?  ☞ 동춘당 야행!! 동춘당家 400년 여름 생신상 그 비법 ③ 떡볶이 400년 전 그 옛날에도 떡볶이를 요리했다니! 참 경이롭습니다. 오늘 여러번 놀라네요. 지금의 떡볶이와는 좀 다른 떡볶이인데요. 요즘의 궁중떡볶이와 비슷한 점이 있긴하지만, 당시 조선시대 떡볶이에는 숙주가 많이 들어갑니다. 가래떡은 4분으로 썰어 두고, 양념한 쇠고기를 먼저 프라이팬에 볶다가 떡을 넣고 숙주와 미나리, 그리고 표고버섯과 당근을 넣고 양념장을 붓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잣을 곱게 찧어 놓고 계란은 흰자 노른자 따로따로 지단을 붙여 4㎝ 간격으로 손가락 길이만하게 예쁘게 썰어 둡니다. 잣과 계란지단은 잡채위에 고명으로 얹을거니까요. 주부경력 20년이 넘은 요리에 달인 참가자도, 요리에 자신없는 참가자도 오늘은 모두 똑같습니다.  똑같은 레시피에 똑같은 재료라 할지라도 음식에 담긴 깊이 있는 맛은 아마도 다르지 않을까요? 강사님이 한마디 하시네요. 손맛이 더해지면 깊은 맛이 느껴진다고.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종가 음식을 접시에 예쁘게 담고 있습니다. 가마솥에서 육개장이 다됐다고 기별이 올 무렵. 세프강사가 간을 보며 어느팀이 맛있게 예쁘게 잘 만들었나 한 접시씩 모아 봅니다.  육개장만 더해지면 격조높은 종가음식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종부가 직접 기른 20일 자란 부추로 만든 육개장,청색, 홍색이 쇠고기와 조화를 이룬 고추전, 가래떡과 쇠고기에 숙주와 미나리가 더해진 궁중떡볶이. 400년 동안 동춘당家에서 전해 내려온 여름생신상에 오른 음식들입니다.  생신상에 오른 음식이 이것뿐이 아니겠지만, 400년이 지난 지금에도 동춘당家에선 이 음식들이 그대로 생신상에 오르고 있다니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본 종가음식들을 모두 들고 대청마루로 이동해서 다함께 저넉을 대신합니다. 이미 식사를 하고 참가하신 분들은 아마도 배가 남산만큼 불렀을 거예요. 한 번 입에 대면 안먹을 수 없었을테니까요.  아이들도 어른도 모두 맛있게 먹습니다. 그렇게 무덥던 폭염에도 멈출줄 모르고 고공행진하는 무로 담은 깍두기, 과일값 역시 여느해와 달리 치솟은 비싼데도 제철 포도도 밥상에 올랐습니다. 가족, 친구, 지인들끼리 참가한 팀들은 그 어떤 화려한 외식도 부럽지 않습니다. 초가을 바람 솔솔 불어주는 고즈넉한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맛보는 종가음식이야말로 값비싼 레스토랑에 스테이크에 비할 바  아니었습니다. . ☞ 동춘당 야행!! 동춘당家 400년 여름 생신상 그 비법 ④ 보리수단 들어는 봤어도 처음 맛 본 보리수단. 한 입 입에 대자마자 보리쌀의 탱글탱글함이 입안에서 그대로 느껴졌는데요. 어떻게 이런 맛이 나올까? 몹시 궁금하여 물어 봤습니다. 보리쌀을 삶아 전분을 입힌 후 기름에 튀겨 냉수에 담그길 두 세번 반복해야 만들어지는 보리수단. 저는 감히 엄두도 못낼 음식인것 같습니다.  다섯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를 우려 만든 오미자 茶에 얼음을 더하고 탱글탱글한 보리쌀을 띄어 낸 보리수단은 가히 궁중에서가 아니고서야 맛보기  힘든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함께 식사를 끝낸 후엔 대청마루에 넓게 둘러 앉아 동춘당家 종부의 말씀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산수(傘壽. 80세)를 넘기셨어도 또박또박 하시는 말씀은 시댁의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이 그대로 묻어 났으며, 종부의 역할을 다함에 있어 이 한치의 모자람없이 모두 소화해  냈음에  조상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60년 넘게 동춘당家의 종부로 살면서도 몸에 둘렀던 앞치마, 베개잇, 방석 등에 곱게 수를 놓아 만든 수예품들을 내놓으시며, 동춘당家의 전설같은 말씀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었습니다. 2018 달빛따라 문화재탐방 동춘당 야행은 이번 세번 째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9월 15일엔 '동춘당 풍류를 거닐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년 중 가장 풍성한 계절 가을의 초입에 2018 달빛따라 풍류를 거닐어 보시는건 어떠세요? 자세한 프로그램은 표를 참고하세요. ↓↓ 행사 당일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사전에 신청하신 분에 한하여  행사 참여가 가능합니다.  ■ 동춘당 야행 신청하기: http://naver.me/FjEswYBI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 30일 오후 7시 대전 호우주의보 발효

8월 28일 오후 7시 대전 충남지역 호우주의보 발표.빗줄기가 거세지고 있네요.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시간 돌아갑니다.시청 18층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봤습니다.수련교, 목척교, 갑천, 무역전시관 주차장 앞, 장대교 등 대전 전역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실시간 CCTV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피해상황을 취합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직원들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고요.  발빠르게 대응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기위해서죠. 빗소리가 여기까지 들릴 것 같아요. 위 영상을 클릭해보세요.강우량을 기준으로 대전지역 위험도를 표시했네요.대전시청에서 바라본 둔산동. 부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래봅니다.아래 호우대비 시민행동요령을 잘 숙지해주셔요!호우대비시민행동요령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 오상욱 "생각한 공격 들어갈 때 희열 느껴요!"

두 명의 검객이 살짝 휘어진 은빛 칼로 재빠르게 상대방의 상체를 찌른 후 먼저 공격했다면서 큰 소리로 외치는 장면. 많이 보셨죠?  바로 펜싱 종목 중 가장 저돌적인 '사브르'의 경기 모습인데요. 사브르 종목은 최대 무게 500g, 길이 105cm의 가벼운 칼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찌르기', '베기' 등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어 '펜싱의 꽃'이라고 불리는데요. 고대 기마병이 말타고 칼로 싸우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오상욱 선수 이 사브르 종목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23, 대전대)가 2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대전대 펜싱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왔는데요. 도선기 감독이 이끄는 대전대 펜싱부는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펜싱 종목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선수를 배출한데 이어,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18년만에 또 다른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답니다.  '꽃미남 검객'이라는 별명을 지닌  오상욱 선수가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고,  30일 대전대학교 맥센터 펜싱 훈련장을 찾았는데요. 실제로 보니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에 왜 그런 별명이 붙었는지 알겠더라고요.   Q.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을 텐데 소감은? "일단은 개인전에서 보다 단체전에서 이겨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 같이 하나가 되어서 딴 기분이었고요. 개인전에서 딸 수 있었던 메달을 단체전에서 걸 수 있어서 뜻 깊었습니다." Q. 결승전 당일 긴장이 많이 됐을 것 같다. 평소 긴장을 푸는 방법이 있다면? "긴장 푸는 방법은 따로 없는데요. 주위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부담을 덜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Q. 그 경기에 앞서 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구본길 선수에게 져서 아쉽게 은메달을 땄는데? "경험이나 노하우는 제가 많이 밀리기 때문에 패기로 밀어붙이자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경험이나 노하우가 좋으셔서 그런지 잘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졌을 때 인정했고요. 단체전에 잘 뛰자 느낌이 들더라고요." Q. 자기만의 트레이닝 방법이나 징크스가 있는지? "국내 시합을 하거나 세계 시합을 하다 보면 똑같은 사람끼리 만나게 되는데 상대 선수가 무엇을 잘 하는지 알고 있고, 또 대충 잘 하는 거를 알고 있어요. 그런 걸 주로 생각하며 훈련해요." Q. 펜싱을 오래전부터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특별히 시작한 계기는?"저희 형이 펜싱을 했었고 형하는 거 따라 하다가 접했어요. 일단 동작들이 역동적인 동작들이 많고, 과격하기도 해서 그런 부분에 빠져들었습니다." Q. 가장 자신 있는 기술이 있다면?"제 큰 키를 이용한 동작들인데요. 길게 길게 멀리서 찌르는 동작입니다." Q. 신체적으로 큰 키와 긴 팔이 펜싱에 유리한지? "남현희 선수 종목(플뢰레)은 조금 작은 신체가 유리하고, 제 종목(사브르)은 큰 게 유리하고 제 종목은 유리해요." Q. 사브르 종목을 직접 설명해준다면?"종목들이 많은데 상체 공격만 점수가 인정돼요. 다른 종목이랑 다르게 찌를 수도 있고, 벨 수도 있고 재킷 면에 스쳐도 파란 불이 들어오는데요. 공격권과 수비권이 있어서 그런 것을 심판이 판단해서 점수가 올라갑니다." Q. 펜싱들도 가상의 적을 머릿속에 두고 연습하나요?"시합에서 졌을 때와 이겼을 때를 떠올려요. "나중에 이때는 이렇게 하자"는 생각으로 개선해 나갑니다. 구본길 형에게 졌을 때는 구본길 형을, 김정환 선수에게 졌을 때는 김정환 선수를 떠올립니다." Q. 오상욱 선수가 생각하는 롤모델이나 라이벌은?"김정환 선수가 롤모델이고요. 일단, 라이벌은 크게  없는 거 같습니다." Q. 펜싱을 할 때 가장 희열을 느끼는 순간은?"제가 생각했던 동작들을 해서 상대가 그것을 당했을 때 그때가 제일 희열을 느끼는 거 같고요. 마지막에 다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 때 그때 또 희열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Q. 선수로서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는요? "일단, 앞에 계속 시합들이 있는데요. 다 잘해서 다음 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되면 그때 꼭 메달을 따보고 싶습니다." 대전이 좋다 팻말을 들고 응원메시지를 전하는 오상욱 선수 Q.대전 토박이로 알고 있습니다. 2019년이 대전 방문의 해인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웃음) 잘 몰랐습니다." Q.평소 즐겨찾는 장소가 궁금합니다. "예전에 송촌동에 살았었는데 아늑해서 자주 가게 됩니다. 자주가는 카페가 있어서 계속 송촌동을 가요." 인터뷰가 끝난 후 펜싱 훈련장을 둘러봤어요. 다른 펜싱선수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었어요. 한켠에는 펜싱 경기복과 장갑, 마스크가 놓여있었는데요.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맺혀있는듯 오랜 시간 훈련한 흔적이 있더라고요. 이날 오상욱 선수에게 한가지 부탁을 드렸는데요. 흔쾌히 수락해주시네요. 바로 내년이 '대전방문의해'이니만큼 대전으로 많이 오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었어요. "2019년은 대전 방문의 해라고 합니다. 매력 넘치는 도시 대전으로 많이 놀러 오세요. 더불어 펜싱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갑작스레 하게 되서 어려웠을 텐데 미션을 잘 완료해주시는 센스~이 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대전시가 오상욱 선수를 응원합니다~! ▼2019 대전방문의해 응원메시지▼ 인터뷰에 응해주신 오상욱 선수를 비롯한 대전대 홍보팀 담당자분, 감사합니다.^^

백종원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편 8월 29일 방영

백종원 골목식당 화면 캡쳐▲백종원 골목식당 화면 캡쳐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편이 8월 29일(수)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됩니다. 대전 청년몰 ‘청년구단’은 대전시와 동구, 중소벤처기업부, ㈜중앙메가프라자가 공동으로 추진해 지난해 6월 28일 문을 열었는데요. 야구를 테마로 하는 스포츠-펍 형태의 청년몰입니다. 청년구단은 덮밥집, 막걸리집, 초밥집, 양식집, 수제버거집 등 다양한 음식들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번 청년구단 편 방송에서 백종원 씨와 가게별 사장님들이 어떤 기싸움(?)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써내려갈 지 기대됩니다.   ▲백종원 골목식당 홈페이지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