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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명소 식장산 해맞이 & 한옥전망대! 아름다운 나의 도시 대전

새해가 밝은지도 이십여일. 지난 해 황금 개띠에 이어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았습니다. 12간지의 마지막 동물인 돼지의 해. 재물과 부를 상징하는 돼지와 황금색이 만난 2019년은 대전방문의 해이기도 합니다.  황금돼지해의 첫 날. 근사하게 새로 신축된 식장산 한옥전망대에서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황금돼지의 기운을 얻기 위해 캄캄한 새벽 식장산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역시나 캄캄한 밤과 다름없는 식장산 입구에 들어서니 동신고등학교 주변 길가에서 부터 주차장까지 해맞이를 위한 차량들로 가득 매웠습니다.   새해 첫날 첫 새벽 식장산 해맞이 방문객을 위해 동구 새마을 부녀회에선 따스한 떡국을 준비했네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어둠을 뚫고 달려온 시민들의 발걸음에 따스한 사랑의 온기가 더해져 훨씬 훈훈해진 기분입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날. 모자에 목도리에 장갑까지 꽁꽁 싸매고 왔어도 새벽공기는 차갑습니다. 매서운 겨울 바람도 막지 못하는 시민들의 열정. 수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앞사람 뒤를 따라 오릅니다.  2019년 황금돼지 해의 희망과 소망을 가득 품고 힘찬 등반을 시작합니다. 두어 차례 매서운 추위가 지난 후여선지 한결 누그러진 날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걷는 길. 그들을 따라 발걸음만 내디디면 되는 순탄한 식장산 임도길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줄줄이 짝을 지어 오르지만 혼자여도 전혀 외롭지 않은 오늘입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보문산이나 계족산성처럼 오르고 내리지 않아도 되는 길. 아이들도 엄마 아빠 손잡고 잘 걷습니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KT송신탑까지도 수월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그 어느해 보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식장산을 찾았습니다. 평소엔 대전의 야경을 보기 위해 오르는 길이 오늘 만큼은 차량이 통제되어 해맞이를 위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1시간 30여분쯤 올라가니 행사장을 알리는 요원들이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길 안내를 해 줍니다. 새로 건축된 한옥전망대가 아닌 KT송신탑쪽이 해맞이 행사장임을 알려 줍니다. 이분들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한옥전망대로 올랐을거예요.  이곳에서 10여분 더 올랐을까? 제가 좀 늦게 도착해선지 6시40분부터 진행된 공식적인 해맞이 행사는 거의 끝나고 해가 떠오르기만을 학수고대 기다리는 중이었어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날 해 뜨는 시각은 7시42분. 이 시각에 뜰 해를 보기 위해 숨이 턱까지 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정상까지 올랐건만, 붉은 해를 볼 수 있을거란 일기예보와는 달리 아쉽게도 햇님은 제시간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5분을 기다려보고 10여분을 더 기다려봐도 해는 구름에 가려 모습을 감췄습니다. ​ 비록 붉게 떠오르는 태양은 못봤지만, 가족의 건강과 행복 무탈을 기원하며 마음 속 간직했던 소망을 빌었으니 곳곳에선 빽빽이 줄지어 하산을 합니다. 희망 가득 밝은 표정으로 올라왔다가 해를 못 본 아쉬움이 커 몇 번씩 뒤 돌아보며 하산하는 시민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몇 분을 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드뎌 구름에 가렸던 해가 떠오릅니다. 구름이 걷히고 붉은 태양이 떠오르자 누구 먼저랄것도 없이 기다렸던 사람들은 두 손 모아 찬란하게 떠오른 태양을 향해 한 해 소망을 간절히 빌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새해 첫 날의 태양. 순간 가슴 속에서 뭔가 용솟음 치는듯 뭉클함이 차오르는 순간입니다. 꽁꽁 언 두 손으론 추억 남기기에 바빴고 입에선 연신 즐거운 비명이 이어집니다. 어둠을 뚫고 정상에 오른 사람들. 하산한 사람보다 남은 사람이 더 많기에 여기 저기서 인증샷 남기기에 분주합니다.   2019년 황금 돼지의 기운을 품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태양과 함께 용솟음 친 힘찬 에너지가 일내내내 함께 하길 소망하며 저 멀리 산 위로 우뚝 솟을 때까지 바라보고 또 바라봤습니다.  가슴 한 켠엔 어느덧 새 희망이 가득찼습니다. 매일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건만 새해 첫 날 황금돼지의 기운을 품고 떠오른 저 태양은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거의 내려간 후에도 필자는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해가 두둥실 산등성 위까지 오르길 기다렸습니다. 황금돼지의 기운을 품은 붉은 기운이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과 어우러져 더욱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식장산입니다. 산 넘어 산. 첩첩 산중 너머 또 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기해년 첫 날을 특별하게 맞이한 식장산. 대전에서 가장 높은 식장산은 일년 사계절 언제 어느 때 찾아도 좋습니다. 정상에 서니 구불구불 휘돌아 길게 뻗은 대청호도 조망됩니다.   늦게까지 남아 있던 시민들은 미처 두들겨 보지 못한 대고를 둥~둥 쳐 보기도 하고, 황금돼지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합니다.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춘 새해 일출의 여운이 쉬 떠나갈까 못내 아쉬운 표정들입니다.  <2019년. 새해 소망이 꼭 이뤄지길 기대하며 새해 소망판에 소망을 적는 시민> 말로도 글로도 다 표현 할 수 없는 간절한 소망들. "사랑한다~ 우리 가족"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세요!",  "아들의 대학 입학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오래 오래 사세요!" 제일 중요한 바램 하나만이라도 꼭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한 글귀들이 새해 소망판에 빼곡합니다.   정상에서 한참을 머물러서인지 오를 때 못느꼈던 추위가 느껴집니다. 내리막 길은 한결 수월한 듯 하지만 오를 때 보다 더 조심해야 합니다. 정상에 오르기 전 새로 지은 한옥전망대를 꼭 들러 보리라 맘 먹은터. 하산길엔 옆으로 난 테크길로 들어 섰습니다. 식장산 한옥전망대로 오르는 길엔 아이들과 함께 걷기 좋도록 나무테크길로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길은 도보로 오르는 사람들 보다 차를 이용해 전망대 까지 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식장산에서 바라보는 대전의 야경명소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거든요.   봄부터 늦가을까지 열심히 일한 나무들도 쉼이 필요한 겨울.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서 있는 듯 보이지만 이미 볼록해진 겨울눈에선 봄의 모습이 보입니다. 길 양쪽 볏집옷을 입은 저 나무들이 올 4월이면 하얀 꽃비로 길 안내를 할 것입니다. 느린 걸음으로 20여분을 오르니 대전 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식장산 한옥형전망대의 멋진 모습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와~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웅장한 모습을 하고 우뚝 선 식장산 한옥전망대. 지난 10월 완공 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곳이지만, 새해 첫날 식장산 꼭대기 한옥누각에 서 있다고 생각하니 새삼 뿌듯함도 느껴집니다. 식장산 문화공원이라 이름 지어진 이곳에 자리한 한옥전망대. 아름다운 대전의 전망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해돋이 전망대'도 있고요. 군데군데 쉼터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새벽이나 캄캄한 밤 야경을 보기위해 찾을 시민들을 위해 입을 즐겁게 해 줄 푸드트럭도 있습니다.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산꼭대기에 많이 묻혀 있다고 해서 식기산 또는 식장산으로 불렸다는 전설을 간직한 598m의 식장산. 우뚝 솟은 한옥전망대에 올라서니 멀리 대둔산과 충남에서 가장 높다는 서대산도 보입니다. 또한 계룡산도 멀지않게 조망되고요. 지척엔 보문산 그리고 계족산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 중 가장 쉽게 눈에 들어오는 건 역시나 동구청과 대전역 코레일 본사 쌍둥이빌딩이네요. 옥천방향으로 눈을 돌리니 구간 구간 매력적인 코스를 자랑하는 대청호오백리길의 한 구간이 아름답게 조망됩니다. 푸른 물결 넘실대며 구비구비 휘돌아치는 대청호수는 언제봐도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오래 전부터 식장산 전망대에 올라 대전의 멋진 야경이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맘 속에 간직만 해 둔 터. 새해 첫 날 두둥실 떠오른 해를 한옥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기분은 정말 장관입니다.   새해 첫 날 한옥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탁 트인 조망과 함께 대전의 전경을 한눈에 담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식장산전망대에선 하루 해가 넘어가는 석양은 물론 도시의 불빛이 연출해 내는 야경 또한 멋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사진작가들도 자주 찾는 코스로 이름난 곳입니다.   고운 단청으로 새옷을 입은 식장산 전망대. 대전의 도심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테크엔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안전하게 조망할 수 있구요. 보행테크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쪽 비행장에선 패러글라이딩도 탈 수 있다고 하니 날씨 맑은 날 다시 와서 꼭 타 보리라 맘 먹습니다. 한옥전망대의 기둥 아래 주춧돌에는 12간지를 표현하는 동물들이 그려져 있어 자신의 띠를 찾아 보는 재미도 있고요, 복층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면 대전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또 있습니다.  2022년. 정확히 3년 뒤엔 식장산 입구 세천저수지 일원에 대한민국 제1호 식장산 숲정원 사업이 완공된다고 합니다. 식장산 숲 정원이 완공되면 대청호와 만인산을 이어 대전의 관광명소로 자리잡는 날도 머지않아 보이네요..  매일 같은 해가 뜨고 지지만 날씨에 따라 또 구름이 많고 적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일출과 일몰. 대전 도심의 불빛을 최고로 아릅답게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이렇게 높은 산 꼭대기에서도 이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가 가능졌습니다. 맑은 날 일출, 해질 녘 일몰, 그리고 최고 멋진 야경까지 이제 식장산 꼭대기에서 데이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삶의 활력을 되찿고 숲 속의 진정한 가치를 식장산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17/01/02 - [대전문화/축제ㆍ행사] - 반갑닭 2017! 식장산 해맞이 소원담은 풍선 둥둥 2017/01/06 - [대전여행/산(山)ㆍ천(川)] - 대청호 해맞이 축제, 소원풍선을 하늘높이 날리며

[영상]문재인 대통령, 대전 으능정이거리 방문! 생생 현장

▼생생 현장 포토▼ 문재인 대통령, 대전 으능정이거리 방문! 생생 현장 문재인 대통령, 대전 으능정이거리 방문! 생생 현장 문재인 대통령, 대전 으능정이거리 방문! 생생 현장 문재인 대통령, 대전 으능정이거리 방문! 생생 현장

대전청년창업의 요람, 청춘정거장 반가워!

이전에는 졸업 후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사회생활 성공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요. 반면에 요즘은 1인 크리에이티브가 대세로 떠오르고 색다른 콘텐츠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는 등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도 성공하는 사회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창업 시장에 뛰어들면 실패하거나 방황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마련이죠. 이런 분들을 위해 대전 서구에서 준비한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청춘정거장입니다. 청춘정거장은 대전 서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청년 창업 공간입니다. ▶ 전화번호 :  042-471-0069▶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프뢰벨교육원 7층▶ 운영시간 구분 시간  평일 11:00~21:00 토요일 11:00~19: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대전광역시에 이런 좋은 공간이 있다니 반가운 마음으로 청춘정거장에 방문했습니다. 우선 같이 공간 둘러보실까요?   ▼ 청춘정거장 휴게공간 휴게공간은 청춘정거장에 입주하지 않아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소그룹 모임, 스터디, 휴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청춘정거장은 외부음식 및 주류는 반입 금지이니 방문 시 참고하세요.   ▼ 청춘정거장 창업공간 창업공간은 청년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무실입니다. 5개 창업팀 모집 중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대전광역시 서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창업공간 입주공고 : http://www.seogu.go.kr/kor/content.do?mnucd=SGMENU0100514  (고시공고번호 : 대전광역시 서구 공고 제2019-112호) ▼ 청춘정거장 회의실 회의실에는 화이트보드와 단상 등이 마련되어 있고 인터넷 연결도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수용 인원은 16명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서 발표나 강의를 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예약 후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 가능합니다. ▼ 청춘정거장 스튜디오 요즘 거의 모든 업무에 사진과 영상이 쓰일만큼 시각매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거나 직접 장비를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청춘정거장에서는 촬영에 꼭 필요한 장비가 마련되어 있어 1인 크리에이티브나 상품 홍보 등 촬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 청춘정거장 상담실 이곳은 청춘정거장 센터장님 사무실 겸 상담 공간입니다. 센터장님은 직장생활, 창업, 창업전문교수, 창업 관련 책 집필, 경영학 박사 등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에게 따뜻하게 조언하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귀한 멘토링도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창업을 위한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청춘정거장 휴게공간 ▼ 청춘정거장 OA공간   청춘정거장 유성은 센터장이 바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덧붙여 '이기고 시작하라'며 청년들을 응원하셨습니다.     [인터뷰 맛보기] Q1) 청춘정거장이란? A1) 창업 인큐베이터이면서 휴식과 충전의 공간   Q2) 이용료는? A2) 창업공간 월 5만원, 회의실 시간 당 5천원, 스튜디오 시간 당 3천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창업공간 Q&A] 1) 접수일정 : 2019.01.29~2019.01.31 (이메일 접수) 2) 심사조건 :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창업자로 공고일 현재 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함. 주소지가 서구인 청년창업자를 우선 선발하며, 미달인 경우 서구 외 시민들도 사업장이 서구에 있는 경우에 한해 대표자 주소이전을 조건으로 선발할 예정. 3) 심사기준 : 사업계획서 제출, 면접 후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   청춘정거장은 매 달 특강이나 산업 관계자의 초청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특강은 센터장님께서 전문가, 인생선배, 창업선배로서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나누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청춘정거장은 대전 시민들에게 빛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과 청춘정거장의 활성화를 응원합니다~

새벽 첫 시내버스는 경청을 싣고~허태정 대전시장 민생탐방!

2019 대전방문의 해! 살기 좋은 대전경제 만들기!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란 시정구호를 내건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민생현장 살피기에 직접 나섰습니다.  이번 민생현장 탐방은 시민과 함께 하는 현장형 정책의 일환으로 민생경제를 살리고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과 현장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가 볼게요.^^ 황금빛 기해년 새해. 여러분의 하루는 몇 시 부터 시작되나요? 한 해의 시작은 1월이지만, 하루의 시작은 새벽에 시작됩니다. 대전에서 가장 먼저 새벽을 여는 사람들 중에는 시민의 발이자 지상의 파일럿이라 일컷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새벽에 첫 차를 타는 시민들, 그리고 새벽시장 상인들 등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민생현장 투어 새벽 3시30분 부터 시내버스 기사들의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는 원내동 공영차고지 구내식당. 허태정 시장은 제일 먼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기사들의 먹거리를 담당하는 조리실을 찾아 아침 국거리를 살피며 그들의 수고로움에 악수로 격려했습니다.  시내버스 기사의 이야기 ▲시내버스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직원들의 얘기를 경청하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 오른쪽엔 버스에 장착할요금통 이어 허태정 시장은 시내 지역버스노동조합 사무실에 들려 이들의 복지와 급여체계, 식사의 질 등 애로사항들을 경청했는데요. 앞으로 함께 고민해 보자시며 기점지를 첫 운행하는 201번 시내버스에 올라 기사의 노고에 격려를 더하며 정거장 마다 오르고 내리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새벽 첫 시내버스를 탄 시민들과 대화  강원도 겨울산을 찾기 위해 첫 시내버스를 탔다는 시민. 허태정 대전시장이 먼저 인사를 하고 악수를 청하니 깜짝 놀랍니다. 겨울산을 어떻게 혼자 떠냐냐는 물음에 가볍에 웃으며 한참 동안 담소를 나눕니다.  겨울산의 눈꽃 상고대 얘기가 나오자 허태정 시장은 그 옛날 사모님과 겨울 산행때 갔던 강원도의 추억담을 꺼내셨어요. 두 분의 모습은 영락없는 소시민의 모습이네요. 아들 또래쯤 보이는 두 번째 시민 대전청년. 친구를 만나기 위해 첫 차를 타고 두 시간 걸리는 안산을 가기 위해 복합터미널까지 간다고 하네요. 요맘 때 쯤이면 부모보다 친구가 더 좋을 나이. 잠도 많을 때인데 친구와의 약속을 위해 새벽 일찍 집을 나온 청년. 생각지도 못한 허태정 시장과 동석한 기념으로 웃으며 인증샷까지!  대전은 청년이 많은 도시입니다. 청년들이 희망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청년 취업희망카드, 청년 희망통장,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지원 등 대전형 청년 프로젝트 구상에 대해 대전시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대전도 청년을 위한 참 좋은 정책이 많으니 잘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_ 대전역 새벽시장  이곳은 대전역 서광장 주차장. 매일 새벽 6시~8시까지만 열리는 반짝시장입니다, 날이 밝지 않은 캄캄한 새벽이어선지 좌판을 펼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추운 겨울은 성수기가 아니거든요. 새벽 2시간만 반짝 열리는 시장이지만, 겨울 찬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이곳 저곳에서 불을 지피다 허태정 시장과 마주치니 더없이 반가운 표정들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_대전 역전시장  ▲ 역전시장 상인들의 얘기에 경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허물없이 서로 터 놓고 하는 얘기에 정이 녹아 납니다. 그간의 안부와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환하게 웃으며 반기는 새벽을 여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만남. 이런게 바로 소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져온 물건들을 좌판에 펼치느라 바쁜데도 기꺼이 시간을 내 준 시민들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모습이 한껏 밝아 보입니다. ▲ 볼거리 먹거리 가득! 그 어떤 곳 보다 풍성한 대전 역전시장   오색파라솔이 옹기종기 세워진 역전시장 골목. 역시 이곳은 상설시장이라 물건이 차고 넘칩니다. 다양한 시설채소가 가득한 전통시장은 멋진 포장은 아니지만 덤이 많고 인정이 넘쳐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죠..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는 역전시장 내부는 모든 상점들이 불을 밝히고 손님맞을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환하게 불을 밝힌 정육점에 예상치도 않은 반가운 손님이 찾아 왔다며 한참 동안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_대전 중앙시장 너무 이른 시간이어선지 역전시장에 비해 중앙시장 골목은 셔터를 올리지 않은곳이 더 많았는데요. 문을 연 몇 몇 점포의 상인들이 허태정 시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한낮엔 찾는 사람이 많아 북적거리는 중앙시장은 여타의 시장들 보다 사람도 물건도 풍성하며 대전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온누리상품권이 활성화된 대전 중앙시장. 이른 아침 허태정 시장과 악수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모습 만으로도 대전의 경제는 밝아 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의 민생탐방을 기반으로 대전의 새벽을 여는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시정에 반영해 대전시민에게 행복을 약속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기해년(己亥) 새해. "시민의 힘으로" 행복바이러스를 키워 올 한해 좋은 성과를 거둬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대전"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Lab MARs 개관기념전 'MESSAGE', 미디어가 메시지다

매일 한 번 이상을 지나가면서도 보지 못했던 작은 전시전. 서구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주 보고 지나가는 곳은 바로 대전일보 앞의 계룡로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약간은 보수적으로 느껴지는 딱딱한 건물 안에 복합 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하며 'Lab MARs'를 열었다고 합니다.      전시전에서는 젊은 작가인 여상희, 이의연, 홍원석의 작품들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갈 수 있었습니다.  카페이기도 하지만 음료 한잔을 마시지 않아도 안쪽에 자리한 전시전은 감상해볼 수 있으니 얼마든지 방문해봐도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통하는 것을 원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서로의 차이를 줄이지 못하면 그 관계가 끝나기도 합니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되면 공감을 얻고 남녀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방식을 선택한다는 것은 곧 나를 외부 세계로 드러내는데 '어떻게?', '무엇을?'에 관한 자기 대립 혹은 자기 성찰에 관한 것입니다. 내가 살아왔던, 살고 있는, 살아갈 이 세상에 대한 내 안의 '바라보기'에 대한 총체적 관념을 다른 이에게 '보여주기'를 시도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시민들의 눈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매체의 성향이나 특성에 따라 전달받는 메시지의 본질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그 이면에 숨은 맥락을 읽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미디어는 영상으로 혹은 글로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하는데 예술가 역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예술가들은 자신이 받은 감성이나 생각을 고민의 결과물인 작품으로서 밖으로 드러내며 자신을 내보이면서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때로는 현대사회 속의 황당한 문제들과 불안요소들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작가들 역시 그 현실을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폭력의 대상들이 곳곳의 공간에서 있을 것 같은 불안감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바라보아야 할까요.  화사하게 채색되어 있는 그림에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의연 작가는 자신이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고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의연 작가의 생각은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서로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실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모든 일은 받아들이기 나름이듯,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요.    이곳 전시는 3명의 작가들이 각자 매체를 선택하고 그 매체를 풀어내는 방식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의 궁극적인 목적은 '너'와 '내'가 각자의 미디어를 통해 표출하고 있는 메시지가 결국은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이해와 소통을 갈구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핫하다는 대부분 미디어의 메시지는 내일이면 뒤안길로 사라지고 다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주목받게 됩니다. 때론 오래 살아남는 메시지가 있지만 보통은 자극적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거친 질감처럼 보이는 작품속에 메시지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예상컨대 신문 등에 표현된 글과 미디어 속의 메시지 등이 뒤죽박죽 섞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다. 많은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았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메시지들아 나오는 세상. 과거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모르게 되는 현실과 사회의 무게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고 합니다.   칸딘스키는 색상의 하모니는 인간의 영혼의 휴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연주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술은 내부 심리를 표현해야 한다는 믿음을 철학적인 기초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가 메시지다'를 주제로 현대사회를 해석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Lab MARs 개관기념전 MESSAGE미디어가 메시지다. 2018.12.6 ~ 2019.02.28여상희, 이의연, 홍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