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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9 posts대전 핵인싸 핫플레이스 청년구단에서 냠냠냠
대전 핵인싸[각주:1] 핫플레이스 청년구단'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여행할 때 꼭~들려야 하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얼마전 방송에도 타서 상당히 핫해진 '청년구단'입니다. 청년구단은 볼거리, 즐길걸, 먹거리가 있는 젊은 청년들의 융·복합 창업공간입니다. 다소 생소한 스포츠펍 인데요. 한화이글스 홍보관도 있고 , 야구를 주제로 한 특별한 펍(PUB)입니다. 초반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한 모습이었지만 방송에 나온 이후 맛과 서비스 모두 업그레이드 되어, 지금은 핵인싸들은 꼭 들르는 대전의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저도 핵인싸가 되기 위해 청년구단에 방문해 유명한 메뉴도 먹어보고, 뜨거운 감자였던 수제막걸리도 포장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서 포장했어요. 음주은전은 no no! 맛깔난 음식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청년구단은 중앙시장 메가프라자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식사시간이 되면 만석이 되어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다들 저처럼 핵인싸가 되고 싶은가봅니다. 대전방문의 해인만큼 전국의 핵인싸들이 이곳으로 모여들 것 같습니다! 청년구단am11:30~pm21대전 동구 원동 42-1042-222-0628 월요일 휴무주차- 공용주차장 메가프라자 3층에 위치한 청년구단. 방송에서도 항상 이 계단이 나왔었죠? 밥 먹기 전에 칼로리 소모 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계단을 오르면 도착합니다. 지금 엘리베이터를 설치를 계획중이라는 말도 있던데, 저는 설치되도 운동겸 계단을 이용하겠습니다! 3층에 도착했습니다! 오픈시간은 11시 30분인데 주말에 조금 늦게 도착하면 자리가 없어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도하고,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음식들도 있어서 늦게가면 못 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깜짝놀랄 소식을 듣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11시도 되기 전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는 청년구단 이용방법이 써있는데요. 뭔가 이용방법이라고 써있으니까 긴장하고 읽었는데, 어려울건 없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확인 후, 각 매장에서 주문&결제를 하시고 영수증에 적힌 번호가 불리면 매장으로 가서 음식을 찾아서 맛있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주차권은 홀에 상시 대기중인 알바님께 요청하시면 되고요. 오픈시간 한참 전에 도착하니 아주 한산한 모습입니다. 저처럼 일찍부터 도착하신 분들도 눈에 띄네요.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꽤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을 듯 했습니다. 감성충만, 감각적인 인테리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아마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먹어보지 않았어도 친근한 메뉴들! 전부다 먹어보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제 위가 한계가 있어서 방송보면서 꼭 먹어보고싶던 메뉴 몇가지를 시켰습니다. 몽키버거,엑미트 토마토 스파게티, 연빱,마불빱까지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던 수제막걸리는 차를 가져온 관계로 포장했습니다! 정말 다~ 먹어버릴테다! 하는 마음으로 ! 주문하고 경건하게 기다렸습니다. 테이블에 놓인 또 다른 메뉴판이 보이네요. 이 메뉴판은 청년구단에 새로생긴 신상식당들의 메뉴판이라고 합니다. 대구지리탕,아구찜, 우동&치킨, 떡볶이, 카페까지 ~ 청년구단의 메뉴구성이 더욱 알차졌네요. 맛있는건 많을 수록 좋지요! 영수증에 적힌 번호가 드디어 불렸습니다. 얼른 달려가 메뉴를 받았습니다. 마불빱(5,000원)입니다. 5천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게 한가득 올라간 불고기와 양껏 올라간 깻잎. 그리고 온세타마고라는 일식 반숙계란입니다. 계란을 주시는데 위에 깨트려 올리면 되는 것을 푸다닥 하고 깼다가 엉망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마불빱은 온세타고와 고기, 바블 모두 쉐킷쉐킷 ~ 섞어 먹는건데요. 제 입맛에 정말 딱 5천원을 주고 먹는게 미안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가장 평이 좋은 연빱(8,500원)! 숙성연어가 잔뜩 올라가 있는 덮밥인데요. 이건 비벼먹는거 아니고 초밥을 만들듯 숟가락에 밥을 올리고 연어-양파-날치알-와사비-무순 식으로 올려 한입에 먹는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연어를 좋아해서 회만 따로 먹어봤는데, 진짜 야들야들 연어 특유의 기름진 맛이 예술이더라고요. 밥에도 초밥처럼 양념이 되어있는데 간이 딱 맞아서 연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 때문에 또 오고싶을 맛이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중앙시장 상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바로 그 메뉴! 에그미트토마토스파게티(5,500원)입니다. 반숙 달걀이 서비스로 올라가있는게 아주 옳습니다. 토마토스파게티지만 매콤한 맛이 있어서 느끼한맛을 싹 ~ 잡아줍니다. 엄청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아도 5,500원이 이정도 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훌륭합니다. 매콤해서 계속 입맛에 당기더라고요. 다시 힘내서 다른 메뉴를 더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부스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성비 최고의 수제버거인 몽키버거(3,800)원을 먹어보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좀 눌렸네요. 한입 먹었는데, 고기 씹히는 맛이 감히 버거왕급이었고요. 양파가 듬뿍 들어가있어서 좋았습니다. 토마토도 들어있어요.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 고급진 수제버거 맛과 추억의 햄버거 맛 그 중간 쯤 되는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자주 먹고 싶었어요. 이 날 제가 먹어본 메뉴는 역시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모두들 열정가득한 모습이었고 친절 하게 손님들을 대하는 모습도 인상깊었고요.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보니 왜 이곳이 핵인싸들이 모여드는 대전 핫플레이스가 되었는지 알겠라고요~! 방송이 나온지는 한참 지났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고, 청년들도 그 열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답니다. 1팀당 1장 지급되는 주차권도 식사 후에 받았습니다. 정말 배가 많이 불렀는데, 맛있는 것들로 배를 채우니 기분이 좋고 든든했습니다. 대전 방문의 해에 대전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청년구단에 꼭 들리셔서 맛있는 먹거리 종류별로 드셔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방송에 나왔던 식당 뿐 아니라 신상 식상들도 인기 만점이더라고요! 다음번 방문에는 신상식상 메뉴를 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새 홀이 만석입니다. 이제는 오신 분들이 웨이팅을 하시더라고요. 방송에서 본 음식과 청년구단 상인들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기도 했고, 방송에서 보던 모습보다도 프로페셔널하고 열정가득한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핵인싸들이 꼭 ! 방문하는~ 대전 핫플레이스 청년구단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합니다! (다 맛있으니까 꼭 드셔보세요. 속닥 속닥.) 아주 커다랗다는 뜻의 '핵'과 잘 어울려지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인사이더(insider)'의 합성어로, 무리와 섞이지 못하고 밖으로 겉도는 아웃사이더와는 다르게 무리 속에서 아주 잘 지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이다. [본문으로]
설 차례상 알뜰 준비! 대전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이 정말 보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명절대이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에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명절이 설날입니다. 떡국을 먹고 조상님께 차례상도 올리고 또한 집안 어르신께 세배도 드리며 덕담과 세뱃돈까지, 그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친척들을 만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설차례상 준비는 대전전통시장에서 즐거운 명절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순 없겠죠?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해서는 많은 음식재료를 구입해야 하는데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가정에서도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설날엔 그 부담을 조금 덜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 중에 잘 알려진것처럼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할인마트 보다 최대 27%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판매 또 한가지 방법은 바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방법인데요. 이번 설맞이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문화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하여 판매한다고합니다. 그럼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해서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최대 30% 이상은 저렴하고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1인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2019년 1월 21일~31일까지만 가까운 종이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을 이용해서 구입할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대신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구입하셔야 하며, 카드는 공무원복지카드로만 결제하실 수 있답니다. 대전의 전통시장인 대전중앙시장에서 설날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러 가 볼까요? 먼저 찾아가본 곳은 대전역 앞에 있는 역전시장입니다.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역전 노점상은 역전시장으로 불리우는 전통시장 입니다. 길거리에 내어놓고 파는 시장으로 산지에서 가지고 온 싱싱한 채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포장되지 않아 더욱 정감이 가는 각종 채소들은 저울로 달고서 팔기도 하지만 전통시장엔 덤이란 게 있죠? 그래서 전통시장이 더 매력적이랍니다. 버섯들이 바구니에 잘 정돈되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설날 음식으로 떡국을 빼놓을 순 없겠죠? 그래서인지 떡국떡을 파는 곳도 많이 보입니다. 각종 건어물인 생선과 해산물도 많이 있고, 요즘 비싸다는 오징어도 싱싱한 자태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곳 역전시장에는 많은 물건과 사람들로 북적였고, 안에는 지붕이 있어 눈이나 비가 와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기에 예쁜 떡이 맛도 있듯이 색깔마저 예쁜 떡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네요. 한팩에 2천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쫄깃한 식감에 달콤한 맛이 으뜸인 겨울철 최고의 간식거리였던 곶감입니다. 이 곶감이 울던 아이의 울음마저 멈추게 해서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 있기도 합니다. 길 건너편에는 대전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대전중앙시장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전통시장엔 많은 물건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많은 사람을 빼놓을 순 없겠죠? 역시 맛있는 국수와 팥죽등을 파는 곳에는 시장함을 달래기 위해 간단한 요기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앉아서 음식을 드시고 계시네요. 이렇게 추울 때는 뜨끈한 죽 한 그릇이 속을 편하고 든든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곳은 먹을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발이나 의류, 물품 등 여러 품목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시장안에는 여러곳의 정육점이 있었고, 한우와 돼지고기를 할인하여 저렴하게 팔고 있었습니다. 빨간 빛깔의 싱싱한 고기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설 차례상 준비할때 빼 놓을수 없는 육류도 이곳에서 저렴하게 준비하면 좋을듯 합니다. 중앙시장에 유명한 순대 먹자 골목입니다. 순댓국뿐만 아니라 국수나 국밥 등 다양한 음식들도 드실 수 있습니다. 싱싱한 시루 콩나물과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손두부와 푸짐한 먹거리가 가득한데요! 방금 튀긴 도넛이 하얀 설탕가루를 입고 맛있는 자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입베어 물면 바삭하고 쫄깃한 먹는 느낌과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채우고 남을 듯합니다. 방금 튀겨나온 어묵은 그냥 파는 어묵과 맛이 확실히 다르죠? 따뜻한 김이 나는 어묵을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배도 부르게 됩니다.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이 상인들에게 환영을 받습니다.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중앙시장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와 튀김입니다. 빨간 자태의 떡볶이에 바삭한 튀김 한 조각을 베어 물면 그 맛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대전중앙시장은 서울의 남대문시장에 견줄 만큼 그 규모나 상점과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사진으로 다 담기에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인심까지 이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대전의 대표 전통시장입니다. 이번 설날엔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즐겁고 풍성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 과학탐험가 문경수 알콩달콩 과학강연
대전은 과학의 도시입니다. 4차 산업혁명 앞에 대전시는 과학 특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데요. 과학벨트와 대덕특구, 카이스트가 바로 그 중심에 서있습니다. 대전이 연구소 집결지이기때문에 과학의 중심에 선 것 만은 아닙니다. 시민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마을 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과학의 풀뿌리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 공동체 중에서 '과학마을 과학 이야기 벽돌한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과학마을 과학 이야기 '벽돌한장' 벽돌한장은 대덕연구단지의 과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탄생한 모임인데요. 과학자와 시민이 함께 어울려 지역사회에 과학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연구자들이 중심이 되어 시작되었다가 공무원, 언론인 등 다방면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모임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 있기 때문에 과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 장 한장의 벽돌이 모이면 집도 지어지고 큰 성도 지어지는 놀라운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처럼 작은 활동들이 모여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벽돌한장'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과학마을 과학 이야기 '벽돌한장'은 어떤 활동을 할까? 첫 번째로 벽돌한장은 첫째 과학대중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은 시민과 함께하는 과학콘서트, 매월 넷째 주 화요일은 기업과 함께 하는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연구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와 초등학생부터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찾아가는 과학여행’도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인데요, 일선 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융합 강연( X- STEM) 과학 페스시티벌을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X- STEM은 미국의 혁신교육 전략으로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자를 모은 것입니다. 과학자, 기술자, 엔지니어, 수학자가 함께 어떤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융합적인 새로운 학습 방법입니다. 두 번째, 과학마을 커뮤니티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투어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커뮤니티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 상생과 도서 기증을 통해 꾸준히 지역 마을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세 번째 과학정책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정책, 과학 도시 조성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습니다. 2019년 첫 번째 강연, 문경수 과학탐험가 2019년 1월 15일 오후 6시.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올해 벽돌한장에서 '화성 탐사에 대한 지구인들의 꿈'을 주제로 첫 강연을 펼쳤습니다. 문경수 과학 탐험가는 우주, 공룡. 오로라, 화산 등 다양한 주제의 과학데이터를 수집해 과학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효리네 민박’ 등에 출연한 문경수 탐험가의 유명세에 이날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과학자 등 70여 명의 청중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날 문경수 씨는 자신을 탐험 덕후로 소개하며 호기심으로 시작한 탐험 에피소드로 포문을 열고, 3가지 질문을 던지며 화성 탐사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Question 1 지구 최초의 생명체를 찾아서 #호기심 최초의 생명체를 찾아 떠나는 호기심은 서호주 사막에 화석을 탐험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서호주 사막에는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만드는 박테리아 '스트로마톨라이트라'가 살고 있습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라는 지구 생명체의 기원에 아주 주요한 화석인데요. 이에 대한 호기심으로 과학 덕후의 탐험 여정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Question 2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까 #실행 호주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한 권으로 시작된 인연. 문경수 씨는 NASA 탐험대에 합류하게 되면서 화성 생명체 존재 여부 연구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실행하는 과학탐험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Question 3 인류가 화성에 가려면 #도전 화성 탐사연구기지MDRS(Mors Desert Research Station)에서 생활한 이야기도 들려줬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쪽방 고시원과 같은 환경에서 외부를 볼 수 있는 곳은 오직 작은 원 모양의 창문 하나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인간이 갖게되는 고립감이라고 합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서 화성을 가고 우주 저 편에 간다 할 지도라도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학탐험가 문경수 씨는 탐험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데요. 과학은 더 이상 과학자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이 된 과학, 뉴미디어에 최적화된 과학 콘텐츠의 수요, 국경 없는 스토리텔링으로 변화하고 있는 기초과학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습니다. 미래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새로운 진로의 방향과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소망을 안겨주는 강연이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초등학생들의 발칙한 질문과 현직 과학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청중의 반응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그중에서 유독 반짝이는 눈망울로 꼼꼼히 노트를 하며 강연을 듣고 있던 초등학생은 이 강연이 어떤 의미로 다가 왔을지 궁금하여 그 소감을 들어 봤습니다. ▲ 대전 상지 초등학교 이해나 학생 "정확한 직업이 아니시고 탐험가 이기도하고 과학자 이기도 한 중간쯤에 계신 분께 이렇게 직접 만나서 얘기들은 것이 너무 좋았어요. 전에는 엄마와, 이번에는 아빠와 함께 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 강연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우주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어서 과학에 관심이 많아요. 앞으로도 이 강연회에 꾸준히 참석하려고 해요." 대전의 과학꾸꿈나무들에게 과학마을 벽돌한장 강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깨워주고 꿈을 키우게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 강연은 계속됩니다. 과학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적극 참여해보세요. 날짜 강사 강의 제목 2019년 2월 12일 (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 혁신과 클러스터,그리고 가치 - 부제 : 과학동네 이야기 2019년 3월 12일 (화) 한국 기계연구원 김완두 박사 자연에서 배운 신기술이 미래를 연다. 2019년 4월 9일 (화) 한국화가 박석신 잡스가 삶을 바꾼다. - 화가 박석신, 융복합을 이야기 하다. 2019년 5월 14일 (화) 한국전자통신 연구원 함진호 박사 미래교육과 메이커스 페이스
2019 대전시립박물관 기획전 '1519 선비의 화-김정과 그의 조선'
"아! 천추만세에 내 슬픔을 알리라"- 충암 김정- 선비들이 죽음을 겪거나 유배를 가는 등 정치적인 탄압을 받는 사건을 보통 '사화(士禍)'라고 부르는데요. 당대 권력은 지우려고 했지만 세상은 기억하는 사람들의 흔적을 만나러 대전시립박물관 기획전 '1519 선비의 화- 김정과 그의 조선'을 찾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대전지역의 중요한 역사인물인 '충암 김정' 선생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1519년에 발생한 정치적 사건 '기묘사화(己卯士禍)'를 재조명해 보는 자리입니다. 대전시립박물관에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따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기획전시공간은 두 곳이 있어 주제가 다르거나, 주제가 이어지는 전시를 동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충암 김정은 정암 조광조 등과 함께 개혁정치에 참여했다가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36세의 젊은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충암은 겨우 목숨을 건져 금산에 유배됐다가, 진도를 거쳐 제주로 옮겨졌는데요. 충암은 외로운 섬 제주도에서 36년의 삶을 마감하면서 사약을 들고 '임절사'를 읊조립니다. "외딴섬에 버려져 외로운 넋이 되려 하니 어머님 두고 감이 천륜을 어기었네 이 세상을 만나서 나의 목숨 마쳐도 구름을 타고 가면 하늘문에 이르리 굴원을 따라 떠돌고도 싶으나 기나긴 어두운 밤 언제면 날이 새리 빛나던 일편단심 쑥밭에 묻게 되면 당당하고 장하던 뜻 중도에서 꺾임이니 아! 천추만세에 내 슬픔을 알리리" 충암은 연산군을 몰아내고 중종을 옹립한 정국공신의 공을 가려내는 '위훈삭제'를 추진하다가 기존 세력인 훈구파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충암은 중종 14년(1519년)에 일어난 기묘사화에 연루돼 그 화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이야 정치적인 생명이 끝나는 선에서 머물 수도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죽음까지 감내해야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개인적인 이야기에 국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선의 정치적인 생명이 어떻게 유지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전시입니다. 화를 당해 유배를 당하기도 하고 사약을 받고 생을 마감할 수도 있었지만 새로운 깨달음 얻거나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고 빛나는 계기로 삼은 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조선시대 첫 사화는 역사상 유명한 폭군인 연산군 때 일어났습니다. 조선시대에 사화를 일으키게 만든 왕들은 정치적으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하게 만들기 위해 활용했죠. 연산군 역시 초기에 폭정의 결과라기보다는 자유로우면서 강력한 왕권을 행사하기 위해 삼사와 사관들에게 정치적인 경고를 한 것이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등장한 유배지는 모두 408곳이라고 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상도가 81곳, 전라도가 74곳, 충청도는 70곳에 달하며 횟수로 보면 전라도는 915회, 경상도는 670회, 충청도는 320회에 이릅니다. 지역으로는 제주도가 81회로 가장 많습니다. 가장 먼 섬이고 지금이야 쉽게 갈 수 있지만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제주도는 아주 멀고 쉽게 갈 수도 없고 나오기도 힘든 곳이었죠. 지금도 적지 않은 정치적인 충돌이 일어나고 있지만 사화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통치자에 의해 죽음에 이르기까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김정이 출사 한 것은 연산군이 폐위된 직후였다고 합니다. 연산군을 몰아내고 이복동생인 진성대군(중종)을 왕으로 추대한 사건인 '중종반정'은 충을 숭상하는 성리학을 국가철학이자 통치이념으로 삼아 건국한 나라였기에 그 의미가 상당히 컸습니다. 충암은 11가지 잠언이라는 '십일잠'을 적었는데, 이는 그가 약관의 나이에 방대한 고금의 문헌들을 읽고 그것을 어떻게 자기 것으로 만들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1515년(중종 10) 8월 순창군수 김정은 담양부사 박상과 함께 폐비 신 씨의 복위를 주청 하는 상소를 올렸다. 신 씨는 중종의 즉위와 함께 왕비가 되었으나 반정세력들은 신 씨의 아버지 신수근이 반정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그를 폐위시켰다. 감정의 상소는 부부의 연을 강제로 끊어버린 반정공신들의 폐륜과 자신의 아내를 지키기 못한 중종의 무능, 모두를 공격한 것으로 파장은 클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는 대간들조차 김정을 비난했고 결국 파직된 그는 충북 보은에 유배되었다." 현재 김정을 배향하는 서원들은 충북 보은의 상현서원, 충북 청주 신항서원, 대전의 숭현서원, 정북 장수 화산사가 있습니다. 또 지금은 사라졌지만 화산서원, 성곡서원, 귤림서원이 있었습다. 화를 입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안위보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는 의미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소신으로 세상을 살았던 사람만이 겪었던 화를 보면서 소신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충암 김정은 1576년(선조9)에 문간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1758년(영조34) 영의정에 추증됩니다. 한편, 기획전시실 입구에 가면 국보 제233호로 지정된 '근정전'이 눈에 들어옵니다. 1395년에 지은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렸고, 현재의 건물은 1867년 중건되었는데요. 앞면 5칸, 옆면 5칸의 팔작지붕으로 아래층의 고주가 위층의 변주가 되는 구조로, 조선시대 궁궐의 정전 중에서 가장 높고 규모가 크며, 조선 후기 다포계 건축의 특징을 대표하는 건물입니다. 신하들의 조하를 받던 곳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만화·웹툰의 역사 한눈에! 대전웹툰캠퍼스로 출동!
길을 가다가 이런 현수막이 걸린것을 보셨나요? '대전웹툰캠퍼스전시회'라니, 궁금한 것은 가봐야겠지요?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하고 있답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출또옹~~! 대전근현대사전시관 3층 대전웹툰캠퍼스 대전웹툰캠퍼스-대전근현대사전시관 3층 대전근현대사전시관 3층에 가면 웹툰창작센터가 있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대전광역시에서 웹툰 작가들에게 작업실을 지원해 웹툰 작가들의 창작을 돕는 공간이 있는데요. 2015년에 개관했습니다. 그 전에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국제만화가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전웹툰캠퍼스전시회에 가서 보니,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3의 방 이름이 '만화웹툰전시실'로 바뀌어있도라고요. 전시 기간이 명시되지 않은 것을 보니 상설전시장으로 운영되나 봅니다~! ----> 대전웹툰캠퍼스 사이트 http://dcwcc.or.kr/ 웹툰이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로도 만들어지고 영화화 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로 대세인 창작의 시대입니다. 몇 년 전에는 서울 서초동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대대적으로 웹툰 전시를 한 적도 있었는데, 그걸 보겠다고 아들과 함께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을 간 적도 있거든요. 필자는 웹툰을 즐겨 보지는 않지만(사실 볼 시간이 없지만)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들과 공감대를 갖고 싶어서 함께 보러갔었죠. 당시 내노라~하는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웹툰캠퍼스 만화웹툰전시실에서 만나는 만화의 역사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의 '만화웹툰전시실'은 만화가 지나온 역사부터 현재 어떤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까지 알짜만 보여줍니다. 만화는 사물이나 사건의 성격을 과장되거나 생략된 표현으로 웃음의 소재나 풍자의 대상으로 삼은 회화인데요. 일반적으로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연속적인 글과 그림이 조합을 말합니다. 만화는 2차원 시각예술로 시작해 음성과 음향효과, 음악 등이 삽입된 움직이는 만화로서 종합예술의 한 분야가 됐습니다. 우리나라 만화의 시작은 1909년 6월2일이라고 합니다. 당시 대한민보 창간호에 이도영 화백의 만평 삽화가 그 시작이었는데요. 그러고보니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10년 전의 일입니다. 1909년에는 순종황제가 경부선 기차를 타고 남순행길에 대전에 내린 해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만화가 시작된 해이기도 합니다. '9'라는 숫자는 꽉찬 숫자라고 해서 동서양 모두에서 좋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올해는 1919년 삼일운동 이후 임시정부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요. 대전시가 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1949년에 시가 되었다가 1989년에 광역시로 승격)을 맞이해 대전 방문의 해로(2019~2021) 지정한 해이기도 합니다. 한국 만화도 올해 110년을 맞았습니다. 4컷 만화는 1923년에 조선일보에 연재된 노수현의 '멍텅구리 헛물켜기'가 큰 인기를 끌었고, 1946년에는 김용환(1912~1998)의 36쪽짜리 '토끼와 거북이'가 단행본 만화의 원조라고 합니다. 김용환은 1955년에 대한만화가협회 초대회장을 맡기도 했는데, 1952년에 발행된 청소년 매거진 '학원'에 '코주부 삼국지'를 연재하며 전쟁시기 청소년의 마음을 위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새소년 클로버문고로 발행된 정영숙 작가의 '유리의 성'은 1970년대 순정만화로 당시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알고보니 일본 작가 와타나베 마사코의 '유리의 성'을 표절한 작품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정보가 신속하지 못했던 시절이어서 만화 뿐망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에도 표절이 적지 않았던 시절이지요. 아래 연대기에서 코주부삼국지 옆에 있는 '세태만상'의 작가 김성환(1932~ )은 고바우 영감 만화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1960년대 이전부터 연대표를 만들어 유명했던 만화책 제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60~70년대 그 시절에는 만화방이란 곳이 있었고 그곳에서는 10원이나 20원 등의 적은 돈으로 만화책을 몇 권 빌려 읽을 수 있었죠. 그런 만화방의 모습을 이곳 만화웹툰전시실에 재현해놨고 별도로 설치된 책꽂이에서 만화를 골라 현장에서 읽을 수도 있습니다. 1970년대는 '선데이서울'과 '일간스포츠'가 창단되며 성인만화 시대를 열기도 했는데요. 만화의 암흑기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군사독재정권에서 불량만화를 핑계로 어린이 만화를 모아 공개장소에서 태우기도 하고 만화방의 만화책 수만 권을 폐기처분했는데 그 해 10월에 유신을 선포했지요. 필자는 1970년대 말, '베르사이유의 장미', '들장미 소녀 캔디'와 같은 일본만화 번역판에 빠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1980년대는 장편만화가 대세를 이루기 시작했는데, 이현세의 장편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만화 전질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 만화잡지 '보물섬' 생각나시죠? 1982년에 육영재단에서 창간했는데, 1996년까지 14년동안 지속됐습니다. 1990년대는 만화가 산업화의 길로 들어섭니다. '아이큐점프', '소년챔프' 등 만화잡지가 만들어져 엄청나게 팔렸고, 일본만화 '드래곤볼'이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얻어 '소년챔프'에 연재됐습니다. 드래곤볼에 이어 역시 일본만화인 '슬램덩크'가 인기를 이어갔고, '나루토', '원피스'로 바톤을 넘겼습니다. 국내 작품도 중에는'바람의 나라','열혈강호', '풀하우스'가 인기를 끌었고, 1980년대 만화인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떠돌이 까치','날아라 슈퍼보드', '머털도사' 등의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시청률이 엄청났었죠. 21세기는 웹툰 전성시대 21세기는 초고속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온라인으로 연재되는 웹툰이 새로운 장르로 자리잡았습니다.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며 인기를 끌기 시작해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도 만들어지고 드라마도 촬영했는데 지금까지도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상물이 꾸준히 촬영되고 있습니다. 2000년에는 한국애니메이션교등학교가 개교하고, 2002년에는 충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생기는 등 특성화학교도 생기며 웹툰의 바탕을 탄탄하게 하고 있지요. 가장 최근에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한 영과가 개봉됐죠. '신과 함께-죄와 벌'(2017)에 이어 '신과 함께-인과 연'(2018)이 개봉돼 각각 1,000만 관객을 넘기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웹툰의 장면을 그대로 영상화하면서 만화와 싱크로율 100%의 배역이 등장했고,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것 같은 남자), 만찢녀 등의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21세기에는 진짜 만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 같은 미모와 체형의 사람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생활수준의 향상은 사람의 생김새도 변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 3층에 있는 대전만화웹툰창작센터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만화 웹툰 창작을 지원하는 전문 공간으로 9개 작가실에 18명의 작가가 입주해 2015년부터 작업을 해왔습니다. 2018년에 전국공모사업인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사업'에 선정돼 작년 9월부터 '대전웹툰캠퍼스'로 명칭이 바뀌었고, 14개실에 27명의 작가가 입주해 활동을 하는 등 그 내용이 더욱 확대됐습니다. 유명 플랫폼에 연재도 하고 있고 작품이 중국으로 수출되는 등의 성과도 내고 있다고 합니다. 4차산업혁명과 대전웹툰캠퍼스 감상을 모두 마친 후엔 SNS에 인증샷도 올려보시고, 나뭇잎 포스트잇에 감상도 남겨보세요~! 전시 첫날 갔더니 나뭇잎이 늦가을인데 지금쯤은 알록달록 초가을의 가득한 단풍을 보여주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영화등 영상산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완성품 뿐만 아니라 포맷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미국 FOX에서 우리나라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의 라이센스를 구입해 미국판 복면가왕인 'Masked Man'을 방송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은 '제2의 비틀즈'라고 불리우면서 전 세계에서 승승장구하며 엄청난 경제효과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창의력과 기획력이 바탕이 되는 '소프트 파워(soft power)'의 시대입니다. 대전은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의 특별시를 선포한만큼 그 내용 또한 알차게 운영되길 랍니다. 대전웹툰캠퍼스도 4차산업혁명의 일부로서 알찬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이른 성과를 요구하는 압박 같은 것이 없는, 자유롭고 신선한 생각으로 운영되는 창의력 가득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