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WNBA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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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posts![[WKBL] 신한 최윤아 감독 - 지도자 수업 더 하고 돌아 와라](https://img.zoomtrend.com/2026/01/14/1768399013-108046235-1728591090020-gettyimages-1610754666-em0375352023081173124630.jpeg)
[WKBL] 신한 최윤아 감독 - 지도자 수업 더 하고 돌아 와라
WNBA 왕조를 구축했던 시애틀 스톰이, 핵심인 전설의 포인트 가드 수 버드가 은퇴를 하면서, 곧바로 뒤도 안돌아 보고 리빌딩 버튼을 눌렀다. 왕조를 건립했던 댄 휴즈 감독은 스스로 지휘봉을 30대의 노엘 퀸에게 넘겼고, 수석 코치로는, 타구단에서 감독과 단장을 모두 역임했고, 유로리그도 제패했던, 강성의 50대 포키 채프먼을 데려 왔다. 이렇게 일단 한국 사회에만 존재하는, 기수나 서열부터 버려야 한다. WKBL처럼 '의식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조직은, 이제는 한국 사회에서도 공무원들 빼고는 없다. 감독이 어린 초짜면, 당연히 코칭 스태프는, 노련한 지도자들로 채워서, 숙성이 될 때까지 인큐베이팅을 해줘야 한다. .......
![[WKBL] KB 강이슬, "팀의 퍼실리테이터로 진화"](https://img.zoomtrend.com/2026/01/14/1768399019-G82mm5ragAIHS2N.jpeg)
[WKBL] KB 강이슬, "팀의 퍼실리테이터로 진화"
사실 요즘 여자 농구에서는, 1번 자리의 포인트 가드가 리딩을 한다는 공식은, 사실상 사라져 가는 추세인데, 대신 포지션 파괴가 대세가 되면서, 대개 슈팅 가드라 불리우던 2번 자리에서, 슈터 겸 메인 볼 핸들러를 겸하는 선수들이 증가하고 있다. (ex: 마린 조하네스, 사브리나 이오네스쿠, 켈시 플럼 ...) 그리고 아직 다수는 아니지만, 장신의 빅맨이 게임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들이 많아져서, 콘트롤 타워를 겸하면서 공수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이 증가 추세이고, 그러다보니, 리딩 가드라는 표현도 거의 사라졌고, "누가 팀의 퍼실리테이터인가?"를 확인하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는, WKBL이 일본 여자.......
![[WKBL] 삼성생명 / 신한은행 "목표가 없는 오합지졸"](https://img.zoomtrend.com/2026/01/14/1768399025-HSL86801.jpg)
[WKBL] 삼성생명 / 신한은행 "목표가 없는 오합지졸"
난 WKBL을 보면서 가장 서글픈 부분이, 경기에 패한 직후 감독들이 "투지 혹은 집중력이 부족해서 졌다"는 넋두리가 나올 때이다. 이게 과연 프로 리그에서 할 소리들인가? 하위권 팀이 전력 차이가 큰 상위권 팀을 상대로 패하는 것은, 누구나 이해를 한다. 문제는 패하더라도, 내용이다. * 삼성생명 이미 키아나가 없는 상태에서 배혜윤이 결장이면, 기장과 부기장이 모두 사라진 비행기나 다름이 없다. 이길 방법은 애시당초에 없다. 또 3점포도 꼴찌인 팀이다. 그러니 오펜스는 볼 것도 없다. 그렇다면, 이런 날은 디펜스에 올인해야 한다. 어차피 지더라도, "하나은행을 60점대 이하로 막자"라는 분명한 테마가 있어야.......
![[WNBL] 미엘라 소와 (타운스빌) - 질롱 상대 '복수의 매운 맛' 선사](https://img.zoomtrend.com/2026/01/14/1768399033-G98C6SjaoAA2p-L.jpeg)
[WNBL] 미엘라 소와 (타운스빌) - 질롱 상대 '복수의 매운 맛' 선사
WNBL의 시즌 꼴찌가 유력한 약체 질롱 베놈이, 지난 1월 6일, 강력한 우승 후보인 타운스빌을, 적지에서 대파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질롱의 에이스인 맥킨지 홈스는 30 득점에 14 리바운드로 타운스빌 격파의 선봉에 섰고, 반대로 타운스빌의 캡틴이자 리딩 가드인 코트니 우즈는, 무득점에 3 어시스트로 시즌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경기 직후, 호주 여농의 전설인 로렌 잭슨은, "이런 업셋이 많아져야 리그에 활기가 넘친다"면서 타운스빌을 향한 염장질 ㅎㅎ 그리고 불과 3일후인 오늘, 질롱의 홈코트를 찾은 타운스빌은, 새넌 시봄 감독부터 선수단까지, '그날은 단체로 귀신에 홀린 것 같았다.'면서, 그런 기복은 두번.......
![[WNBL] 호주 여농 멜버른 탐방 (프롤로그) -"호주 수령님께 새해 문안 인사"](https://img.zoomtrend.com/2026/01/14/1768399036-Street.jpeg)
[WNBL] 호주 여농 멜버른 탐방 (프롤로그) -"호주 수령님께 새해 문안 인사"
겨울철 여자 농구 직관은, 아마도 호주 WNBL이 세계 최고라고, 감히 단언을 할 수가 있다. 일단 날씨가 우리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대략 섭씨 18~25도 사이라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이면 충분하고, 어디를 가도 긴장된 눈빛이 없는, 간단하게 넉넉한 부잣집 인심이라, 여유가 넘쳐 흐른다. (특히 밤에 몰려 다니는 블랙 형들이 없다) * 호주 멜버른 대학 여학생의 가이드 호주의 명문 University of Melbourne이 2월 개강이라, 학부 이공계열 중국 유학생 Chen이 이틀간 가이드를 자청해 주었다. 나와 나이 차이가 40년 가까이 되지만, 그냥 말이 통하는 한국 할아버지와 잡담하며 돌아 다니는 것이 재밌단다. 영화나 소설이 아닌 실제 경.......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