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삼성생명 / 신한은행 "목표가 없는 오합지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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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삼성생명 / 신한은행 "목표가 없는 오합지졸"
난 WKBL을 보면서 가장 서글픈 부분이, 경기에 패한 직후 감독들이 "투지 혹은 집중력이 부족해서 졌다"는 넋두리가 나올 때이다. 이게 과연 프로 리그에서 할 소리들인가? 하위권 팀이 전력 차이가 큰 상위권 팀을 상대로 패하는 것은, 누구나 이해를 한다. 문제는 패하더라도, 내용이다. * 삼성생명 이미 키아나가 없는 상태에서 배혜윤이 결장이면, 기장과 부기장이 모두 사라진 비행기나 다름이 없다. 이길 방법은 애시당초에 없다. 또 3점포도 꼴찌인 팀이다. 그러니 오펜스는 볼 것도 없다. 그렇다면, 이런 날은 디펜스에 올인해야 한다. 어차피 지더라도, "하나은행을 60점대 이하로 막자"라는 분명한 테마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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