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Fi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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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타귀 / 鬼打鬼 (1980년)

귀타귀 / 鬼打鬼 (1980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12월 31일|영화

어제 걷고 들어와서 코트를 벗었는데, 아내가 홍금보 몸매 같다고 말해서 크게 웃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얼굴이 장학우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나이가 드니 몸매가 홍금보를 닮게 된 것인데요. 그래도 귀엽다는 공통점으로 위안을 삼아야... 아무튼 그래서 홍금보 영화 리뷰를 쓰자고 생각하다가 홍금보가 처음으로 각인된 영화를 생각하니 역시 [귀타귀]여서 오늘 리뷰 영화로 선택을 했습니다. 귀타귀 말 그대로 귀신으로 귀신을 때린다는 것인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 마지막에 묘산 도사들이 제천대성과 나타등의 신장들을 소환하여 주인공인 장대담과 그의 상사의 몸에 빙의 시켜 싸움을 하게 되니 가히 직관적인 제목이 아닐.......

마녀 배달부 키키 / 魔女の宅急便 (1989년)

마녀 배달부 키키 / 魔女の宅急便 (1989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12월 30일|영화

카도노 에이코 작가의 다큐를 보고 꽤나 감동을 받아서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를 다시 보려고 찾았습니다.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어서 시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원제가 "마녀의 택배"였군요.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영화를 보기 위해 비디오나 디브이디를 찾으러 다녀야 했지만, 이제는 오티티를 틀면 안방까지 영화가 배달이 되는 시대이니... 그런데 볼 영화가 더 없어진 듯한 느낌은... 너무 쉽게 얻게 되면서 잃어버리게 된 소중함이 아닐까 합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출을 맡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원작과 다른 점을 사과했다고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비.......

컬러풀한 마녀~카도노 에이코의 이야기가 태어나는 삶~ / カラフルな魔女 角野栄子の物語が生まれる暮らし(2024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12월 28일|영화

감독 : 미야가와 마리나 내레이션 : 미야자키 아오이 음악 : 후지카라 다이 순수라는 말은 나이가 먹을 대로 먹었다고 생각한 나에게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컬러풀한 마녀~카도노 에이코의 이야기가 태어나는 삶~]을 봤는데요. 아~ ... 순수함은 나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의 원작자인 카도노 에이코님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느끼게 된 것인데요. 그리고... 어쩌면 순수의 반대말은 타협하지 않은 단단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으로 그 속에 녹아있는 순수함과 예쁨 그리고 그 순수함을 더욱 배가 시킨.......

아재의 취미생활 - 역습의 샤아에 등장한 모빌 아머 "알파 아질"

아재의 취미생활 - 역습의 샤아에 등장한 모빌 아머 "알파 아질"

역습의 샤아를 너무도 좋아하는 팬이라서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기체는 모두 모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역습의 샤아]에 등장한 네오 지온군의 모빌 아머 "알파 아질"의 1/ 550 버전을 판매해서 바로 구매 했다가 어제 만들었네요. 먼저 박스 입니다. 수원 건배를 방문한 일본 사람이 후쿠오카의 사이드 에프 판매 전용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대형 기체라 1/550도 일반 HG 사이즈만 합니다. 1/ 144 뉴건담과 1/550 뉴건담 비교... 음... 미니 뉴 건담과 알파 아질의 포인트만 살짝 칠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변신도 가능 하군요. 무등급이라 그런지 조립은 매우 매우 쉽습니다. 역습의 샤아에.......

보이 킬스 월드 / Boy Kills World (2023년)

보이 킬스 월드 / Boy Kills World (2023년)

Sci-Fi 스테이션|2025년 12월 26일|영화

피터 스카스가드의 [보이 킬스 월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 뭐라고 할까요? 영화의 스타일을 떠올려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들은 과거 이소룡의 사후와 성룡의 코믹 쿵후가 등장한 전후에 등장한 서부 영화에 영향을 받은 쿵후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른 것 같습니다. (과거 친구들 사이에서는 웨스턴 쿵후라고 부른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에 사이언스 픽션 요소인 디스토피안 배경을 살짝 추가한 후에 아케이드 게임인 [모탈 컴뱃] 스타일의 잔혹뽀짝 액션을 추구한 것 같은데요. 실제로 페이탈리티가... 결과적으로 액션 영화 특히 쿵후 영화를 좋아하셨던 분들에게는 의외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영화로 나와 준 것 같습니다. 쿠엔틴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