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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취미생활 - 아무로의 전용 제다
아무로 전용기 버전의 제다가 대륙에 프라로 발매 되었는데요. 아무로 빠라 거를수가 없어서 아내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3만원 후반대인데, 퀄이 나쁘지가 않습니다. 이 기체는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연방의 양산형 기체 제간의 프로토 타입 기체라고 하는데요. 제간 보다 휠씬 더 강해보입니다. 사실 건담 유니버스에서는 양산형은 항상 프로토타입 보다 약한 것이 사실이니... 거기에 아무로의 A가 붙으니 더 강해보입니다. 우리의 우주 괴수 아무로 라면 아무리 구린 기체라도 괴물로 만드는 매직이 있으니까요. 아무튼 제다는 외전 만화 "기동전사 문 건담"에 언급이 된 기체라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만화는 아직 보지 못했습.......
투게더 / Together (2025년)
스포일러 있습니다. 오늘 비티비에 올라온 [투게더]를 봤습니다. 바디 호러 장르의 영화인데요. 비유의 장르라고 할 수 있는 상상 장르 중에서도 가장 비유가 많이 쓰이는 장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바디 호러 장르... 영화를 보시기 전에 이 영화가 바디 체인지를 통해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에 중점을 두고 보시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가 보여주는 바디 체인지는 두 사람이 합쳐진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을 하는데요. 아주 바로 쉽게 성경의 한 구절인 마르 10 : 8에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성경의 구절은 바로 컬트 종교로 확장이 되는데요. 영화에서는 바디 호러 장르인 만큼 실.......
밀리바닐리 : 희대의 립싱크 사기사건 / Girl You Know It’s True (2023년)
감독 : 사이먼 버호벤 각본 : 사이먼 버호벤 출연 : 엘란 벤 알리, 티잔 은지,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 벨라 데인, 그레이엄 로저스 외 1988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밀리 바닐리에 대한 영화가 올라와서 시청을 했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처음으로 들려주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원래 팝송은 소울 트레인에 빠져서 소울 음악을 좋아했다가 어머니의 최애 였던 엘비스를 좋아했다가... 기억하지 못하는 계기에 두왑에 빠지는 등 고전 팝을 좋아했는데요. 우연히 알게된 토킹 헤즈를 필두로 스판다우 발레 등의 뉴 웨이브 노래들에 빠져있다가... 디제이 알바를 하면서 댄스 뮤직을 반강제적으로 듣다가 좋아하게 되던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탑 메이킹 센스 / Stop Making Sense (1984년)
과거 오래된 영화나 노래를 듣다 보면 순간적으로 그 당시의 상황이 떠오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이 콘서트 영화도 1987년 쿠알라 룸푸르의 숭가이왕 프라자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당시 냄새도 느껴졌는데요. 페이모스 에이머스 쿠키의 달착지근한 냄새가 순간 느껴졌고, 잠시 눈을 감으니 비디오테이프를 판매하는 가게에 걸린 TV에서 토킹 헤즈의 데이비드 번이 보여준 허수아비와 같은 댄싱도 생생하게 기억이 났습니다. 친구의 강압으로 함께 하게 된 연극에서 어떤 춤을 출까 고민을 하다가 이 댄스를 보고 강한 임팩트를 받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너무 고민을 하다가 발견을 해서인지 기억 깊숙한 곳에 있었던 것.......
전지적 독자 시점 (2025년)
스포일러 있습니다. 어제 넷플릭스에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올라와서 시청을 했습니다. 잘 생긴 남녀 배우들과 엄청나게 화려한 비주얼과 슈퍼 히어로급 액션이 장점인 영화이더군요. 그와 반해서 숨을 고를 시간도 주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고 세차게 달리고 있어서 느림보 시청러에게는 힘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초반에 이런 비주얼이라는 감탄이 나오지만 계속 반복이 되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액션은 감탄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최근 슈퍼 히어로 영화들의 딜레마와 상통을 할 수도 있고... 아무튼 원작이 있는 영화의 경우 원작의 세계관과 원작의 메시지 그리고 원작 캐릭터들이 바로 떠오르게 된다면 성공이라고 볼 수 있을 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