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모닥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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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걸 캅스(Miss & Mrs. Cops)

별 & 모닥불|2019년 5월 21일

드루킹두 여형사가 우리를 후련하게 해 준다 동영상보기==>http://silvernettv.com/15752 지난 5월 9일 개봉한 이 코미디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예매율 순위도 ‘어벤져스’와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 영화는 요즘 톱뉴스에 오르내리는 ‘버닝썬 사건’을 화면에 옮겨 파헤치는 영화 같다. 한집에 사는 조형사(라미란)와 박형사(이성경)는 시누올케 사이다. 그들은 너무나 원칙적인 업무처리로 좌천되어 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어느 날 민원실을 찾아온 여대생은 음란물 동영상을 신고하고 달리는 자동차에 부딪혀 자살을 시도한다. 조형사와 박형사는 이 여대생이 나오는 이 음란물 동영상 제작자를 추적하다가 거대한 마약밀

영화//노팅 힐(Notting hill)

별 & 모닥불|2019년 5월 11일

20년 만에 재개봉된 영국 영화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5469 이 영화는 20년 전에 개봉되어 호평을 받았다가 관객들의 요청으로 지난 4월 17일에 재개봉(再開封)되었다. 그러나 1주일 전에 개봉된 ‘어벤져스’가 관객 7백만 명을 돌파한 데 비해 이 영화는 재개봉 2주일이 되었지만, 누적 관객 수 5만5천명에 주저앉아 있다. 그런데도 이 두 영화의 관람객 평점은 9.53으로 같고 기자들과 평론가들의 평점도 7.82(어벤져스)와 8.00(노팅 힐)으로 비슷하다. 그리고 인기 순위도 평점 면에서 노팅 힐이 5위를 고수하고 있다. 아마도 관객의 수준이 20년 전에 머물러 있거나 아니면 요즘 세태(世態)가 이 영화와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벚꽃 터널 속으로….

별 & 모닥불|2019년 4월 18일

벚꽃이 북한강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5113 벚꽃이 남쪽에서 개화하여 강원, 경기 북부 북한강을 따라 올라가고 있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인 두물머리가 있는 양수리에서 신청평대교까지 50리 길에 벚꽃 터널 길이 조성되어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두물머리는 경관이 좋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세미원에 연꽃이 피는 6월부터는 연꽃을 보려는 관광객이 초만원을 이룬다.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팔당 전망대부터 남한강을 따라 342도로 양쪽으로 벚꽃나무가 심겨 있다. 이 벚꽃 터널은 양평군 강하면까지 이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벚나무 가지가 밑으로 늘어지는 수양 벚꽃나무가 심겨 있어서 더욱 볼만하다.

춘래 불사춘!

춘래 불사춘!

별 & 모닥불|2019년 4월 11일

봄이 왔으나 봄 같지 않네!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eEct5j2umM 4월이 오니 수도권에는 개나리도 피고, 민들레꽃도 피고, 백목련도 피었다. 그래서 더 남쪽으로 가면 진달래도 피었으리라는 기대로 제천에서 정선 아우라지로 가는 계곡열차를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치악산을 넘어 남쪽 태백산맥 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꽃은 보이지 않고 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조금 더 가면서 높은 산에는 흰 눈이 많이 쌓였고 하늘에서는 눈보라가 휘몰아쳤다. 이곳에는 아직 봄이 왔다고 할 수가 없었다.요즘 유행하는 ‘춘래, 불사춘!(春來, 不似春!)’이라는 말이 딱 어울렸다. ‘춘래, 불사춘!’이라는 말은 유명 정치인이 한 말이 아니다.기원전 1세기 중국 전한(前漢)의 궁녀였던 왕

영화//더 와이프(The Wife)

별 & 모닥불|2019년 3월 6일

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비화(秘話)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4624 이 영화감독 비욘 룬게(Bjorn Runge)는 스웨덴 출신 감독으로 2004년 5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예술공헌상)을 받은 것 외에 우리에게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영화의 스토리 전개가 너무나 고전적이어서 요즘 성질 급한 젊은이들에게는 인기가 없다. 이 영화는 여성이 문단(文壇)에 등단하기가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다. 문단에 떠도는 이야기로는 문학의 정수(精髓)는 시(詩)이고 시작(詩作)이 잘 안 되는 사람이 소설을 쓰며 소설도 잘 쓰기 어려운 사람은 수필을 쓴다. 그리고 수필도 잘 쓰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문학평론을 쓴다는 것이다.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 조셉 캐슬먼(조나단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