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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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하 드라마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清盛)
일본 사극은 고증이 잘 되어 있다길래 1, 2편을 보았다. 이게 그냥 일본거라 빠는 사람들의 말인지, 정말 그런 것인지 궁금하여 고른게 이 드라마이다. 그런데 내가 일본사를 잘 모르니 고증이 잘 된지 알 수가 있나. 복식이나 병기와 같은 가시적인걸 말하는건가. 일본 서민층 남자들은 고증을 잘 하려면 그냥 귀저기훈도시 입고 다 벗으면 되는거 같은데. 아무튼 일본사에서 악역을 도맡아온 헤이케(平家) 무장인 다이라노 기요모리를 긍정적인 이미지로 재조명하려는 모양이다. 헤이안 시대에는 무사가 천시받았는데 이를 극복하고 권력을 장악하는, 대강 그런 이야기. 그런데 2화에서 주인공이 느닷없이 "난 해적왕이 될거야!"라고 하여, 이걸 더 봐야 하나 생각 좀 해 보아야겠다…….


드라마 삼국 44화
서량에서 마등과 한수가, 조조가 없는 틈을 타서 허도를 노린다는 소식을 듣고 조조는 남군에서 급히 귀환한다. 서량군의 행군을 늦추기 위해 허장성세로 하여금 서량군의 세작들을 속이기 위한 공작을 펼치는 순욱이다. 백관들에겐 알리지 않고, 조조는 언제 올지도 모름에도 집합시켜 거하게 조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순욱과 같은 훌륭한 모사가 있었기에 조조는 허도를 비워두고 원정을 갈 수 있었으며, 조조 또한 순욱이라는 사람을 인정하였기에 맡긴 것이 아닐지. 같은 의미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지만 순욱을 버린 것은 조조 일생일대의 실수. 전날 밤에 '조조는 오지 않을 것이다'고 귀띔해 주었음에도 마중을 나온 조비. 어린 조충이 나오자 기특함에(섬뜩함에?) 환하게 웃는 조비이다. 얼굴에 각이 져서 몰랐는데 웃으

런닝맨을 보다 든 예능프로 단상
일단 오늘 런닝맨 정말 재미있었다. 원래 재미있었는데 김상중의 쓸데없는 진지함(?) 덕분에 너무 재미있었다. 나는 흔히 말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나 대한민국 최고 예능 프로인 '무한도전'은 시청조차 잘 하지 않는데, 요근래 복귀해서 시청하고 있다. 무한도전을 싫어해서 그런건 아니고 처음부터 보면 굉장히 재미있는데, 이 프로그램 포맷상 2주 이상에 걸쳐 시리즈 형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좀처럼 그 '첫 회'를 볼 기회가 적어, 종전엔 접근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게다가 원체 예능 자체를, '라디오 스타'나 '승승장구'처럼 일면 토크쇼를 지향하는 포맷을 좋아하는데다 리얼 버라이어티는 흐름을 쫓기가 힘들더라. 그래도 '런닝맨'은 곧잘 챙겨보곤 했다. 우선 SBS 예
슈퍼스타K4 !!
지금 첫방 합니다. 슈스케 보세요. 꼭 보세요. 이건 탑텐부터 오디션이고 지금은 그냥 예능입니다. 나중에 가면 웃을 대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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