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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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올해의 드라마
연말결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오늘 밤 스페인으로 떠났다가 1월에 돌아오는 관계로 좀 이른 연말결산 시작합니다.^^ 한드 올해는 재밌는 한드가 많았다. 그 중에서도 tvN의 약진은 볼만했다. 내가 끝까지 본 80%의 드라마가 tvN과 jtbc 등 공중파 아닌 곳에서 했던 드라마들이다. 특히 tvN은 이제 믿고보는 드라마 채널이 되었다. 금토 저녁 8시, 월화 밤 11시는 꼭 보는 시간대가 되어버렸다. 사실 한 편의 드라마만 꼽기는 아쉬울 정도로 좋은 드라마가 많았지만, 딱 한편만 꼽으라면 아무래도. 매회 손에 땀을 쥐고 봤고, 끝날 때 느무느무 아쉬웠고, 지금도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 해결하지 못한 한국의 유명 미제 사건들을 다룬 것도 좋았지만, 그 수사를 끌고 가는 사람이 경

12월의 드라마 생활
그렇다, 나도 에 합류했다!!! 가 끝난 후 뭐라도 한번 볼까 싶어 도 기웃거리고 도 잠깐 봤지만, 탐탁지가 않았다. 왜 이렇게 과하고, 왜 이렇게 재미없지?그러다 를 뒤늦게, 연달아 1~2회를 보면서 푸욱~ 빠져버렸다. 실은 김은숙 드라마를 안좋아한다. 가장 최근에 마지막까지 본 드라마가 길라임 나오는 이었다. 사실 볼 때도 현빈이 어찌나 뼈아픈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지, 내내 상처받으면서 드라마를 봤다. 뭐랄까? 김은숙 드라마에는 계급이 절대불변의 진리이고 숙명이라는 세계관이 있다. 그 부분이 언제나 내 신경을 건

라라랜드
라라랜드다미엔 차젤레 감독 엠마 스톤, 라이언 고슬링 출연 2016. 12. 9. CGV피가디리 영화의 오프닝을 보는데 가슴이 뛰었다. 그리고 울컥했다. 눈물이 찍 나올 뻔 했다.이 이야기는 배우로,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LA(헐리우드)로 모여드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보기 전엔 몰랐다) 시골에서 올라와 고군분투하는 사회초년생 이야기에 대책없이 약한 나는 그 신나는 고가도로 막히는 씬에서 혼자 울컥 울컥 울음을 삼켰다. (그래서 이후에 별로 울 곳이 없었다는 건 비밀) 바로 이 장면이다. 이 오프닝을 보는 것만으로 영화비 다 건졌다 싶었고, 나는 무장해제되어 이야기에 빨려들어갔다. 아...남자는 어찌나 이기적이고 유치하고 까칠한지. 여자가 그에게 상처받을 때마다 내 마음도 상했다. 그러나 사랑은 그
![[안면도 여행] 꽃지 해수욕장](https://img.zoomtrend.com/2016/12/10/e0011813_584b5786b4080.jpg)
[안면도 여행] 꽃지 해수욕장
그리고 드디어 꽃지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이 곳은 안면도에서도 남쪽으로 좀 가서 있는 곳이라 지난 여행 때도 와보지 못했다. 만조 때는 물이 차서 섬이 되지만, 간조 때는 길을 걸어 가볼 수 있는 돌섬이 두 개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간조 때라 많은 사람들이 자갈모랫길을 걸어 돌섬 구경을 갔다. 물론 우리도 나섰다.높은 지대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는 두 섬실제로 내려서서 걸으면 꽤 떨어져 있다. 가는 길이 자갈밭이라 운동화 신고도 힘들게 갔다.왼쪽 섬은 앞에서 보면 이렇게 뾰족 길쭉한데옆으로 돌아가 보면 이렇게 넙적하다.두 섬을 다른 각도에서 찍으면 이렇게 보인다. 원래부터 넙적한 돌섬은 가까이 다가가면 이렇게 하얀 조개들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와...물이 찼을 때 나무 뿌리에 걸린 조개들이 간조가 되면
![[안면도 여행] 해안 둘레길](https://img.zoomtrend.com/2016/12/10/e0011813_584b56058e6b1.jpg)
[안면도 여행] 해안 둘레길
다음 날, 남은 소시지와 새송이버섯을 잘라넣고 편의점에서 산 볶은김치를 투하 김치 볶음밥을 해먹고 커피를 마시고 숙소 체크아웃을 했다. 꽃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해송숲 사이로 바다가 보이길래 멈춰 섰다.둘레길이라고 표지판도 있었는데, 이름을 외워오지 못했다. 흐린 날씨와 어울리는 황량한 바닷길. 마음에 들었다.이렇게 솔숲 사이로 산책로를 쭉 만들어놨다.산책로 한번 더. 오른쪽 옆이 뿌얘서 안보이지만 바다다.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난 바다가 옆으로 쭉 펼쳐지고 있다.솔숲이 끝나면 이런 산책로가 이어진다.가는 길에 하늘을 나는 새떼들을 봤다.(땡겨서 찍어봄)한번만 본 게 아니라 몇번이나 본 걸 보니, 철새들 이동 시즌인 듯하다.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