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홈런 타자 변신’ 성공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27일 |
롯데가 새로운 4번 타자를 찾아야 합니다. 작년에 이대호가 일본 오릭스로 진출한 이후 올해 롯데의 4번 타자는 홍성흔이었습니다. 하지만 홍성흔마저 두산으로 이적하면서 롯데는 스토브리그에서 4번 타자로서 새 얼굴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적임자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전준우입니다. 좌타자인 손아섭과 장성호과 각각 3번 타자와 5번 타자로서 앞뒤를 받치고 장타력을 지닌 우타자 전준우가 4번 타자로 배치되는 것이 이상적인 시나리오라는 것입니다. 과연 전준우가 홈런 타자로 변신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준우가 4번 타자의 중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올해의 부진을 씻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준우는 데뷔 첫 해인 2008년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만루 홈런을
[관전평] 8월 31일 LG:롯데 - ‘투타 무기력’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8월 31일 |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31일 사직 롯데전에서 1:9로 대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무기력한 졸전이었습니다. 유재유 0.1이닝 강판 허프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고졸 신인 유재유의 선발 투입은 대실패로 귀결되었습니다. 유재유는 0.1이닝 1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말 유재유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훈과 손아섭에 연속 볼넷을 내줬습니다. 이어 황재균을 상대로 2-0의 카운트에 몰리자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와 유재유를 다독거렸습니다. 양상문 감독의 마운드 방문은 LG 배터리가 빠른공으로 카운트를 잡으려는 공 배합을 황재균에게 알려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역시나 3구는 142km/h의 몸쪽 빠른공이었고 황재균이 놓치지 않고 좌전 적시타로 연
5/16 롯데 vs KT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5월 16일 |
= 불펜에서 제 역활을 하지 못하고 2군에서 선발로 다시 가다듬고 온 김승회가 오늘 선발로 나왔는데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 여줬다.앞으로 2-3경기는 지켜 봐야겠지만 불펜보다는 나아 보일것으로 보인다. = 오늘 나온 불펜들은 점수차가 커서 그런지 모두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정민은 김승회를 이어 나와서 깔끔하게 막아줬고, 강영식 은 첫등판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줬고, 2군에서 콜업되어서 프로 데뷔한 박진형은 첫타자 김상현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후속타자들을 잘 처리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롯데 불펜들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이런 널널한 점수차가 아닌 타이트한 상황에서의 모습을 봐야 하니 과연 타이트한 상황에서도 다들 제 역활을 다해줄지가 궁금하다. =
이승화 콜업,1번.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9월 19일 |
부상 다 나았는교?ㅠㅠ PS. 강민호는 라인업에 없음,어제 햄스트링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포수는 용덕한.(황재균도 오늘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