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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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29일 LG:NC - ‘선발 배터리 난조’ LG, NC전 4전 전패

LG가 NC전 4전 전패에 빠졌습니다.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NC에 3:2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임지섭 - 윤요섭 배터리 난조 LG의 패인은 선발 배터리의 난조입니다. 선발 투수 임지섭과 포수 윤요섭은 형편없는 경기력을 노출했습니다. 1회말 임지섭은 선두 타자 볼넷이 화근이 되어 선취점을 실점했습니다. 윤요섭은 4개의 도루 시도를 단 한 개도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2:1로 LG가 앞선 3회말 임지섭 - 윤요섭 배터리는 다시 한 번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연속 안타를 허용한 임지섭은 이호준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루상에 주자를 쌓았습니다. 1사 만루 테임즈 타석에서는 초구 폭투로 2:2 동점이 되었습니다. 블로킹이 쉽지 않았지만 만루 위기였던

온리 갓 포기브스 - 진 주인공은 태국 경찰 창

온리 갓 포기브스 - 진 주인공은 태국 경찰 창

※ 본 포스팅은 ‘온리 갓 포기브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거주하는 킥복싱 코치 줄리앙(라이언 고슬링 분)의 형 빌리(톰 버크 분)가 16세 소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그녀의 아버지에게 복수를 당해 살해됩니다. 줄리앙은 빌리 살해의 배후에 경찰 간부 창(비데야 판스링감 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줄리앙의 어머니 크리스탈(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분)은 줄리앙에게 빌리의 복수를 종용합니다. ‘드라이브’를 능가하는 폭력성 ‘드라이브’의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이 재회해 합작한 2013년 작 ‘온리 갓 포기브스(Only God Forgives)’는 ‘신만이 용서한다’는 제목처럼 잔혹한 폭력으로 점철된 남성적인 하드보일드 느와르입니다. ‘드라이브’를 연상시키

‘박용택-손주인 엇박자’ LG 새로운 고민

‘박용택-손주인 엇박자’ LG 새로운 고민

LG 손주인의 방망이가 불을 뿜고 있습니다. 지난 주 6경기에서 20타수 11안타 타율 0.550의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최근 LG 타선에서 가장 타격감이 빼어난 선수가 바로 손주인입니다. LG가 KIA와 1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놓고 맞붙은 4월 27일 잠실 경기에서도 손주인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LG가 1:0으로 뒤진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로 포문을 연 것입니다. 이후 LG는 2개의 안타를 추가해 2:1로 역전에 성공했고 리드를 지켜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사진 : LG 손주인 어느덧 손주인은 0.367의 타율로 전체 3위에 올라섰습니다. LG 타자들 중 가장 높은 타율임은 물론입니다. 시즌 초반 적임자를 찾지 못해 고민했던 2번 타자는 손주인의 것으로 굳어져가

캡틴 이진영, LG ‘첫 위닝 시리즈’ 견인

캡틴 이진영, LG ‘첫 위닝 시리즈’ 견인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LG가 개막 한 달여 만에 첫 위닝 시리즈를 수확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하며 2승 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했습니다. 위닝 시리즈는 거뒀지만 LG의 공격 흐름은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매 경기 12명 이상 출루했지만 3득점 이상을 올린 경기가 없었습니다. 병살타는 여전히 LG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답답한 흐름 속에서 ‘캡틴’ 이진영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진영은 3연전 첫 경기였던 4월 25일 경기에서 결승타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2로 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KIA의 세 번째 투수 송은범과 상대해 초구가 볼이 된 직후 투수가 박경태로 교체되어 이진영은 혼란스러울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 실사 시트콤으로 부활한 패트레이버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 실사 시트콤으로 부활한 패트레이버

※ 본 포스팅은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연출한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는 1988년부터 약 10여 년 간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전개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실사 영화입니다. 만화 및 애니메이션이 특차 2과 2소대의 ‘영광의 1기’를 묘사한 데 이어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는 ‘무능의 3기’를 묘사합니다. ‘영광의 1기’와 ‘무능의 3기’ 사이에는 ‘몰개성의 2기’가 기억조차 남기지 않았다는 설정입니다. 제1장은 에피소드 0 ‘영광의 특차 2과’와 에피소드 1 ‘3기 출동하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피소드 0 ‘영광의 특차 2과’ 에피소드 0 ‘영광의 특차 2과’는 제왕적 권위를 누리는 2대 정비반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