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이진영, LG ‘첫 위닝 시리즈’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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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이진영, LG ‘첫 위닝 시리즈’ 견인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LG가 개막 한 달여 만에 첫 위닝 시리즈를 수확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하며 2승 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했습니다. 위닝 시리즈는 거뒀지만 LG의 공격 흐름은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매 경기 12명 이상 출루했지만 3득점 이상을 올린 경기가 없었습니다. 병살타는 여전히 LG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답답한 흐름 속에서 ‘캡틴’ 이진영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진영은 3연전 첫 경기였던 4월 25일 경기에서 결승타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2로 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KIA의 세 번째 투수 송은범과 상대해 초구가 볼이 된 직후 투수가 박경태로 교체되어 이진영은 혼란스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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