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제네레이션패트레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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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사온 것들 7.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챕터5"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9일 | 
사들인게 안 끝나고 있습니다;;; 일단 후면 입니다. 항상 패트레이버가 차지 하는 것 같더군요. 당시 포스터 입니다. 참고로 TV 방영도 했는데, 극장에서도 상영을 했었죠. 디스크 케이스 전면 이미지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후면은 좀 다르죠.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책자가 같이 들었습니다. 대략 이런 식이죠. 하단 띠지 비슷한 물건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정말 많이도 사들였네요.

극장을 기다리던 극장판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12월 15일 | 
극장을 기다리던 극장판
잉그램도 가고 모토코도 가고 미루고 미루다 한 해가 끝나가도록 소식이 없기에 결국 봐버린(...) 일련의 일본 영화/애니메이션 극장판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먼저 "공각기동대 신극장판". 타이틀에서 'ARISE'가 빠졌지만 명백히 그 OVA 시리즈의 연장이자 이야기를 마무리짓는 독립 완결편. 러닝 타임의 여유가 주어진 때문인지 OVA 1~4화보다 관객이 알아먹기 쉽게 풀어놓은건 장점이나 "SAC"를 통해 익숙한 전개의 반복이라던가 빙 돌아도 결국은 기승전극장판(1995)이라는건 단점이려나요. "ARISE" 전체에 대해 얘기하자면, 주요 캐릭터의 성우 교체는 시간적인 순서 속에 이해한다 하더라도 도무지 납득하기 힘든 일부 캐릭터의 디자인, 아무리 결성 전이라지만 너프를 심하게

잉그램도 가고 모토코도 가고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7월 2일 | 
잉그램도 가고 모토코도 가고
조금(...) 오래 걸렸지만, 우여곡절 끝에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의 국내 공개가 종료되었습니다. 처음엔 호기롭게 극장 개봉했으나 처절한 관객 수에 밀려 단관 1회 상영까지 떨어지더니 그마저도 시리즈 4편 이후로는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최근 5~7편을 몰아 IPTV/다운로드 서비스에 풀었죠. 전체 계약을 해버렸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밀어낸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시리즈 시작 당시에 제가 포스팅하기도 했고 또 많은 분들이 눈치채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넥스트 제네레이션'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으나 그 실상은 기존 OVA/TV 시리즈의 실사 버전에 그쳤습니다. 인물들을 싸그리 물갈이했다지만 살짝 장난친 이름부터 시작해서 배역과 성격까지 판박이인데다 많은 에피소드들이 과거 OVA

패트레이버는 죽...지 않았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4월 29일 | 
패트레이버는 죽...지 않았다?
악플을 바가지로 먹으며 어그로를 끌었던 것도 처음 시작할 때의 한 순간, 국내 극장 공개 네 번째(EP06,07)에 이르러 단관 1회 상영에다 몇 명이나 봤는지도 알 길 없이 철저하게 무관심 속에 버려진 것이 이미 작년 하고도 11월. 팬심 하나로 그 오욕의 시간을 극장에서 함께 했으나 이후로는 현지에서 종료되도록 소식이 없어 끝내 포기하고 이것저것 관련하여 짤막한 포스트를 끄적거리는 찰나... 근 반 년만에 뜬금없이 부활? 그것도 지난주에?? -_-;;;; 개봉일 정보가 안나오는걸 보니 IPTV인지 다운로드서비스인지로 직행했군요. EP08 "원거리저격 2000"은 제목 그대로 카샤를 주인공으로 밀덕 분위기의 저격 에피소드, EP09 "크로커다일 던전"은 과거 TV 시리즈나 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