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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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마운드, ‘이닝 이터 실종’
LG가 끝내기 승리로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9회말에 터진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역전승했습니다.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삼성의 12연승을 저지했습니다. LG 선발 우규민은 4회초까지 완벽한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5회초 선두 타자 최형우에게 안타로 첫 출루를 허용한 것이 빌미가 되어 2사 후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이지영에 적시타를 얻어맞아 3:1로 쫓기게 되었습니다. 6회초에도 선두 타자 승부에 실패했습니다. 선두 타자 나바로에 안타를 허용해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박한이와 채태인에 연속 안타를 내줘 3:2로 추격당한
![[관전평] 5월 27일 LG:삼성 - ‘정의윤 끝내기’ LG 극적인 뒤집기](https://img.zoomtrend.com/2014/05/27/b0008277_53849a5a7cd53.jpg)
[관전평] 5월 27일 LG:삼성 - ‘정의윤 끝내기’ LG 극적인 뒤집기
LG가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9회말에 터진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뒤집었습니다. 삼성의 12연승을 저지하며 4경기 만에 삼성전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우규민, 퍼펙트 실패 이후 LG는 2회말과 3회말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2회말 조쉬 벨과 김용의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고 3회말에도 정성훈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얻어 3:0으로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1사 1루에서 조쉬 벨의 타구가 1루수 채태인의 미트에 빨려 들어가 더블 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4회말에도 1사 1루에서 최경철의 6-4-3 병살타로 이닝을 마감했습니다. 2이닝 연속 병살로 마감되면서 분위기는 삼성으로 넘어가기 시작했

고질라 - 가짜 ‘갓질라’ 아닌 진짜 ‘고지라’
※ 본 포스팅은 ‘고질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999년 일본의 원전에서 누출 사고가 일어나 조(브라이언 크랜스톤 분)가 아내 산드라(줄리엣 비노쉬 분)를 잃습니다. 2014년 조의 아들인 군인 포드(아론 테일러 존슨 분)는 15년 전 사고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조와 함께 옛 원전에 잠입했다 날개를 지닌 거대한 괴수의 각성을 목도합니다. 1954년과 1999년의 의미 가레스 에드워즈 감독의 ‘고질라’는 일본의 유명한 괴수 특수촬영 영화 ‘고지라’의 리메이크입니다. 핵 실험으로 위장되었으나 실은 고지라에 대한 핵 공격이 서두에 묘사되는 1954년은 일본에서 오리지널 ‘고지라’의 첫 번째 영화가 개봉된 해입니다. 한편 악역 괴수 무토의 각성에 의해 산드라가 사망하는 199

붕괴된 LG 불펜, ‘믿을맨’ 안 보인다
LG가 버거운 레이스에 임하고 있습니다. 43경기를 치러 15승 1무 27패 승률 0.357로 최하위로 처져 있습니다. 8위 한화와는 2경기차, 4위 넥센과는 7경기차입니다. 승차만 놓고 보면 금세라도 최하위 탈출이 가능해 보이지만 실상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SK와의 원정 3연전을 치른 LG는 첫 경기인 5월 23일 경기에서 방망이가 터져 10:6으로 승리했습니다.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챙기면 3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며 반등을 위한 탄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2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LG는 3연속 위닝 시리즈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불펜의 붕괴였습니다. 5월 24일 경기에서 LG는 3:2로 뒤진 6회말 무사부터 불펜을

양상문 감독, ‘엔트리 변경’으로 분위기 쇄신?
LG는 지난 주 3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KIA와 SK를 상대로 한 원정 6연전에서 5할 승률을 거뒀으나 부상자가 많은 팀들을 상대로 더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양상문 감독은 5월 13일 LG 사령탑에 취임한 후 2주 동안 9경기에서 5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롯데와 KIA를 상대로 각각 2승 1패로 연속 위닝 시리즈를 거뒀지만 SK를 상대로는 1승 뒤 2연패했습니다. 결코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LG가 확실한 상승세로 반전했다고 규정하기도 어려운 성적입니다. 주목할 점은 양상문 감독이 취임 이후 엔트리 변경을 최소화했다는 사실입니다. 양상문 감독이 취임한 이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2군으로 내려간 선수는 투수 김선규가 유일합니다. 김선규가 부진한 탓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