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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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25일 LG:SK - ‘티포드 7볼넷 7실점’ LG 2연패

[관전평] 5월 25일 LG:SK - ‘티포드 7볼넷 7실점’ LG 2연패

LG가 2연패로 3연속 위닝 시리즈에 실패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티포드의 극심한 난조로 인해 9:6으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선발 티포드, 최악의 난조 1회초 2사 만루에서 이병규(7번)의 싹쓸이 2루타로 LG는 3점을 선취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1회말 티포드는 선두 타자 김강민을 상대로 풀 카운트에서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한 뒤 조동화와 스캇에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이재원에 희생 플라이로 1실점해 3:1로 좁혀지면서 1회초 선취 득점의 기세는 희석되었습니다. 티포드는 2회말에도 1사 후 2개의 볼넷과 1개의 피안타를 묶어 1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만루가 된 김강민의 볼넷 후 조동화를 상대로

[관전평] 5월 24일 LG:SK - ‘정현욱 쐐기포 허용’ LG 연승 끝

[관전평] 5월 24일 LG:SK - ‘정현욱 쐐기포 허용’ LG 연승 끝

LG의 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6:4로 패배했습니다. 불펜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정현욱, 2G 연속 피홈런 LG 선발 임정우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말 1사 후 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이 화근이 되어 선취점을 허용했고 3회말과 6회말 2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도합 3실점했습니다. 1회말 및 3회말 실점이 모두 임훈에게서 비롯되었음을 감안하면 아쉬움은 없지 않으나 5선발로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것은 결코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비록 패전 투수는 되었지만 상대 1선발과 맞붙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엇비슷한 흐름의 투수전을 전개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사진 : 5월 24일 문학 SK전에 등판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시리즈 집대성, 울버린의 시간 여행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시리즈 집대성, 울버린의 시간 여행

※ 본 포스팅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기 2023년 돌연변이와 그 협조자들을 살해하는 로봇 센티넬로 인해 인류가 절멸할 위기에 처하자 프로페서X(패트릭 스튜어트 분)와 매그니토(이안 맥켈렌 분)가 손잡고 울버린(휴 잭맨 분)을 과거로 보냅니다. 1973년 울버린은 젊은 프로페서X(제임스 맥어보이 분), 매그니토(마이클 패스밴더 분)와 협력해 센티넬의 제작을 막으려 합니다. 6편의 엑스맨 시리즈를 하나로 아우르다 ‘엑스맨’과 ‘엑스맨2’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11년 만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엑스맨 시리즈'로 복귀했습니다. 그 사이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스핀 오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그리고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한 ‘엑

[관전평] 5월 23일 LG:SK - ‘류제국 간신히 첫 승’ LG 3연승

LG가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10:6으로 신승했습니다. 집중력을 보인 타선과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불펜이 승인입니다. 1, 2회초 도합 7득점 기선 제압 경기 초반 LG는 어제 타선 폭발 및 대승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무사 2, 3루에서 정성훈과 이진영이 연속 내야 땅볼 타점으로 2:0으로 앞서갔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의윤의 홈런성 타구가 가운데 담장 상단을 맞고 나오는 불운으로 인해 추가 득점에 실패하나 싶었지만 조쉬 벨에 대한 고의 사구성 스트레이트 볼넷에 이어 이병규(7번)의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려 5:0을 만들었습니다. 평소 이병규(7번)는 선구안에 중점을 두고 공을 오래 지켜보며 히팅

신재웅-윤지웅 부진, 대승 LG ‘옥에 티’

신재웅-윤지웅 부진, 대승 LG ‘옥에 티’

LG가 대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수확했습니다. 어제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진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1안타를 몰아쳐 12:6으로 크게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반 전개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11:1로 앞선 7회말 선발 리오단이 2개의 피홈런 후 강판되었습니다. 큰 점수 차에도 불구하고 90구를 던지며 6.1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보다 긴 이닝을 소화해 불펜에 돌아가는 부담을 줄여줘야 했기 때문입니다. 남은 2.2이닝을 책임진 좌완 신재웅과 윤지웅도 불안했습니다. 11:3으로 LG가 앞선 가운데 7회말 1사 후 등판한 신재웅은 강한울에게 자신의 글러브에 맞는 내야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잘 맞은 타구였습니다. 후속 타자 김다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