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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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22일 LG:KIA - ‘21안타 맹폭’ LG 2연속 위닝

[관전평] 5월 22일 LG:KIA - ‘21안타 맹폭’ LG 2연속 위닝

LG가 시즌 첫 2연속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진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1안타를 터뜨린 타선에 힘입어 12:6으로 대승했습니다. ‘양상문의 황태자’ 최경철 0:0으로 맞선 2회초 LG는 1사 1, 3루의 선취점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에 앞선 1사 2루에서 이병규(7번)의 우전 안타에 2루 주자 정의윤이 타구 판단 착오를 저질러 스타트가 늦어 홈에 들어오지 못한데다 LG의 선발 라인업에서 가장 타격이 약한 최경철에게 기회가 걸렸기에 선취 득점에 실패할 경우 분위기가 KIA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사진 : 2회초 1사 1, 3루에서 선제 결승타를 터뜨리는 LG 최경철 하지만 최경철은 1-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몸쪽 직구를 공

LG 정성훈, 고향 광주서 연이틀 ‘장타 쇼’

LG 정성훈, 고향 광주서 연이틀 ‘장타 쇼’

LG가 광주 원정 첫 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벌어진 KIA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0으로 영봉승했습니다. 6이닝 무실점 선발승을 거둔 우규민과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린 정의윤이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정성훈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회초 얻은 선취점에서 비롯된 1:0의 불안한 리드가 6회말까지 이어져 LG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7회초 선두 타자 박용택이 안타로 출루해 기회를 만들었지만 박경수가 진루타를 치지 못하고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1사 1루에서 KIA 선발 양현종의 6구 폭투로 박용택이 2루에 진루하자 7구에 정성훈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았습니다. 우익수 신종길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로 2:0으로 벌어져 LG는 승기를 잡았습

[관전평] 5월 21일 LG:KIA - ‘우규민 3연승’ LG 4:0 영봉승

[관전평] 5월 21일 LG:KIA - ‘우규민 3연승’ LG 4:0 영봉승

LG가 어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진 KIA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LG가 우규민의 호투와 정의윤의 3타점에 힘입어 4:0으로 영봉승했습니다. LG는 KIA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 2패로 앞서갔습니다. 5회초까지 매 이닝 출루했지만… 1회초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안타와 2볼넷을 묶어 만든 1사 만루에서 정의윤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병규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결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1:0으로 뒤진 3회초 KIA 선발 김진우의 제구가 흔들려 얻은 무사 만루 기회에서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1득점에 그쳐 결과적으로 패배했던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해 불길했습니다. 이후에도 LG는 5회초까지 매 이

LG 이병규, ‘멀티히트’에도 아쉬웠던 이유는?

LG 이병규, ‘멀티히트’에도 아쉬웠던 이유는?

LG가 역전패했습니다. 올 시즌 광주 원정 첫 번째 경기에서 KIA에 10:7로 패배했습니다. 양 팀 합쳐 홈런 5개와 19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이었습니다. LG 이병규는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1회초 2사 후 중전 안타로 팀의 첫 안타를 치며 지난 주 롯데와의 3연전에서 기록한 12타수 무안타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7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와 우중간 2루타로 3득점 및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병규는 5타수 2안타로 5월 6일 잠실 한화전 이래 2주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병규는 멀티 히트에도 불구하고 웃을 수 없었습니다. 단지 팀이 패배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결정적인 기회에서 침묵했기 때문입니다. 1:0으로 LG가 뒤진 3회초

[관전평] 5월 20일 LG:KIA - ‘투수 교체 실패’ LG 재역전패

[관전평] 5월 20일 LG:KIA - ‘투수 교체 실패’ LG 재역전패

LG가 난타전 끝에 재역전패 했습니다. KIA와의 광주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10:7로 패배했습니다. 결정적 패인은 투수 교체 실패입니다. 양상문 감독의 김선규 과신 승부처는 7회말이었습니다. 6:1로 뒤진 6회초와 7회초 2이닝 연속으로 3득점해 7:6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맞이한 7회말 양상문 감독이 선택한 투수는 김선규였습니다. 우타 거포 필과 나지완을 상대로 사이드암 김선규가 통할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사실 김선규는 제구 약점으로 인해 큰 점수 차에서도 사사구를 남발해 자멸하는 타입이라 1점차 리드 상황 등판부터 불안했습니다. 선두 타자 필을 상대로 3-1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어렵사리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나지완에게 좌측 담장에 직격하는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맞는 순간 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