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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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엔트리 변경 최소화’의 속뜻은?
LG 양상문 감독 취임 이후 한 달 반이 흘렀습니다. 5월 12일 취임식을 치르고 LG의 사령탑이 된 양상문 감독은 36경기에서 18승 18패로 정확히 5할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LG는 최하위에서 탈출했으며 7위 SK에 1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지난 6월 LG는 9개 구단 중 엔트리 변경이 가장 적은 팀이었습니다. 6월 한 달 내내 3명을 등록시키고 3명을 말소했을 뿐입니다. 17명을 등록하고 18명을 말소해 리그에서 가장 엔트리 변경이 많았던 한화의 1/3도 되지 않았습니다. LG 다음으로 엔트리 변경이 적었던 팀은 롯데로 8명 등록, 9명 말소였으나 LG와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변경이 많았습니다. 비슷하게 하위권에 처져 있는 한화와 비교해 큰 폭의 차이가 드러난다는 점에서 엔트리 변경은
![[관전평] 7월 1일 LG:한화 - ‘오지환 끝내기 안타’ LG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4/07/01/b0008277_53b2c8b287114.jpg)
[관전평] 7월 1일 LG:한화 - ‘오지환 끝내기 안타’ LG 2연승
LG가 연장전 끝에 신승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11회말 2사 후 승부처는 11회말이었습니다. 선두 타자 최경철을 대신한 대타 박경수가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LG 양상문 감독이 주전 포수 최경철을 제외하는 승부수를 던지며 박경수를 선택한 것은 출루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경수는 끝내기 홈런이라도 터뜨리려는 듯 큰 스윙으로 일관하다 삼진을 당했습니다. 선발 출전 기회가 줄어들면서 대타로서 의욕만 앞섰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박경수보다는 지난 주말 SK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한 임재철이 대타로 편이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루 플레이에서도

LG 1루수 정성훈, ‘분발’해야 하는 이유는?
LG가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3연속 위닝 시리즈로 호조를 보이다 지난 주 NC와 SK를 상대로 한 6연전에서는 2승 4패로 2연속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LG는 69경기를 치러 27승 1무 41패 승률 0.397로 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련한 청사진이 상당 부분 어긋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 시즌 단행된 LG 야수진의 최대 변화는 주전 3루수 정성훈의 1루수 전업이었습니다. 작년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개의 실책을 범해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어깨가 좋지 않아 3루수로서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입니다. 정성훈의 1루수 전업으로 인해 LG는 타 팀과 달리 1루수가 아닌 3루수 요원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습니다. 조쉬 벨입니다. 하지만

LG 오지환, ‘테이블 세터’가 맞는 옷
LG가 주말 3연전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주말 3연전에서 LG는 1승 2패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타선이 터지지 않아 2연패했기 때문입니다. 주말 3연전에 허리 통증으로 인해 결장한 박용택 대신 LG의 1번 타자로 나선 것은 오지환이었습니다. 오지환은 12타수 6안타 0.500의 타율 3타점 4득점으로 분전했습니다. 매 경기 두 번 이상 출루했습니다. 1번 타자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오지환은 테이블 세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1번 타자로서 24타수 9안타 0.375의 타율을, 2번 타자로서 98타수 29안타 0.29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시즌 타율 0.277보다 1번 혹은 2번 타자로 나설 때가 기록이
![[관전평] 6월 29일 LG:SK - ‘정성훈 연타석 홈런’ LG 역전승](https://img.zoomtrend.com/2014/06/29/b0008277_53b022fa1c081.jpg)
[관전평] 6월 29일 LG:SK - ‘정성훈 연타석 홈런’ LG 역전승
LG가 시리즈 스윕을 면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타선이 터지고 상대 실책이 수반되어 11:4로 역전승했습니다. 2연패 뒤 1승을 챙겼습니다. 임정우, 선발 부적격 5선발 임정우는 오늘도 실망스러웠습니다. 1회말 시작과 동시에 4연속 피안타로 2실점한 뒤 1사를 간신히 처리하고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잡은 아웃 카운트도 풀 카운트에서 김강민이 높은 볼에 욕심을 부리다 헛스윙 삼진당한 것입니다. 만일 김강민이 침착하게 골라냈다면 2:0으로 뒤진 상황에서 무사 만루가 되었을 것입니다. 임정우는 직구가 140km/h대 초반에 그쳐 상대 타자를 압도하지 못합니다. 임훈과 박정권에 허용한 안타는 모두 직구를 통타당한 것입니다.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