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Sources

Posts

4164 posts
[블루레이 지름] ‘투 건스’ 일본판 스틸북

[블루레이 지름] ‘투 건스’ 일본판 스틸북

일본 아마존에서 최근 할인 판매했던 ‘투 건스’의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벗기기 전의 앞과 뒤. 앞면 하단 절반과 뒷면 전체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벗긴 스틸북의 겉면. 무광 황금색의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스틸북 내부. 팸플릿과 코믹스가 왼쪽에, 디스크가 오른쪽에 수납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을 걷어낸 스틸북의 내부. 돈다발로 가득합니다. 16페이지 분량의 코믹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관전평] 6월 28일 LG:SK - ‘한심한 경기력’ LG 2연패

LG가 한심한 경기력 끝에 2연패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1로 완패했습니다. 어제 경기의 답답한 경기 양상을 고스란히 답습했습니다. 또 정성훈, 또 채은성 1회초부터 공격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정성훈이 초구를 공략해 5-4의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최근 타격감이 극도로 좋지 않은 가운데 진루타를 치겠다는 의식조차 없이 마음껏 잡아당겨 선취 득점의 기회를 날렸습니다. 정성훈에게 강공으로 맡긴 LG 양상문 감독도 책임이 큽니다. 첫째, 어제 경기에서 6회초부터 9회초까지 4이닝 연속 득점권 기회에서 1점도 뽑지 못한 끝에 1점차로 패배했고 둘째, 정성훈의 타격감이 매우 좋지 않으며 셋째, 박용택과 이병규(7번)의 선발 라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 동화 부정하나 결국 동화였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 동화 부정하나 결국 동화였다

※ 본 포스팅은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956년 할리우드에서 은퇴하고 소국 모나코의 대공 레니에 3세(팀 로스 분)와 결혼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니콜 키드만 분)는 1962년 히치콕으로부터 영화 ‘마니’의 출연을 제안 받습니다. 그레이스는 영화 출연을 간절히 원하지만 프랑스의 외압으로 인해 모나코의 내정이 불안해지자 레니에 3세와의 갈등이 증폭됩니다. 세 가지 갈등 올리비에 다한 감독의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세기의 여배우로 출발해 모나코의 퍼스트 레이디로 극적인 삶을 살았던 그레이스 켈리의 실화를 영화화했습니다. 하지만 그레이스 켈리의 삶 전체를 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제목에 붙은 ‘모나코’라는 단어처럼 모나코와 프랑스의 정치적 갈등이 첨예화되었던 1

[관전평] 6월 27일 LG:SK - LG ‘정성훈-코칭스태프’ 합작 역전패

LG가 답답한 경기 끝에 역전패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기회마다 침묵한 정성훈과 코칭스태프의 판단 착오로 인해 패배했습니다. 정성훈, 조쉬 벨 빙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정성훈은 2군에 내려간 조쉬 벨을 보는 듯했습니다. 2:0으로 뒤진 4회초 1사 3루에서 정성훈은 2-2에서 5구 바깥쪽 커브 유인구에 속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SK 선발 울프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순간부터 바깥쪽 볼임을 알 수 있었지만 정성훈은 전혀 골라내지 못했습니다. 4:3으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에서는 2-2에서 중견수 플라이에 그치며 리드를 벌리지 못했습니다. 9회초 2사 1, 3루에서는 1-2에서 4구 바깥쪽 변화구에 헛스윙해 삼진으로 이닝을 종료시켰

LG 야수진, ‘진짜 경쟁’ 시작됐다

LG 야수진, ‘진짜 경쟁’ 시작됐다

LG 조쉬 벨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어제 경기를 앞두고 조쉬 벨이 2군으로 내려가고 2군에 있던 외야수 임재철이 1군에 등록되었습니다. 외국인타자 조쉬 벨은 6월 17경기에서 63타수 16안타 0.254의 부진에 빠져 있었습니다. 직구는 빨라서 못 치고 변화구는 속아서 못 쳤습니다. 조쉬 벨의 2군행은 매우 때늦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전까지 조쉬 벨이 3루수로 고정적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김용의는 3루수가 아니라 2루수 경쟁으로 밀려났습니다. 작년 주전 2루수 손주인과 병역 복무를 마친 박경수에 김용의까지 경쟁에 뛰어들면서 거의 매 경기 선발 출전하는 2루수가 바뀌었습니다. 3루수 수비가 가능한 내야수 백창수는 외야를 전전하는 등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조쉬 벨이 1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