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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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귀환 LG, ‘세밀한 야구’로 무장하라
LG가 잠실로 귀환합니다. 지난 10월 15일 삼성전을 위해 전날 대구로 원정을 떠난 LG는 부산과 창원을 거쳐 가을잔치 티켓은 물론 준플레이오프 적지 2연승을 안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8박 9일 간의 긴 원정의 결과는 달콤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LG가 2승을 안고 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1승이 더 필요합니다. 가장 규모가 큰 잠실구장에서 3차전과 4차전이 치러지는 만큼 그에 걸맞은 야구가 절실합니다.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LG는 도합 4개의 홈런포로 쉽게 리드했습니다. 1차전에서는 최경철, 박용택, 2차전에서는 정성훈, 스나이더의 홈런이 터졌습니다. 정규 시즌에서 90개로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에 머문 팀 홈런

정규 시즌서 PS 내다본 LG 양상문의 ‘혜안’
LG가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2로 신승해 2연승을 거뒀습니다. LG 타선은 11안타 6사사구를 얻었지만 숱한 득점권 기회에서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했습니다. 잔루는 13개나 되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 1점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4회초 터진 스나이더의 2점 홈런은 결정적이었습니다. 3:0으로 벌려 LG의 경기 운영에 여유를 부여했기 때문입니다. 정규 시즌 37경기에서 0.210의 타율 4홈런에 그친 스나이더가 준플레이오프에서 홈런을 터뜨릴 것이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습니다. 머리에 사구를 맞고 두 번이나 골반 부상에 시달린 스나이더의 컨디션은 좀처럼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정규 시즌 막
![[관전평] 10월 22일 LG:NC 준PO 2차전 - ‘이동현 황금 홀드’ LG 1승 남았다](https://img.zoomtrend.com/2014/10/22/b0008277_5447c392486ac.jpg)
[관전평] 10월 22일 LG:NC 준PO 2차전 - ‘이동현 황금 홀드’ LG 1승 남았다
LG 준플레이오프 2연승을 거뒀습니다. 마산 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2로 신승했습니다. LG는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2개의 홈런으로 기선 제압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출발은 좋았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정성훈이 에릭의 145km/h의 높은 빠른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2경기 연속으로 1회초 리드오프 정성훈이 장타를 터뜨린 것이 선취 득점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1회초 선취 득점은 포스트시즌에 처음 출전한 NC로 하여금 심리적으로 쫓기게 만든 반면 LG로서는 편안하게 풀어나가도록 만들었습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이병규(7번)가 7구 끝에 볼넷으로 출루하자 1사 후 스나이더가
![[블루레이 지름] ‘엘리펀트 맨’ 스틸북 자비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4/10/22/b0008277_544713e9eda91.jpg)
[블루레이 지름] ‘엘리펀트 맨’ 스틸북 자비 한정판
자비닷컴에서 발매된 ‘엘리펀트 맨’의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데이빗 린치 감독의 1980년 작품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뒷면 전부와 앞면 상하단 일부를 띠지가 덮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어낸 스틸북의 겉면. 흑백 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디자인입니다. 스틸북의 내부. 디스크는 보라색이라 이채롭습니다. 디스크를 제거한 스틸북의 내부.

LG 4번 ‘빅뱅’ 이병규, PS가 ‘진짜 시험무대’
포스트시즌은 큰 무대입니다. 매 경기가 결승전과 다를 바 없어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치러집니다. 정규 시즌 내내 팀의 중심이었던 선수가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경우가 있는 반면 정규 시즌에서 부진했던 선수가 포스트시즌에서 ‘미치는’ 일도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은 선수의 진정한 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험무대입니다. LG 이병규(7번)는 2014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2006년 신고 선수로 프로에 데뷔한 후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채우며 0.306의 타율 16홈런 8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홈런과 타점 모두 팀 내 1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습니다. 양상문 감독은 정규 시즌에서 이병규(7번)를 4번 타자로 중용했습니다. 하지만 4번 타순에서의 기록은 0.252의 타율 5홈런 25타점으로 5번 타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