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귀환 LG, ‘세밀한 야구’로 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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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귀환 LG, ‘세밀한 야구’로 무장하라
LG가 잠실로 귀환합니다. 지난 10월 15일 삼성전을 위해 전날 대구로 원정을 떠난 LG는 부산과 창원을 거쳐 가을잔치 티켓은 물론 준플레이오프 적지 2연승을 안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8박 9일 간의 긴 원정의 결과는 달콤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LG가 2승을 안고 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1승이 더 필요합니다. 가장 규모가 큰 잠실구장에서 3차전과 4차전이 치러지는 만큼 그에 걸맞은 야구가 절실합니다.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LG는 도합 4개의 홈런포로 쉽게 리드했습니다. 1차전에서는 최경철, 박용택, 2차전에서는 정성훈, 스나이더의 홈런이 터졌습니다. 정규 시즌에서 90개로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에 머문 팀 홈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