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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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G의 레콘기스타 - 제4화 캇시 난무

비퀘스트 섬 크림의 몬테로와 동행한 벨리 일행은 메가파우나가 숨겨진 카리브 해의 비퀘스트 섬에 도착합니다. 메가파우나 옆의 어엿한 3층 건물을 감안하면 비퀘스트 섬은 임시로 메가파우나를 숨기는 장소가 아니라 우주해적의 비밀 기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벨리는 메가파우나가 우주전함임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벨리를 경계하는 크림은 G-셀프에서 벨리를 내려줄 때 의도적으로 거칠게 다룹니다. 드니엘과 재회한 아이다는 카힐의 전사로 인해 북받쳤던 눈물을 터뜨립니다. 아이다에 반해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하는 순수한 벨리는 미안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캐피털 아미, 움직이다 베커의 연설과 함께 캐피털 아미의 설립기념식이 개최 중입니다. 베커는 아메리아와 곤드완의 침략을 빌미로 군비증강을

반 고흐 위대한 유산 - TV 드라마 태생적 한계 못 넘다

반 고흐 위대한 유산 - TV 드라마 태생적 한계 못 넘다

※ 본 포스팅은 '반 고흐 위대한 유산'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바리 아츠마 분)의 유산인 그림을 보유한 조카 빌렘(예로엔 크라베 분)은 압박감에 시달리다 못해 모두 매각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만족할 만한 조건이 제시되지 않자 고민이 깊어집니다. 빌렘은 빈센트의 힘겨웠던 삶을 반추합니다. 19세기와 20세기 교차 편집 핌 반 호브 감독의 '반 고흐 위대한 유산'은 살아생전에는 냉대만 받았지만 사망 뒤 전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된 19세기 중반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화가로서의 삶을 묘사합니다.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을 생략하고 빈센트가 작품 활동에 매진했던 19세기 후반과 조카 빌렘의 노년기인 20세기 중반을 대비시키는 교차 편집은 '대부 2'에서 아버지 비토

[관전평] 10월 25일 LG:NC - ‘이병규(7번) 4안타 3타점’ LG 2년 연속 PO 진출

[관전평] 10월 25일 LG:NC - ‘이병규(7번) 4안타 3타점’ LG 2년 연속 PO 진출

LG가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1:3으로 대승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넥센과의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3차전과 유사했던 초반 흐름 준플레이오프 2차전과 3차전에서 LG 타선이 2경기 연속 득점권 적시타가 없었던 부정적 흐름은 4차전 경기 초반에도 이어졌습니다. 2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오지환이 2-0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제구가 흔들린 NC 선발 웨버의 3구를 성급하게 건드려 포수 파울 플라이에 그쳤습니다. 3차전 1회말 무사 1루에서 2-0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성급하게 타격해 포수 플라이에 그쳤던 잘못을 되풀이했습니다. 1사 만루로 상황이 변한 뒤 최경철의 깊숙한 유격수 땅볼이 병살

나를 찾아줘 - 압도적인 성인용 블랙 유머 스릴러

나를 찾아줘 - 압도적인 성인용 블랙 유머 스릴러

※ 본 포스팅은 ‘나를 찾아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 분)와의 달콤한 연애를 거쳐 결혼 생활 5년이 지나 권태기에 접어든 닉(벤 애플렉 분)은 어느 날 아침 아내 에이미가 자택에서 실종되었음을 발견합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닉은 아내를 살해한 범인으로 의심받습니다. 폭발적 관심을 표출한 여론 또한 등을 돌려 닉은 난처해집니다. 아내가 사라졌다 스릴러의 거장 데이빗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는 아내의 갑작스런 실종으로 인해 살인범으로 몰린 남성과 부부 주변의 인물들을 묘사합니다. 길리언 플린이 2012년에 발표한 원작 소설을 작가 본인이 직접 각색했습니다. 영화의 원제는 원작 소설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Gone Girl’인데 영어 제목을 번역하지 않고

[관전평] 10월 24일 LG:NC 준OP 3차전 - ‘적시타 全無’ LG 졸전 끝 1점차 패배

[관전평] 10월 24일 LG:NC 준OP 3차전 - ‘적시타 全無’ LG 졸전 끝 1점차 패배

LG가 졸전 끝에 1점차로 패배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NC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3으로 패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전적은 LG가 2승 1패가 되었습니다. 리오단-유원상 난조 선발 리오단은 5.1이닝 6피안타 2사사구 3실점(1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호준과의 승부에서 실패해 2개의 장타를 허용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1회초 실책이 수반되어 선취점을 내준 뒤 2사 2루에서 이호준에게 몸쪽 직구로 승부하다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적시 2루타로 2점째를 내줘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2:2 동점이던 6회초에는 1사 후 이호준에 초구에 높은 실투를 통타당해 결승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리오단은 아시안게임 종료 뒤부터 줄곧 부진했는데 준플레이오프 첫 등판에서도 역시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