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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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posts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제2화 결성! 트라이 파이터즈
2개의 TV판 건담 시리즈 동시 방영 2014년 10월은 건담 시리즈에 이례적인 시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건담 G의 레콘기스타’와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2개의 TV판 건담 시리즈가 동시에 방영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F91’과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가 각각 극장판과 OVA로 각각 공개된 1991년을 비롯해 지난 35년간의 건담 시리즈의 역사 중 2개의 TV판 건담 시리즈가 동시에 방영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건담 G의 레콘기스타’와 ‘건담 빌드 파이터즈’는 심야와 저녁 6시라는 각각의 방영 시간이 말해주듯 타깃이 다른 작품입니다. ‘건담 G의 레콘기스타’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에 익숙한 30대 이상의 성인 시청자들

LG, ‘PS 1차전 승리’ 시 역대 시리즈 승률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순연되었습니다. 20일 마산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2차전이 가을비로 인해 일정이 하루 밀리게 된 것입니다. 1차전에서 13:4로 대승한 기세를 이튿날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LG로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 시즌 막판 치열한 4위 싸움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LG 선수들에게는 재정비할 수 있는 달콤한 비일 수도 있습니다.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LG가 1차전 승리를 거뒀을 경우 시리즈 결과가 어떻게 도출되었는지 따져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전신 MBC 청룡을 포함해 LG가 한국시리즈를 치른 것은 역대 6번입니다. 1차전에 승리한 1990년과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는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1차전에 패했던 1983년, 1997년, 1998년,

사막에서 연어낚시 - 교차된 희비극 속의 희망
※ 본 포스팅은 ‘사막에서 연어낚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자 어류 전문가 알프레드(이완 맥그리거 분)는 아랍의 무하메드 왕자(아므르 웨이크드 분)의 투자 컨설턴트 해리엇(에밀리 블런트 분)으로부터 예멘에 연어를 방생해 키우는 계획을 제안 받습니다. 알프레드는 터무니없는 계획에 반대하지만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인해 추락하는 내각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총리실 홍보 담당자 패트리샤(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분)는 강행시킵니다. 맨땅에 헤딩하기 폴 토데이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라세 할스트롬 감독이 영화화한 2011년 작 ‘사막에서 연어낚시(원제 ‘Salmon Fishing in the Yemen’)’는 은유적이며 철학적인 제목의 첫인상입니다. 하지만 ‘사막에서 연어낚시’는 실제로 예

‘회색 유니폼 PS 첫승’ LG 신화 창조할까?
LG가 첫 경기에서 대승했습니다.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홈런 포함 16안타를 폭발시켜 13:4로 NC를 물리쳤습니다. 13점을 뽑아낸 포스트시즌 첫 경기 대승이라는 측면에서는 1990년 한국시리즈 1차전을 연상시켰습니다. 정규 시즌 1위 LG는 플레이오프 승자 삼성을 잠실구장으로 불러들여 1회말부터 2득점에 성공하며 21안타 맹폭으로 13:0으로 대승한 바 있습니다. 당시 LG는 정규 시즌 1위를 시즌 최종전에야 확정지었는데 올 시즌에도 정규 시즌 4위를 시즌 최종전에 확정지었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LG는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에 4연승을 거두며 창단 첫 해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립니다. 그리고 4년 뒤인 1994년에는 태평양을 상대로 4연승을 거둬 두 번째 한국시리
![[관전평] 10월 19일 LG:NC 준PO 1차전 - ‘최경철 3점 홈런’ LG 13:4 대승](https://img.zoomtrend.com/2014/10/19/b0008277_54439e8c25131.jpg)
[관전평] 10월 19일 LG:NC 준PO 1차전 - ‘최경철 3점 홈런’ LG 13:4 대승
LG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타선 폭발에 힘입어 13:4로 대승했습니다. 1회초 6득점 1회초 선두 타자 정성훈은 NC 선발 이재학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평소 정성훈은 초구를 공략하지 않고 지켜보는 습관이 있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습관을 완전히 바꿔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적중했습니다. 무사 2루에서 오지환의 희생 번트 시도가 실패해 뜬공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박용택이 차분히 볼넷을 골라 출루해 기회를 되살렸습니다. 이어 이병규(7번)의 2타점 좌중간 2루타와 이진영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3:0을 만들었습니다. 중심 타선의 분전으로 포스트시즌에서 매우 중요한 선취점을 예상보다 쉽게 뽑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