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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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posts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제9화 결전의 솔로몬
뺨때리기 패러디 G마스터가 완승을 거두고 북송의 항아리가 탈락하자 요미는 카오루코를 조롱합니다. 스도우가 말려도 요미가 계속하자 스가가 요미의 뺨을 때립니다. ‘기동전사 건담’ 제34화 ‘숙명의 만남’에서 화이트베이스를 도우려는 캄란의 호의를 무시한 미라이의 뺨을 스렛가가 때린 장면의 패러디입니다. 여자 캐릭터의 뺨을 때리는 남자 캐릭터가 내심 그녀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도 스가는 스렛가를 닮았습니다. 랄과 세카이는 스가를 칭찬하지만 만인이 지켜보고 있는 대회장에서 여자의 뺨을 때려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는 사실 최악입니다. 세카이를 대신해 후미나가 카오루코를 위로합니다. 하지만 후미나에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은 카오루코는 새로운 건프라가 떠올랐다며 눈물을 감추고 후미나의 곁을 떠납니다.
![[블루레이 지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틸북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4/12/16/b0008277_548fa7961a9b8.jpg)
[블루레이 지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틸북 한정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투명한 플라스틱 아웃 케이스가 스틸북을 감싸고 있습니다. 스파인에 영화 제목을 표기하지 않는 디즈니 본사의 정책에 대한 배려로 아웃 케이스에 제목이 표기되었습니다. 아웃 케이스와 스틸북을 분리시켰습니다. 스틸북의 겉면. 스타로드의 중요 소품 워크맨에서 착안한 디자인입니다. 뒷면의 스티커의 흠집은 애당초 의도된 디자인입니다. 스틸북 내부. 디스크 프린팅은 심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디스크를 걷어낸 스틸북 내부. 5명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모두 드러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20세기 향수 자극하는 마블판 ‘스타워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초능력 약한 슈퍼 히어로

옥스프링, ‘PS 첫 경험’ 못하고 떠나나
롯데의 외국인 선수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외국인 타자 아두치에 이어 좌완 투수 레일리, 우완 투수 린드블럼과 계약하며 외국인 선수 3명을 전원 물갈이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옥스프링입니다. 롯데가 재계약 여부를 놓고 고민했던 옥스프링은 끝내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에 대한 눈높이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탓입니다. 옥스프링이 올해 장타 허용이 많았던 것과 내년이면 38세가 되는 많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10개 구단이 모두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유 계약으로 풀린 옥스프링을 당장 영입할 팀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7시즌 도중 LG에 영입되어 한국에서 4시즌을 뛴 그는 한국 무대 포스트시즌을 경험하지 못한 채 떠날 것으

무드 인디고 - 압도적인 시각적 쾌감, 중반 이후 무뎌지다
※ 본 포스팅은 ‘무드 인디고’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풍요로운 청년 콜랭(로망 뒤리스 분)은 아름다운 여성 클로이(오드리 토투 분)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에 이릅니다. 하지만 클로이가 폐병에 시달리자 콜랭의 가세는 기울기 시작합니다. 상상력의 시각화, 압도적 미셸 공드리 감독의 2013년 작 ‘무드 인디고’는 보리스 비앙이 1946년에 발표한 소설 ‘세월의 거품’을 영화화했습니다. 본편에 앞서 삽입되는 보리스 비앙의 기묘한 어구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상상해 냈으므로 이 이야기는 완전히 사실이다’처럼 ‘무드 인디고’는 상상력의 시각화라는 엄청난 결과물을 앞세웁니다. 수도꼭지에서 장어가 튀어나오며 피아노를 연주하면 칵테일이 완성되는 콜랭의 집의 다양한 장치가

LG, ‘최경철의 백업 포수’를 찾아라
주전과 백업. 한 시즌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포지션 별로 확고한 주전 선수와 그의 뒤를 받치는 백업 선수가 필요합니다. 백업 선수가 갖춰져 주전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지닌 팀은 강팀으로 분류됩니다. 2014시즌 LG의 주전 포수는 최경철이었습니다. 그는 0.214의 타율 4홈런 3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타격 지표보다 중요한 것은 부상 없이 든든하게 안방을 사수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117경기 출전이 말해주듯 체력 소모가 심한 포수 자리에서 사실상 백업 포수 없이 전 경기를 출전한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최경철은 준플레이오프 MVP에 오르며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만일 최경철이 90경기 안팎으로 출전 경기를 배분받으며 체력을 관리했다면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