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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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9월 4일 LG:kt - ‘정성훈 1홈런 3타점’ LG 4연패 탈출

LG가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4일 잠실 kt전에서 타선 폭발에 힘입어 8:1로 낙승했습니다. 3회말 정성훈 2점 홈런으로 3:0 1회말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리드오프 임훈이 우익수 김사연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는 실책성 2루타로 출루하자 1사 후 박용택이 초구 커브를 받아쳐 선제 우측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1, 3루 서상우 타석에서 더블 스틸을 시도하다 실패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포수 장성우의 송구가 유격수 김선민의 글러브에 맞고 뒤로 빠지는 사이 3루 주자 박용택이 홈으로 파고들었지만 2루수 문상철의 홈 송구로 아웃되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올 시즌 LG의 더블 스틸 성공 확률이 극히 희박한 점을 감안하면 서상우에게 타격 기회를 주는 편이 나았

LG의 마무리 투수 오디션, ‘전원 불합격’

LG의 마무리 투수 오디션, ‘전원 불합격’

LG 봉중근이 선발로 복귀합니다. 그는 4일 잠실 kt전 선발 투수로 예고되었습니다. 2011년 5월 18일 광주 KIA전 이후 1570일만의 선발 등판입니다. 4시즌 동안 마무리 투수를 맡았던 그가 열흘 만에 선발 투수 변신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봉중근은 5선발 가능성을 시험받습니다. 문제는 마무리 투수입니다. 봉중근의 선발 전환 선언 이후 몇몇 불펜 투수들이 마무리의 오디션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투수는 프라이머리 셋업맨 이동현입니다. 그는 나무랄 데 없이 풍부한 불펜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빠른공 구속이 140km/h 전후에 그치는데다 제구가 몰리고 있습니다. LG 이동현 이동현은 8월 27일 잠실 SK

[관전평] 9월 3일 LG:kt - ‘1득점 10잔루’ LG, 4G 연속 역전패

LG가 4경기 연속 역전패로 4연패에 빠졌습니다. 3일 잠실 kt전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 숱한 기회를 날린 타선이 패인입니다. LG 타선 1회말 선취 득점 후 침묵 LG는 1회말 1사 후 이진영이 kt 선발 저마노의 커브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에 직격하는 3루타로 출루하자 박용택이 바깥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적시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히메네스의 4-3 병살타로 공수 교대된 것을 시작으로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8이닝 동안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회말에는 1사 후 양석환과 장준원의 연속 안타로 1, 2루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경철이 바깥쪽 커브에 헛스윙 삼진, 손주인이 초구에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3회말에는 1사 후 이진영이 좌월

아메리칸 울트라 - 제시 아이젠버그 연기력, 아깝다

아메리칸 울트라 - 제시 아이젠버그 연기력, 아깝다

※ 본 포스팅은 ‘아메리칸 울트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지녔으며 마약중독자인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분)는 연인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동거 중입니다. 과거 CIA가 불량청소년을 스파이로 양성했던 울트라 프로그램의 대상이었던 마이크는 자신의 정체를 망각하고 있습니다. 승진한 CIA 요원 예이츠(토퍼 그레이스 분)는 마이크를 제거하기 위해 킬러를 파견합니다. 과거 기억 못하는 주인공 니마 누리자데 감독의 ‘아메리칸 울트라’는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파이를 소재로 한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편의점 점원으로 근무하는 주인공 마이크의 유일한 취미는 만화 그리기입니다. 그는 ‘아폴로 원숭이’라는 잔혹한 모험 만화를 그리며 자신을 만화 주인공 원숭이에 대입합니다

‘투타 엇박자’ LG의 요원한 9위 탈출

‘투타 엇박자’ LG의 요원한 9위 탈출

LG가 3경기 연속 역전패했습니다. 8월 30일 대구 삼성전부터 9월 2일 목동 넥센전까지 LG는 한때 리드를 잡았지만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했습니다. 3경기 중 2경기는 LG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8월 30일 경기에는 3홈런 포함 16안타를 몰아쳐 9점을 뽑았습니다. 서상우, 히메네스, 오지환이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9월 2일 경기에는 15안타로 8득점했습니다. 4회초와 9회초에 각각 3득점에 성공해 두 번의 빅 이닝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선발 투수가 조기 강판되고 불펜마저 무너졌습니다. 8월 30일 경기에는 선발 김광삼이 2.1이닝 5피안타 2사사구 6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LG가 9:1로 앞선 3회말 선두 타자 김상수에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4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강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