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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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 스케일보다 유머 강조한 소품 가깝다

앤트맨 - 스케일보다 유머 강조한 소품 가깝다

※ 본 포스팅은 ‘앤트맨’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갓 출소한 스콧(롤 러드 분)은 아내와 이혼해 별거 중인 딸을 만나려 하지만 양육비가 부족합니다. 스콧은 친구 루이스(마이클 페냐 분)의 제안에 따라 핌(마이클 더글라스 분)이 개발한 앤트맨 수트를 훔칩니다. 두 가족 이야기 마블의 만화를 페이튼 리드 감독이 연출해 영화화한 ‘앤트맨’은 두 가족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서두의 1989년 장면에서 핌은 앤트맨 수트로 인해 아내를 잃은 뒤 쉴드에 대한 협력을 거부합니다. 현재의 주인공인 스콧은 아내 매기(주디 그리어 분)와 이혼했으며 매기는 형사 팩스턴(바비 카나베일 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핌과 스콧은 외동딸을 두었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핌에게는 호프(에반

100이닝 눈앞 LG 임정우, ‘관리’ 필요하다

100이닝 눈앞 LG 임정우, ‘관리’ 필요하다

불펜 투수의 소화 이닝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몇몇 팀들의 불펜 투수가 100이닝 안팎을 소화하며 시즌 초반과 달리 구위 저하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수의 장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LG는 외형적으로는 불펜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임정우가 99.1이닝으로 100이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임정우는 구원 등판으로만 100이닝 가깝게 채운 것은 아닙니다. 선발로 51.1이닝, 구원으로 48이닝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시즌 중 보직 이동이 잦았습니다. 선발과 불펜을 수시로 오갔습니다. 류제국과 우규민이 재활로 인해 뒤늦게 선발진에 합류하면서 임정우는 5월 중순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습니다. 6월 중순

LG, 5회 ‘손주인 교체 아웃’ 공격 더욱 꼬였다

LG, 5회 ‘손주인 교체 아웃’ 공격 더욱 꼬였다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LG가 6일 잠실 롯데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12이닝 동안 LG 타선은 10안타 4사사구에도 불구하고 1득점 12잔루를 기록했습니다. 저조한 공격력을 재차 노출했습니다. LG 벤치의 용병술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른 시점의 선수 교체로 인해 공격 흐름이 더욱 꼬였습니다. LG 손주인 0:1로 뒤진 5회말 선두 타자인 9번 타자 손주인이 유격수 문규현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습니다. 양상문 감독은 손주인의 대주자로 박지규를 투입했습니다. 박지규는 1루에서 견제 아웃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의 견제구에 1루 귀루가 늦었기 때문입니다. 1루수 박종윤이 태그 과정에서 공을 놓쳐 곧바로 세이프로 번복되었지만 LG로서는 가슴 서늘한 순간이었습니다.

[관전평] 9월 6일 LG:롯데 - ‘1득점 12잔루’ LG 헛심만 쓴 무승부

LG가 헛심만 썼습니다. 6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2회 끝에 1: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10안타 4사사구에도 불구하고 1득점에 그치며 12개의 잔루를 남발한 졸전이었습니다. 루카스, 꾸역꾸역 6.2이닝 1실점 LG 선발 루카스는 6.2이닝 동안 10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호투했다기보다 합의판정을 등에 업고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1회초부터 위기였습니다. 손아섭과 김문호에 연속 안타를 내줘 비롯된 무사 1, 3루에서 정훈이 바깥쪽 높은 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동시에 1루 주자 김문호도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었습니다. 김문호의 2루 도루는 최초 세이프로 판정되었으나 합의 판정 끝에 아웃으로 번복되었습니다. 2사 3루에서 아두치의 3유간 빠지는 안타성

[관전평] 9월 5일 LG:롯데 - ‘투타 무기력’ LG 4:9 완패

[관전평] 9월 5일 LG:롯데 - ‘투타 무기력’ LG 4:9 완패

LG가 완패했습니다. 5일 잠실 롯데전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매우 무기력했습니다. 2회말 2점 선취 LG 타선은 늘 그렇듯 잔루를 남발하며 저득점에 머물렀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임훈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1사 후 박용택의 중견수 플라이에 더블 아웃을 당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중견수 아두치의 수비 범위가 매우 넓은 것을 감안하지 않고 일찌감치 2루 베이스를 돌았다 1루 귀루가 늦은 임훈의 잘못입니다. 2회말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히메네스와 서상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채은성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0이 되었습니다. 이어 2사 1, 2루에서 손주인의 우익선상 2루타로 2: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2, 3루에서 임훈이 좌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