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트라 - 제시 아이젠버그 연기력, 아깝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3일 |
![아메리칸 울트라 - 제시 아이젠버그 연기력, 아깝다](https://img.zoomtrend.com/2015/09/03/b0008277_55e7a70621ce9.jpg)
※ 본 포스팅은 ‘아메리칸 울트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지녔으며 마약중독자인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분)는 연인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동거 중입니다. 과거 CIA가 불량청소년을 스파이로 양성했던 울트라 프로그램의 대상이었던 마이크는 자신의 정체를 망각하고 있습니다. 승진한 CIA 요원 예이츠(토퍼 그레이스 분)는 마이크를 제거하기 위해 킬러를 파견합니다. 과거 기억 못하는 주인공 니마 누리자데 감독의 ‘아메리칸 울트라’는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파이를 소재로 한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편의점 점원으로 근무하는 주인공 마이크의 유일한 취미는 만화 그리기입니다. 그는 ‘아폴로 원숭이’라는 잔혹한 모험 만화를 그리며 자신을 만화 주인공 원숭이에 대입합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신작, "SEBERG"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1일 |
이 영화는 세버그 라는 제목에 관해서 더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진 세버그 라는 실존했었던 인물을 다루는 영화라고 하더군요. 살아 생전에 장 뤽 고다르 영화인 "네멋대로 해라"에 출연했던 배우이기도 합니다. 당시에 워낙에 독특한 인물인데다, 흑인 인권 단체를 지지해서 FBI의 감시를 받았던 인물로, 의문사 사건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런 저런 잡음은 있어도 최근에는 그래도 연기쪽으로 지지를 받다 보니 영화 자체는 잘 나올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한 번 지켜는 봐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는 좋네요.
국내 박스오피스 4주만에 '베테랑' 천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9월 1일 |
![국내 박스오피스 4주만에 '베테랑' 천만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5/09/01/a0015808_55e5597d74dcb.jpg)
'베테랑'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천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주말 108만명, 누적 1081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847억 8천만원. 2위는 전주 그대로 '뷰티 인사이드'입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낙폭이 아주 낮군요. 17.4% 감소한 40만 2천명, 누적 139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109억원. 손익분기점이 200만명인데 2주차까지의 흥행은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낙폭이 낮은 게 고무적이긴 한데 안심할 정도로 치고 올라가진 않았네요. 3위도 전주 그대로 '암살'입니다. 주말 34만 5천명, 누적 1219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945억 7천만원. 4위는 액션 영화 '치외법권'입니다. 임창정, 최다니엘 주연. 44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9만 8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