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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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8월 17일 LG:삼성 - ‘타선 대폭발’ LG, 11-7 재역전승

LG가 주초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습니다. 17일 잠실 삼성전에서 타자들의 분발에 힘입어 11-7로 재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2위 LG는 3위 키움과 3.5경기 차로 벌렸습니다. 김윤식, 변화구 의존도 줄여야 LG는 1회말 오지환의 2타점 중월 3루타로 2점을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2회초 선발 김윤식이 걷잡을 수 없는 난조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변화구 위주의 투구를 상대 타자들이 쉽게 공략한 탓입니다. 2회초 5피안타 중 4피안타가 변화구가 얻어맞은 결과였습니다. 김윤식은 패스트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원석과 강한울에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가 된 뒤 이성규의 1루수 땅볼 때 2루를 커버한 유격수 오지환이 3루에 송구했습니다. 이때 3루수 김민성이 포구

DC 리그 오브 슈퍼 펫 – 저스티스 리그 비중, 의외로 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슈퍼맨과 함께 지구에 온 반려견 크립토는 슈퍼맨/클라크 켄트가 로이스 레인과 사랑에 빠지자 소외감을 느낍니다. 렉스 루터의 실험체 기니피그 룰루가 오렌지 크립토나이트로 능력을 얻어 저스티스 리그를 생포합니다. 룰루와 동시에 초능력을 얻은 4마리의 유기 동물이 크립토와 힘을 합쳐 룰루에 대항합니다. 동물들 간의 초능력 대결 자레드 스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애니메이션 ‘DC 리그 오브 슈퍼 펫’은 초능력을 얻게 된 동물들 간의 대결을 묘사합니다. 대머리 렉스와 마찬가지로 룰루는 실험 과정에서 온몸의 털을 잃었습니다. 룰루의 부하가 되는 아기 고양이 위스커는 온몸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한편 크립토와 동료가 되는 복서견 에이스는 강인한 육체를, 돼지 PB는

[관전평] 8월 16일 LG:삼성 - ‘정우영 특급 구원’ LG, 6-3 승리

LG가 6연전의 첫날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16일 잠실 삼성전에서 플럿코와 정우영의 호투, 그리고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시종일관 리드한 끝에 6-3으로 승리했습니다. 2위 LG는 3위 키움과 2.5경기 차로 벌렸습니다. LG 타선 1회말 5안타 4득점 LG 타선은 1회말 5안타를 집중시켜 4점을 선취했습니다. 1사 후 박해민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김현수가 중월 2루타로 불러들여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이어 채은성과 문성주, 가르시아가 모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4-0으로 벌렸습니다. 특히 2사 후 문성주와 가르시아의 연속 적시타는 소중했습니다. 5회말 박해민의 볼넷과 김현수의 우월 2루타로 무사 2, 3루가 되자 채은성이 2타점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려 6-0으로 벌렸습니다.

[관전평] 8월 14일 LG:NC – ‘임찬규 2이닝 4실점’ LG, 2-6 완패

LG가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4일 창원 NC전에서 시종일관 끌려간 끝에 2-6으로 완패했습니다. 전날 경기 에이스 켈리가 2이닝을 던진 뒤 우천 노게임이 선언되어 의미 없는 등판이 되었고 이날 경기에 패해 LG는 창원 원정 2연전에서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LG는 후반기 NC를 상대로 1승 3패로 열세입니다. 임찬규, 2이닝 4실점 패전 패인은 선발 임찬규의 난조입니다. 2이닝 5피안타 3사사구 4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패스트볼이 143km/h가 나왔으나 체인지업을 비롯한 변화구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큰 가운데 NC 타선의 변화구 노림수에 배겨내지 못했습니다. 3회말 대량 실점으로 승부가 갈렸으나 전조는 2회말부터 있었습니다. 포수 유강남의 도

[관전평] 8월 12일 LG:한화 - ‘고우석 1.1이닝 터프 세이브’ LG, 6-5 신승으로 3연승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마무리 고우석의 터프 세이브에 힘입어 혈투 끝에 6-5로 신승했습니다. 2위 LG는 3위 키움과 3경기 차로 벌렸습니다. 이민호-정우영 난조 되풀이 LG는 타자들이 우천 취소를 포함한 4일 휴식에도 1회초부터 6회초까지 매 이닝 1득점해 6-3으로 앞서 승기를 잡는 듯했습니다. 김현수는 연타석 홈런, 가르시아는 KBO리그 데뷔 첫 홈런으로 결승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선발 이민호의 조기 강판의 여파로 인해 긴 이닝을 떠맡은 불펜이 흔들리면서 경기 후반 고전을 거듭했습니다. 이민호는 전반적인 제구가 벨트 라인에 몰리며 3.1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실점에 그쳤습니다. LG 불펜의 난조는 최근 극도로 부진한 정우영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