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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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posts한산 용의 출현 – 해전 압도적, 절제된 연출은 호불호 갈릴 듯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해전 연출 압도적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은 임진왜란이 발발했던 해인 1592년 7월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왜군을 대파한 한산도 대첩을 묘사합니다. 김한민 감독이 연출했던 2014년 작 ‘명량’에 이어 이순신을 소재로 한 두 번째 영화이지만 동일한 캐릭터에 대한 캐스팅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순신 소재 김한민 감독의 영화 삼부작의 최종장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올겨울 개봉 예정입니다. ‘명량’은 흥행에 대성공했으나 신파나 CG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논란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한산 용의 출현’은 이를 의식했는지 신파로 연출 가능했던 장면도 절제합니다. 클라이맥스의 해전 장면은 바다에 나가 촬영하지 않았으나 완성도가 높아 압도적
[관전평] 7월 28일 LG:SSG - ‘고우석 자멸’ LG, 4-5 끝내기 패배로 2연속 루징
LG가 후반기에 2연속 루징 시리즈로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문학 SSG전에서 고우석의 난조 및 자멸로 인해 4-5 끝내기 패배를 당해 2연패에 빠졌습니다. 6월 이후 첫 연패입니다. 이정용, 정우영에 이어 고우석까지 후반기 LG 불펜이 매우 불안합니다. 지난해의 악몽이 되살아날까 우려됩니다. 실투 잦았던 켈리, 8이닝 4실점 아쉬워 LG는 0:0이던 3회초 김광현을 상대로 이재원의 중월 2점 홈런과 문성주의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묶어 3점을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3회말까지 무실점 호투하던 에이스 켈리가 4회말 갑자기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급증해 3실점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최지훈에 가운데 약간 낮은 패스트볼이 좌전 안타로 연결된 것이 빅 이닝 허용의 시발점
[관전평] 7월 27일 LG:SSG - ‘이우찬-진해수 동반 난조’ LG 3-6 패배
LG가 연승 및 위닝 시리즈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27일 문학 SSG전에서 투타 엇박자로 인해 3-6으로 패했습니다. 이우찬 난조, 빅 이닝 허용 선발 임찬규는 4회말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마운드에 있는 동안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5회말 1사 후 한유섬을 상대로 풀카운트 끝에 몸쪽에 붙인 패스트볼이 선제 우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결승타가 되어 임찬규는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6회말에는 LG 마운드의 난조와 벤치의 한 박자 늦은 대처가 겹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빅 이닝 허용으로 귀결되었습니다. 1사 후 볼넷으로 나간 최지훈을 임찬규가 견제사로 잡아내 2사가 되면서 누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최정의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포구에 실패
[관전평] 7월 26일 LG:SSG – ‘4홈런 폭발-플럿코 10승’ LG, 9-0 완승
LG가 6월 이후 연패가 없는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26일 문학 SSG전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에 힘입어 9-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SSG의 9연승을 저지하며 상대 전적을 5승 5패 동률로 맞췄습니다. 오지환 연타석 홈런 LG 타선은 4홈런을 몰아쳤습니다. 1회초 1사 후 문성주가 행운의 내야 안타로 출루하자 2사 후 채은성의 중월 2점 홈런으로 2점을 선취했습니다. 채은성의 10호 홈런으로 이날의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선두 타자 오지환이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3-0을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2사 3루에서 이재원이 짧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타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사 후 박해민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4-0을 만들
엘비스 – 엘비스 프레슬리의 비극적 생애, 진한 여운 남겨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생애에 초점 바즈 루어만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엘비스’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묘사한 전기 영화이자 음악 영화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퀸의 공연 장면에 집중했다면 ‘엘비스’는 엘비스 프레슬리(오스틴 버틀러 분)와 그의 매니저 톰 파커(톰 행크스 분)의 관계를 중심으로 비극적인 생애에 집중합니다. ‘엘비스’는 영상과 음악의 활용에 있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바즈 루어만 감독 특유의 장점이 집약되었습니다. 현란한 카메라 워킹과 편집, 그리고 화려한 세트와 의상 덕분에 159분의 러닝 타임이 전혀 길게 체감되지 않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슈퍼 히어로 코믹스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이 그의 성장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