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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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posts[관전평] 8월 7일 LG:키움 - ‘플럿코 6.2이닝 무실점’ LG, 5-0 완승으로 2연속 위닝
LG가 2연승 및 2연속 위닝 시리즈로 2위를 지켰습니다. 7일 잠실 키움전에서 플럿코와 오지환의 맹활약에 힘입어 5-0 완승을 수확했습니다. 플럿코 6.2이닝 무실점 11승 선발 플럿코는 6.2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11승을 거뒀습니다. 잠실경기라 하이 패스트볼 비중을 높인 것이 주효했습니다. 0-0이던 2회초 플럿코는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혜성에 초구 바깥쪽 패스트볼이 높아 좌중간 2루타를 맞아 무사 2루로 출발했습니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김태진의 강습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호수비로 아웃 처리하며 3루 주자 김혜성을 묶었습니다. 플럿코는 송성문을 초구에 유격수 뜬공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의 1-0 살얼음 리
비상선언 – 시대착오적 전체주의 신파극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시대착오적 신파 한재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비상선언’은 테러범 류진석(임시완 분)에 의한 바이러스 테러에 휘말린 하와이행 여객기를 묘사하는 재난 스릴러입니다. 과거 여객기 기장이었으나 사고로 인해 비행에 대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재혁(이병헌), 류진석 범행의 연원을 밝히는 형사 인호(송강호 분),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 숙희(전도연 분)가 주역입니다. 류진석이 테러를 감행해 희생자가 거푸 발생하며 기장까지 사망해 여객기 추락 일보 직전에 몰리는 중반까지는 압도적인 긴장감을 자랑합니다. 한국 영화에는 흔치 않았던 장르에 도전해 걸작이 탄생할 듯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합니다. 하지만 류진석이 바이러스로 사망해 퇴장한 뒤 후반에는 긴장감을 상실한 채
[관전평] 8월 6일 LG:키움 - ‘문보경-오지환 홈런’ LG, 12-3 대승으로 2위 재탈환
LG가 전날 석패를 설욕하며 하루 만에 2위를 재탈환했습니다. 6일 잠실 키움전에서 타선 폭발에 힘입어 12-3으로 대승했습니다. 이민호 5이닝 3실점 8승 선발 이민호는 5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불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가는 공은 높게 몰리는 와중에 확연히 빠지는 볼이 많아 출루 허용이 매우 많았습니다. 하지만 타선의 전폭적인 득점 지원에 힘입어 8승을 수확해 데뷔 첫 10승 고지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민호는 1회초 리드오프 김준완에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이정후와 푸이그에 연속 안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푸이그에 허용한 좌전 적시타는 몸쪽 벨트 라인에 몰렸습니다. LG가 1회말 4득점으로 4-1로 역전한
[관전평] 8월 5일 LG:키움 - ‘켈리 2회초 2사 후 7실점’ LG 7-8 석패
LG가 3연승에 실패하며 하루 만에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5일 잠실 키움전에서 에이스 켈리의 난조로 인해 7-8로 석패했습니다. 켈리 2회초 2사 후 7실점 선발 켈리는 3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전매특허인 5이닝조차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후반기 켈리가 등판한 3경기에서 팀은 모두 패했습니다. 그는 전반기 오버 페이스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후 켈리가 실투를 남발하며 6연속 피안타로 난타당하며 7실점해 충격적이었습니다. 지난 7월 28일 문학 SSG전에서 LG가 3-0으로 앞선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출발해 3실점했던 투구 내용보다 훨씬 나빴습니다. 켈리는 2사
[관전평] 8월 4일 LG:롯데 - ‘김윤식 6이닝 2실점 4승’ LG, 12-2 대승으로 2위 탈환
LG가 후반기 첫 위닝 시리즈로 2위를 탈환했습니다. 4일 사직 롯데전에서 김윤식의 호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12-2로 대승했습니다. 양 팀이 모두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해 맞붙었으나 에이스 박세웅을 하루 앞당긴 롯데는 울고, 에이스 켈리를 주말로 미루고 김윤식을 투입한 LG는 웃었습니다. 김윤식-허도환 배터리 호흡 인상적 선발 김윤식은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며 4승을 거뒀습니다. 무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가 안정적이었습니다. 우타자에는 체인지업, 좌타자에는 슬라이더가 주효했습니다. 배터리 호흡을 맞춘 베테랑 포수 허도환의 노련한 리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져 허도환은 9이닝 내내 마스크를 써 유강남의 체력 안배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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