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깡이 窮狀 茶飯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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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 떴다!
나로 하여금 두 번이나 현질하게 만든, 덕력 충만한 게임 다함께 차차차에 로보카 폴리의 헬리가 떴다! 이건 반칙이잖아!날아도 반칙이고, 헬기 주제에 안 날아도 반칙이고.. 일단 질러봐야(응?) 알겠지만, 보아하니 자동차에 부딪힐 정도의 저공비행을 할 듯. 변신하면 여타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뛰겠지만.아, 이제 엠버만 남았다 하며 느긋하게 트로피를 모아야지 생각했는데, 이거 또 한번의 현질 위기가... 시간차 공격이라니, 얘네들 역시 마케팅 좀 하는데?!게임 만들 맛 나겠다.


라이프 오브 파이.
새해 첫날, 첫 영화.예고편만 봤을 땐 그냥 좀 지루한 이야기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극장에서 접하고나니 입이 쩌억 벌어진다.내용은 둘째 치고, 영상미가 너무나도 아름답다.파이가 폭우를 만나 태평양을 표류하게 되면서부터 펼쳐지는 그림은 한 장면 한 장면이 화보다.아무렇게나 정지시키고 스샷을 찍어도 화보가 될 것 같다.자연의, 그중에서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정말 환상적으로 잘 담아놨다. 그 아름다운 화면을 보면서 넋이 나가 내용은 잠시 뒷전이 되었다. 수많은 물고기와 은은하게 빛나는 해파리,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고래와 깊고 투명한 바닷물...바다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생물들이 모여 장관을 이룬다.그리고 표류하다 잠시 머물게 되는 신비의 섬까지도 환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라 여느 판타지물보다

늑대아이, 늑대소년...
올해, 늑대들이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그리고 그 늑대들이 사람들을 참 많이도 울린다. 웃음으로 시작해서 훌쩍이는 눈물로 끝나는 두 영화.영화도 좋았지만, 엔딩곡을 들을 때 더 울컥했던 두 영화. 덕분에 나중에는 브레이킹 던에서 늑대가 싸우는 모습 보고도 울겠네. 늑대들 덕에 엉덩이에 털난 사람 많아지겠다.

Temple Run - Brave
Imangi에서 만든 템플 런 - 브레이브를 아주 재밌게 즐기고 있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가 떠서 습관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보니 쓸데없이 한글화가 되어버렸다. 게임속 폰트들이 예쁘고 그림들과 잘 어우러져 마음에 들었었는데, 한글화가 되면서 제목도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라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던 국내명을 달고, 폰트는 너무 무성의한 기본폰트로 발라버려서 전체적인 게임 퀄리티가 확 다운된 듯한 기분이다. 같은 폰트까지 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성의있는 폰트로 좀 게임에 어울리게 써주지, 저게 뭐야. 빈정상해서 할 맛이 안 난다.짜증이 나서 자려고 컴퓨터 끄고 침대에 누워 해보다가 벌떡 일어나서 다시 컴 켜고 포스팅까지 하게 되잖아 에이~ 업데이트 삭제하려 해도 그딴 기능도 없냐.ㅜ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