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證手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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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퓨리

保證手票|2015년 6월 3일

재미는 있지만 기절할 정도는 아니다. 그냥 이 수준에서 끝낼 일이지 이걸 정식 영화화한다는 건... 정말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쏟아지지 않는 한 쫄딱 말아먹을 일일 게 틀림 없다.

스파이

保證手票|2015년 5월 29일

1. 어제 퇴근하고 집사람과 둘이 봤다. 1-1. 보는 내내 엄청 웃었다. 원래 내가 멜리사 매카씨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여기에 더해 제이슨 스테덤이 개그 캐릭터로 확실히 웃겨줬다. 다른 조연들도 다 마찬가지였고. 1-2. 올해 최고의 영화일 듯 하다. 적어도 이것보다 더 웃긴 영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다. 2. 정말 강추작. 이 영화를 놓치면 후회할 거라고 장담할 수 있다.

야구 이야기

保證手票|2015년 5월 29일

1. 오재원이 흥분하는 장면을 봤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쟤가 영어를 알아듣기는 알아듣고서 저러는 걸까였다.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보니 box를 fuck이라고 생각한 모양. 2. 그 사태를 유발한 가장 큰 책임은 심판이 져야 한다. 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심판들이 타자의 타임을 너무 후하게 받아준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거 자꾸 받아주다가 투수가 부상 당하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건가? 투수는 공 던지려다가 미끄러져도 보크인데, 투수에 대해 엄격하게 적용하는 보크와 어느 정도 형평은 갖춰줘야 하지 않을까? 백네트로 던진 해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는다. 3. 공을 던진 민병헌은 동업자 정신이라는 점에서 욕을 먹어야 하지만, 퇴장을 자수하지 않은 건 스포츠맨십에서 가루가 되도록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保證手票|2015년 5월 3일

1. 개봉을 기대했지만, 사실 내용 자체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1-1. 본 소감은 딱 예상했던 정도였다는 거. 1-2. 중간에는 많이 지루해서 졸 뻔 했다. 그저 팬심으로 버틴 거지. 2. 수현은 예상보다 비중이 컸다. 2-1. 서울은 때깔이 무척 안좋았다. 서울 장면에만 톤이 탁해진 느낌이 들 정도로.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서울이 그런 곳이 맞기는 맞다. 2-2. 새빛섬은 야경으로 잡아줬으면 좀 더 나았을 듯. 3. 아이언맨이 은퇴하고 그 자리를 워머신이 차지한다고? 토르도, 헐크도 사라지고 (누구 하나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그 후임을 팔콘, 비전, 스칼렛 위치가 대체한다는 건 많이 무리... 게다가 다음에 스파이디가 나오면 걔는 토니 빼고 도대체 누구랑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保證手票|2015년 5월 3일

1. 나는 복싱 잘 모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평할 수는 없고, 그냥 일반 시청자의 수준에서 이야기하자면... 2. 저런 시합을 세기의 대결이라며 기대한 사람들 많이 짜증났을 것 같다. 2-1. 공짜로 봐도 시간이 아까웠는데 그 많은 돈을 내고 링사이드에서 봤다니. 3.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스포츠는 결국 지분을 빼앗기고 강제적으로 룰을 변경당하곤 하는데, 복싱 역시 그런 길로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