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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posts숀 더 쉽
1. 아드만 프로덕션의 작품은 점점 더 어려지는 느낌이다. 2. 다행히 집사람은 모처럼 힐링이 되는 영화였다고 했다. 솔직히 난 네번 정도 깜빡 졸았고, 보는 내내 집사람한테 미안해 했는데 저런 반응이어서 안심했다. 3. 들어가는데 어린애들이 너무 많아 이거 혹시 더빙판을 잘못 예매한 거 아닌가 하고 (재수 없는 김영철의 목소리를 계속 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는데, 아니었다. 이건 더빙판이라는 게 있을 수 없는 아드만 작품이라는 걸 까먹었던 거다. 3-1. 초등학생들의 솔직한 리액션이 마음에 들었던 거의 유일한 영화 아니었나? 감상을 방해하지도 않으면서 애들의 반응이 귀여워 미칠 것 같았다. 4. 불쌍한 트럼퍼. 그냥 자기 직업에 충실한 성실한 공무원인데 대접이 너무 박했
미션 임파서블 5 - 로그 네이션
1. 얘들이 로그 네이션 하면 항상 북한을 거론했었는데, 혹시나 싶었지만 북한은 안나왔다. 2. 재미는 기대보다 못한 수준, 나 개인적으로는 암살이 훨씬 긴박감 있었다. 이 영화는 군데군데 지루하고 늘어진 부분이 많았고, 모터사이클 체이싱 같은 건 좀 잘라내도 됐지 싶게 지루했다. 3. 애틀리 파트는 딱 예상했던 진행. 4. 여의도에서 4D로 봤는데, 굳이 비싸게 주고 그렇게 볼 이유는 없었다고 생각했다. 5. 근래 본 영화 중에서 재미로는 제일 떨어지는 느낌, 스파이나 킹스맨이 훨씬 내 취향에는 맞는다. 6. 레베카 퍼거슨이던가? 이 아가씨는 앞부분에서보다 뒷쪽 파트에서 얼굴이 훨씬 젊어진다. 뭔가 이유가 있었나?
암살
1. 역시 최동훈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잠시도 재미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오달수와 조진웅은 갑. 2. 시나리오는 다른 건 다 완벽했다고 할 수 있는데, 딱 하나 이정재가 결혼식장에서 하정우를 의심하는 건 뭔가 좀 이상했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으니까. 3. 엑스트라는 원샷 원킬인데 하정우나 이정재는 열방은 맞아야 죽는 게 좀 연출기법상 아쉬웠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 같은 느낌. 4. 전지현과 이정재는 여전히 목소리가 어설프다. 언제나 고쳐질까? 5. 도둑들보다 훨씬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타짜급. 6. 프로파간다는 이런 식으로 해야 한다는 걸 다른 영화들에게 보여주는 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