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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posts픽셀
1. 예고편을 보고 크게 기대했던 작품인데 전혀 실망시키지 않았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템포도 좋았다. 2. 찌질이들의 구성도 괜찮았는데, 설정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세가지. 2-1. 레이디 리사 혼자만 해상도가 높은 이유의 설명이 없다. 2-2. 에디의 치트 코드가 현실에서도 적용되는 이유 역시 설명이 없다. 2-3. 외계인 대응 무기를 지나치게 번개같이 개발했다. 3. 물론 그런 거 무시하고 봐야 하는 영화고, 그렇게 보면 매우 재미있다. 아담 샌들러 영화 중에서는 최고였을 듯. 4. 피터 딩클리지의 아역을 보고 CG 기가 막히다고 생각했는데, 맙소사 다른 배우였다.
인사이드 아웃
1. 굉장히 좋다는 평을 듣고 갔는데, 정말 그랬다. 중간까지는... 2. 영화가 시작하고 1시간 조금 덜 지났을 때, 즉 앞에 라바를 빼면 절반쯤이나 됐을 쯤에 갑자기 화면이 파란색으로 변하더니 직원이 들어와서 미안하다고 했다. 영사기가 맛이 가서 리부트를 한다고. 그리고 두번 리부트하는 20분 정도를 기다렸고, 결국 포기하고 환불받아가라기에 환불받는 데 20분쯤 더 걸렸다. 3. 흥이 사라져서 이걸 마저 봐야하나 고민 중.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표 끊고 중간부터 들어가서 볼 수도 없고.
야구에 대한 근거 없는 자부심
1. sbs Sports에서 야구가 인간이 득점하는 유일한 운동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유포하던데. 1-1. 우선 크리켓이 있다. 1-2. 크리켓이야 야구의 원조니까 같은 부류라고 봐 주자. 2. 미식축구와 럭비는? 2-1. 필드골은 공만으로 득점하지만, 터치다운이나 트라이의 경우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득점이 된다. 2-2. 미식축구의 경우 공이 엔드존 내에 있더라도 리시버의 발이 존 바깥이라면 득점이 인정되지 않는다. 반대로 공이 존 밖에 있더라도 리시버가 발을 존 내에 붙인 채 공을 받았다면 득점이 된다. 2-3. 즉, 공보다 사람이 득점의 기준이라는 이야기다.
올시즌 크보 최종 순위 예상
1. 나는 처음부터 기아가 8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7위를 할 것 같다. 기아가 잘해서가 아니라 엘쥐가 저렇게까지 못할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1-1. 원래는 kt 10등, 롯데 9등, 기아 8등, 엘쥐 7등으로 예상했었는데, 좀 바꿔야겠다. kt 10등 위는 엘롯기로 가는 걸로. 2. 기아가 얼마 전까지도 5할 승률에 상위권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그건 대 kt 전적으로 인한 착시였을 뿐이다. 잘 해야 6승 2패, 아니면 5승 3패였어야 하는 상대전적이 여러 가지 행운이 겹쳐 8승 무패가 되면서 -4나 -6이 안되고 5할이었을 뿐. 지금 -3은 당연한 자기 자리다. 3. 포스트시즌 진출에서 삼성, NC, 넥센은 순위가 문제일 뿐 1,2,3위 중 확실히 한 자리는 맡아 놓았다고 본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1. 지금 막 4D로 보고 들어왔는데, 굳이 4D로 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3D 효과도 그다지 크지는 않았으니 그냥 2D로 봐도 충분했을 듯. 2. 그와 별개로 스토리는 무척 만족했다. 이 정도의 타임라인을 활용한 각본을 쓰고 각본에 충실한 영상을 보여줬다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팬으로서도, SF 팬으로서도 불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넥서스 포인트를 지키기 위해 각 시간대에서 패트롤을 보내 서로 싸우는 이야기야 SF에서는 흔하디 흔해서 이해하고 못하고 자시고가 없는 상식 아닌가? 2-1. 다만 그걸 아놀드가 설명하는 부분은 좀 깼다. 2-2. 스토리에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씹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거 다 설명해 놓으면 속편은 어떻게 찍으라고? 2-3. 기사에서 스포일링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