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證手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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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쌍팔과 고증

保證手票|2015년 11월 29일

1. 고증을 시비 거는 기사가 얼마 전에 하나 있었는데, 정작 내용은 고증 지적은 하나도 없었고, 우리도 기록을 남깁시다 하는 캠페인 수준이었다. 2. 나도 기억이 오래 돼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본 중에 세가지 정도가 살짝 거슬렸다. 3. 보라가 시위하다 경찰에 잡혀간 후 훈방? 절대로 아니다. 당시 저 정도 수준(민정당 당사를 점거해서 방송 화면에 얼굴이 나올 정도)이면 무조건 구속이었다. 4. 짜장면 배달을 시켰더니 랩 포장을 해왔다? 그 땐 그런 거 없었다. 5. 가난한 집안 애들이 쓰는 우산이 너무 고급이더라. 저런 자동 우산 같은 거 대중화된 지 얼마 안됐다. 저 땐 2,3단 우산 같은 것도 보기 어려웠고, 다 손으로 밀어서 펼치는 우산이었다.

UFN과 추성훈

保證手票|2015년 11월 29일

1. 응쌍팔이 끝나고 봐서 양동이부터 봤다. 평을 보니 거기서부터 보길 잘한 듯. 2. 양동이는 심판이 중지 시키지 않았으면 애를 죽일 뻔 했던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 3. 최두호는 처음 봤는데, 보기엔 호리호리하고 근육도 별로 없어 보여서 괜찮을까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 빨리 성장해서 군대 가기 전에 전성기를 맞고 갔으면 좋겠다. 4. 추성훈은 초반부 시합할 때 이미 저거 지지 싶었다. 4-1. 파이터라는 게 헤어스타일에 겉멋을 들여서 자꾸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는지 시합 중에 계속 머리를 넘기던데, 그래 가면서 경기가 제대로 될까? 4-2. 물론 상당히 아슬아슬하게 지기는 했지만, UFC의 채점 특성상 1,2라운드 모두 진 상태에서 3라운드에 들어갔기 때문

스펙터

保證手票|2015년 11월 23일

1. 오프닝 신에 나오는 얼굴들부터 크레이그 본드의 일대기를 보여주겠다는 의도가 확연하더라. 2. 산장 장면은 여왕폐하 대작전(이 따위 제목이었는지 모르겠다만 검색해 보니 이렇다고 한다), 기차 격투 씬은 위기일발의 오마쥬로 보인다. 그 외에도 오마쥬가 많이 있었겠지. 2-1. 기왕이면 최홍만도 불러서 죠스 역을 시켰으면 딱 어울렸을 것 같다만, 그렇게까지 개그를 하지는 않는 분위기의 시리즈. 3. 카지노 로얄과 퀀텀은 좋았지만, 스카이폴은 대놓고 중학생 수준의 각본과 개연성을 들고 나와 마음에 안들었었다. 3-1. 그래도 한편도 놓치지 않았던 정 때문에 봤지만, 이번 각본은 중학생 밑으로 초등학생 수준이다. 4. 블로펠드. 다들 욕하지만, 블로펠드는 원래 카리스마 없는 애다. 딱

중화대반점

保證手票|2015년 11월 20일

1. 요즘 유행하는 쿡방 열풍에 한발 얹어 나온 프로그램이다. 박미선이 진행하고, 유명 중식 셰프라고 하는 이연복, 유방녕, 진생용, 여경래가 제자들을 이끌고 중식으로 대결한다. 제자들끼리 배틀을 먼저 한 후 우승한 팀에 메리트를 주면서 스승들이 배틀을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2. 상당히 재미있는데 아쉽게도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SBS플러스에서 토요일 저녁에 방송된다. 2-1. 그 사이 한번도 빼놓지 않고 봤는데, 백종원의 삼대천왕보다 훨씬 재미있다. 2-2. 특히 이휘재가 없어서 더 재미있다. 3. 두 프로그램을 서로 바꿨으면 SBS는 시청률면에서 훨씬 이득을 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백종원의 스타파워에 대한 눈치 때문에 그러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3-1. 그게 아니라면

응쌍팔과 이창호

保證手票|2015년 11월 17일

1. 별로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지만 기존의 응답하라 시리즈는 다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이번 응쌍팔 역시 기대하고 있었다. 1-1. 아직까지는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 2. 혜리가 의외로 연기를 잘하고, 조연들도 다 괜찮다. 2-1. 고경표는 SNL의 인상이 남아서 순진한 척 하는 게 좀 어색한 상태. 3. 사실 우리는 교복 세대이고, 교복 마지막 세대인 82학번 이전과 사복 첫 세대인 83학번 이후는 정서적 차이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드라마의 주인공들인 90학번들이 느끼는 감정에 100퍼센트 공감하기는 어렵다. 3-1. 물론 충분히 고증했겠지만, 저 때 저랬었나 싶은 에피소드도 좀 눈에 띄고... 아마 내가 기억을 못해서일 수도 있다. 88년에는 군대에 있었기 때문에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