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證手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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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플 - 스포일러 있음

保證手票|2017년 3월 5일

1. 조금 전에 케이블에서 본 저예산 영화다. 1-1. 뭔가 있어 보였지만 결국 별 거 없기는 한데, 시간여행자의 아내처럼 타임 트래블물로 가장한 복선 자체는 기발하다고 쳐 줄 만 했다. 1-2. 복선을 전제로 보면, 말도 안되는 것 같은 주인공의 행동이 이해된다. 2. 다만 여주인공이 얼굴도 그렇지만, 목소리가 너무 안좋아서 감정이입이 안됨. 차라리 중간에 단역으로 나온 동양계 여배우가 훨씬 나았다. 3. 메인 빌런인 주인공의 아버지는 너무 쉽게 용서받는 느낌.

로건

保證手票|2017년 3월 4일

1. 호평이 많은 모양인데, 나는 좀 지루했고 재미도 덜했다. 1-1. 일단 울버린이 저렇게 계속 절뚝거리면서 다니는 게 보기 불편했고, 힐링 팩터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 것도 보기 괴로웠다. 2. 그와 별개로 로라는 정말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인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2-1. 로라가 울버린의 힐링 팩터를 그대로 갖고 태어났다면서 이마에 흉터가 있는 건 뭐지? 3. 제목은 올드맨 로건이라기보다는 올드맨 찰스여야. 4. 대부분 아이들의 능력이 상대적으로 너무 보잘것 없는 점, 다른 애들은 로건도 없었으면서 어떻게 다 그렇게 멀쩡하게 도망칠 수 있었는지 같은 것들이 걸렸다. 5. 그 흑인 가족들이 다 죽을 거 뻔히 알면서 지 쉬겠다고 일박 하자던 찰스가 제일 나쁜 놈이라는 인상

공조

保證手票|2017년 3월 1일

1. 현빈은 강동원만 못하고, 유해진은 송강호만 못했다. 1-1. 결정적으로 고창석이 없다. 2. 이렇게 허술한 각본으로 이렇게 긴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렇게 흥행을 하다니. 2-1. 여기에 진 더킹은 얼마나 엉터리였던 거냐?

일개인적무림

保證手票|2017년 2월 19일

1. 어제 잠이 안와서 케이블을 보다가 멋있어 보이는 듯한 제목에 혹해서 봤다. 1-1. 결과적으로 멋있다기보다는 겉멋이 들었다고 해야겠다. 2. 영화의 최고 발암요소는 무능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양채니가 연기한 여자 반장. 판단력도, 지휘력도, 력자로 끝나는 건 아무 것도 갖고 있지 못할 것 같은 캐릭터를 제대로 연기했다. 아, 소리는 잘 지르더라. 2-1. 어렸을 때는 그런 생각이 안들었는데 지금 보니 김건모 엄마와 많이 닮았다. 2-2. 양채니와 비교하니 사매 역을 맡은 백빙이 미인 같아 보였다. 3. 국내외 무협소설에 보면 무치(武痴)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데, 이 영화의 왕보강처럼 사이코패스적 성격을 제대로 묘사하는 경우는 없다. 무술에만 미쳤을 뿐 다른 부분은 거의 정상적이

레고 배트맨 무비

保證手票|2017년 2월 12일

1. 굉장히 훌륭하다. 템포도, 내용도, 심지어 주제마저도. 1-1. 조커의 눈물 연기는 정말 심금을 울렸다. 1-2. 주제는 "친구", 문경지우, 혹은 지음지교 정도가 되겠다. 2. 빌런들은 거의 다 알겠던데, 영국에서 왔다는 애들이 누군지 못알아봤다. IMDB에도 안나오던데. 3. 앞으로도 DC 영화는 전부 레고에서 만들어줬으면 좋겠을 정도. 4. 자막판이 아이맥스밖에 없어서 아이맥스를 봤는데, 배트맨 피규어를 준다더니 선착순이라서 다 떨어졌다고...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