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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posts수요미식회 이촌동편
1. 그 동안 미심쩍었던 수요미식회의 신빙성에 대한 나 나름의 확신을 가지게 하는 편이었다. 2. 이촌동 주민으로서 갯마을, 아지겐, 금홍이 대표 식당으로 선정된 건 수긍하기 어렵다. 2-1. 갯마을은 그나마 좀 낫지만, 이 역시 한강맨션 상가에 있던 본점이 망해나간 사실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 그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근래에 맛이 확 떨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폐점 사실이 그다지 놀랍지 않았던 점. 현재의 위치는 이촌동이라고 하기는 좀 어려운 점 같은 것들을 생각하면 갯마을 선정에 대한 수긍도는 7,80%나 될까? 2-2. 아지겐은 이전에 시장 2층에 있을 때는 확실히 맛집이었는데 그 곳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현재의 위치로 옮긴 이후에는 간이 아주 이상해졌다. 대표로 소개된 메뉴들
기내에서 본 영화들
1. Why Him : 제임스 프랑코는 요나 힐과 함께 요즘 가장 마음에 드는 배우다. 아주 가볍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본 코미디. 2. 퓨처라마 시즌1 : 못봤던 작품을 몰아서 봤다. 나머지 시즌도 보고 싶지만, 심슨즈가 그러하듯 굳이 안봐도 괜찮다. 3. 검찰측 증인 : 마를레느 디트리히가 연기를 잘한다. 스토리는 의외로 기억보다 엉성했다. 4. 머펫 : 2011년 작. 제이슨 시걸이 에이미 아담스와 함께 나온다. 에이미 아담스는 다른 어떤 영화보다 여기에서 제일 예쁘게 나온 듯하다. 잭 블랙, 짐 파슨스, 켄 정 등 까메오도 무척 화려하다. 아주 재미있게 봤다.
류소연의 우승과 렉시 탐슨의 벌타
1. 결과적으로 렉시 탐슨은 벌타가 없었다면 4타 차의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류소연은 평생 줏어먹은 우승자라는 꼬리표를 떼기는 어려울 거다. 1-1. 특히 마지막 홀에서 미국 관중들의 렉시 연호를 보면 더 그렇다. 2.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골프 치는 사람들은 대체로 동의할 건데 렉시 탐슨의 마킹 실수는, 절대로 실수가 아니다. 마킹을 공 뒤에 하지 않고 옆에 하는 애는 의도적으로 옆에 하는 거다. 계속 중계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 렉시 탐슨은 그런 식의 마킹을 여러번 했을 건데 그 때는 재수 없게도 카메라가 너무 클로즈업해서 촬영했기 때문에 걸린 것 뿐일 거다. 2-1.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이기 때문에 임경빈씨는 실수였을 거라는 식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