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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posts원더우먼
1. 이게 DC 영화의 최고 수준이라는 게 참 안타깝다. 아니 좀 많이 한심하다. 2. 데미스키라의 아마존들이 하는 군사훈련의 수준은 소녀들의 소꼽놀이 정도? 주인공들이 이야기할 때 배경으로 깔리는 여전사들의 훈련 동작을 보면, 누가 나와서 싸워도 쟤들한테는 무조건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1. 독일군이 보트 타고 침공해 들어올 때 돌격해 나가는 안티오페 바로 옆에 클로즈업된 애 얼굴은 암만 봐도 남자. 이건 빼박 편집 실수다. 2-2. 독일군 함정은 어디 갔지? 2-3. 총 맞아도 절대 안죽는 다이애나를 지키려다 대신 총알 맞고 죽는 안티오페는 1) 바보? 2) 지나치게 뛰어난 반사신경 탓? 3. 아마존 전사들의 수준은 절대로 전사는 아니다. 4. 이후의 스토리도
캐리비언의 해적
1. 어제 오후에 집에 있다가 갑자기 집사람과 둘이 나가서 보고 왔다. 2. 극장의 문제였을까? 화면이 너무 어둡고 칙칙해서 눈이 아팠다. 3. 스토리는 늘 그랬던 대로 굳이 기대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얼개만 갖춘 뒤 온갖 현란한, 그럼에도 나름대로 설득력 있는 액션으로 끌고 갔는데, 그래도 재미있었다. 4. 하비에르 바르뎀 맞는 것 같았는데 확신은 못했다.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그래도 폴 매카트니는 바로 알아봤다. 4-1. 터너의 아들이 그 정도로 자랐으려면 저주 후 20년은 지났다는 이야기인데, 그 동안 잭 스패로우는 전혀 늙지 않았다는 설정 같아 보이니 잭에게 걸린 저주로 또 한편 찍을 수 있을지도? 5. 여주인공은 3초 니콜 키드먼. 6. 키이라 나이틀리는 세월과 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1. 올해의 영화 급은 아니지만, 기대만큼은 충분히 충족시켜줬다. 2. 내가 열살이었으면 백퍼센트 그루트 사달라고 했을 듯. 3. 드랙스는 언제쯤 개그역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액션 스타의 면모를 보여줄까? 4. 쿠키 안보고 나가는 사람들은 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