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證手票

Sources

Posts

271 posts

배 부른 소리

保證手票|2017년 10월 31일

내일 야구가 없다는 생각을 하니까 정말 아쉽다. 그냥 우리가 우승한 걸로 치기는 치고 나머지 두 경기도 했으면 좋겠다. 사실 옛날 MLB에서는 그렇게도 했는데...

토르 : 라그나로크

保證手票|2017년 10월 29일

1. 2시간 10분 동안 아주 신나게 봤다. 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건 큰 미덕. 2. 루크 햄스워스는 어쩐지 닮았다 했는데, 샘 닐과 맷 데이먼이었다고? 전혀 못알아봤다. 3. 펜리르를 왜 펜리스라고 부르나 했는데, 찾아보니 펜리스라고도 부르네. 4. 스커지 역의 칼 어반은 아무래도 낯이 익어서 누군가 고민했는데, 스타트렉의 맥코이였다. 5. 나탈리 포트먼이 안나온 건 좋은 일인데, 그 대타인 테사 톰슨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아서... 6. 하여간 이제 이거 끝나니, 쿠키에서도 띄워준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는 어떻게 기다리나?

NC가 우승하려면

保證手票|2017년 10월 23일

김경문으로는 안될 듯. 저렇게 투수 운용이 조급해서는 영원히 우승은 불가능해 보인다. 해커를 3차전에 당겨 쓰는 거 보고, 무조건 지지 싶었다. 똑같은 경험을 그렇게 반복해 놓고도 왜 하나도 배우는 게 없을까? 김경문이 야구를 직접 할 때 감독들은 양쪽 다 투수들을 갈아넣었기 때문에 김경문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배우지 못한 채 그게 머리 속에 깊숙이 박여 있는 것 같은데, 감독 한지 몇십년 동안 여전히 그걸 바꾸지 못한다는 건 본인의 본질적 한계라고 해야 할 듯.

블레이드 러너 2049

保證手票|2017년 10월 19일

1. 무지하게 길다. 불필요할 정도로 길다. 1-1. 호부견자. 2. 혹자는 드니 뵐네브의 연출력에 기대를 했던 모양인데, 물론 내가 본 영화 중 시카리오는 괜찮았다만 컨택트는 별로였다. 2-1. 감독의 문제가 아니다. 구멍이 숭숭 뚫리고 설득력이라고는 전혀 없는 시나리오가 문제였지. 하도 한심한 부분이 많아 지적할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3. 바티스타가 등장인물 중 연기를 제일 잘한 듯. 3-1. 로빈 라이트가 죽는 장면은 LAPD가 월레스에 비해 하찮은 조직이라는 사전 설명이 생략됐기 때문에 참 뜬금없었다. 로빈 라이트가 조를 풀어주는 장면도 마찬가지. 이 영화의 설득력 없는 장면 중 1,2위를 다툴 듯. 4. 라이언 고슬링의 마지막 장면은 눈만 아니라면 룻거 하우어의 마

이승엽 은퇴식

保證手票|2017년 10월 3일

1. 볼 생각이었지만, 모종의 상황이 있을 경우는 보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다. 2. 물론 당연히 그 상황이 발생했다. 3. 내가 이승엽의 모든 걸 다 좋아하지만, 딱 그 한가지는 정말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