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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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posts레 미제라블
사실 뮤지컬을 영화화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편. 오페라의 유령도 맘마미아도.. 뮤지컬 넘버는 뮤지컬로 보는게 제일 좋다는 쓸데없는 고집때문인지도 ..맘마미아는 사실 보지도 않았고 - 뮤지컬로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오페라의 유령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 뮤지컬 처음 봤을 때의 그 감동을 넘어설 수 없었음.그런데 레미제라블은... 지난 번 프랑스 팀 왔을때 놓쳤고 그 이후로도 이상하게 기회가 안닿아서 보지 못했던 공연.그냥 눈 딱 감고.. 영화로 먼저 보자.. 고 결정.결론은.. 좋았다. 몇몇 영화배우의 약간 아쉬운 노래와 연기는 뭐.. 그냥 거슬리지 않는 정도였어서..하지만 같이 간 동생은 혹평. 매.우. 심.하.게 별로였다고. ㅋㅋ 특히 러셀 크로우 아저씨 욕 많이 먹음..^.^난 이 뮤

몰아 달리기
뮤지컬 완득이를 보러갔는데 주인공 완득이가 극 중에서 킥복싱 선수들과 군무를 하는 장면에서 전갈 춤을.. - 전갈떼춤이 누구나 춘다고 다 멋진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됨. 토요일.. 불후의 명곡과 무한도전을 뒤로 하고 성시경 콘서트 보러 춘천까지... 망할 노무 연예대상때문에 가수가 앵콜도 안하고 고고씽.. - 뭐.. 미리 사전양해는 구했지만.. 앵콜없는 공연이라니.. ㅡ.ㅜ 그래도 성발라의 노래를 앰프 빵빵한 공연장에서 들었더니.. 참 좋았다. 솔직히 말하면.. 성발라 공연 중에는 아무 생각도 안났음... - 이소라 님 공연때는 성규 걱정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깜딱 놀라곤 했었는데... 하긴 소라님 공연은 자기 안으로 점점 더 파고 들게 만들고 성발라 공연은 끊임없이 관객석과
YG 입.장.불.가
미리 말 하는데 YG팬들은 읽지 마시오. 팬들이 보면 그게 YG탓이냐고 하겠지만... YG의 개뿔같은 특권의식 때문에 엠븅신이랑 맞짱드다 엠븅신이랑 등돌린거고 븅신같은 김재철이 연말 막방 시청률 잡겠다고 YG굽신대며 모셔오느라 나머지 가수들 임진각 허허벌판에서 원님 나팔 들러리 서게 생긴거니 내가 볼땐 와쥐나 엠븅신이나 모찐도찐. 그러니 내 이글루에서 내 하고싶은 욕이나 하게 조금이나마 와쥐 팬들은 당장 나갈것. *************************************************************************************************************** 아. 정말 열불난다. 안그래도 어제 멘붕 제대로 와서 밤새 잠 못자고 뒤척이

성규 간걱정보다...
참.. 일이 손에 안잡힌다. 팬질도 안잡힌다... 그냥 멘붕에 초토화... 사실.. 이미 총선때 절감했던거라.. ' 내 주위엔 아무도 없는데 결과는... ' 설마 설마 했었는데.. -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개표 상황 돌아가는거 보고 누구 얼굴 보기싫어 티비를 껐기 때문에. 아... 성규 간 걱정 보다.. 내 앞날이 더 걱정이다. 지난 5년도 끔찍했는데 ... - 88년 출생자들 보단 낫구나. 88년생들은 20대가 죄다.....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어떻게 바뀌게 될까. 아... 정말.. 그냥.. 의무감에 성규 간 진단 프로그램을 봤는데.. - 보면서 계속 자막으로 나오던 개표현황때문에 집중을 못했지만.. 오늘 웃겼던 건.. 성규가 당당하게 팻말에는 주량이 '소주1병'이라고 써놓고는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롤코... 그리고 반성
고백하건데.. 난 외모빠, 몸빠 이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실력빠이다. 가수가 노래가 안되고, 연기자가 연기가 안되면.. 그냥 무시해 버린다. 응칠이 준희의 '그대 떠나는 날엔 비가 오는가' 장면에서 덜컥 심장이 떨어지고... 한 곡 한 곡 찾아듣다가 노래로 입덕하게 된 나로서는 팬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완성도 있는 음악'이었고 '아이돌'을 넘어서는 '실력'이었다. '기본기 탄탄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때문에 성규를, '서정적인 랩 메이킹실력에 노래까지 잘하는(음역대는 안넓어도)' 동우를 (동우는 사실 성격때문이 더 많지만) ' 너무 성실하고 착한데다가 유난한 섬세함이 눈에 보이는' 우현이를 ' 노력형, 노력형 말은 해도.. 어떻게 저렇게 까지 노력을 하지 ' 싶었던 댄스머신 호야를,

